안녕하세요. 저는 프리랜서 일을 시작한지 1년이 되지 않은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유명한 커뮤니티에서 구인구직활동을 하며 지내는 도중, 가해자가 제게 작업의뢰를 부탁하여 미팅날짜를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가해자는 처음부터 저를 성폭행 대상으로 생각하고 나왔으며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성폭행 신고로 ㅇㅇ경찰서에서 피의자를 검거하였습니다.피의자는 조사 과정 중, 합의 하에 성관계가 이루어졌으며 피해자(본인)에게 현금 300만원을 주었다고 진술하였고 왜 성폭행 후 도망갔냐는 질문에 피해자(본인)이 돈을 더 달라고 안그러면 신고하겠다고 협박을 하여 무서워서 도망을 쳤다고 진술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름도 모르는 처음 본 가해자였으며, 돈을 일체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였습니다.수사는 점점 더 길어졌고,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경찰서에 방문하기에는 너무 멀고 사건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너무 벅차고 일상생활이 힘들었기 때문에 수사종결이 차라리 나을 것 같으며 앞으로 저한테 따로 연락안해주셔도 된다. 차라리 그냥 성폭행 당하고 가만히 입닫고 있었던 것이 나을 뻔했다. 나는 가해자가 무죄가 나와도 후회하지 않을테니 그냥 나를 괴롭히지 말아달라, 더이상 생각나지 않게 해달라 부탁하였습니다. 하지만 금일 경찰서로부터 전화가 왔고수사는 종결되었으나 가해자와 저 둘다 성매매 사건의 피의자 신분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경장님께 가해자가 나에게 주기 위해 현금을 인출한 내역이나 혹은 거짓말탐지기(이전 조사 때 가해자 거짓말탐지기 수사가 언급되었습니다.) 해보셨는지, 나한테 300만원을 준 내역이 확인 되었는지 여쭤본 결과, 경찰분께서 하신 말씀은 '집에 있던 현금이라고 하였다. 집에서 가져왔다는데 그걸 굳이 현금이체내역을 확인할 필요는 없죠.'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성폭행 수사는 종결 되었으니 이번 성매매 수사때 확인 하는 걸 검토해볼게요.' 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수사 중 너무 화나고 분해서 경찰서에서 화를 내기도 하고 가해자 데려와서 삼자대면해달라 고집부리기도 하였지만.. 이런 식으로 갈기갈기 찢긴 저에게 또 다시 세상은 죽으라고 하는 법이 맞는 건가요..? 제가 어떻게 해야 이 억울함을 다 풀고 이 비참함을 없앨 수 있을까요.. 현금으로 줬다는 가해자의 증언에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모든 통장의 내역을 보여주는 것 뿐인데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성폭행 수사 종결 후 성매매 피의자 신분이 되었습니다. 저는 피해자여성입니다.
성폭행 신고로 ㅇㅇ경찰서에서 피의자를 검거하였습니다.피의자는 조사 과정 중, 합의 하에 성관계가 이루어졌으며 피해자(본인)에게 현금 300만원을 주었다고 진술하였고 왜 성폭행 후 도망갔냐는 질문에 피해자(본인)이 돈을 더 달라고 안그러면 신고하겠다고 협박을 하여 무서워서 도망을 쳤다고 진술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름도 모르는 처음 본 가해자였으며, 돈을 일체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였습니다.수사는 점점 더 길어졌고,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경찰서에 방문하기에는 너무 멀고 사건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너무 벅차고 일상생활이 힘들었기 때문에 수사종결이 차라리 나을 것 같으며 앞으로 저한테 따로 연락안해주셔도 된다. 차라리 그냥 성폭행 당하고 가만히 입닫고 있었던 것이 나을 뻔했다. 나는 가해자가 무죄가 나와도 후회하지 않을테니 그냥 나를 괴롭히지 말아달라, 더이상 생각나지 않게 해달라 부탁하였습니다.
하지만 금일 경찰서로부터 전화가 왔고수사는 종결되었으나 가해자와 저 둘다 성매매 사건의 피의자 신분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경장님께 가해자가 나에게 주기 위해 현금을 인출한 내역이나 혹은 거짓말탐지기(이전 조사 때 가해자 거짓말탐지기 수사가 언급되었습니다.) 해보셨는지, 나한테 300만원을 준 내역이 확인 되었는지 여쭤본 결과,
경찰분께서 하신 말씀은 '집에 있던 현금이라고 하였다. 집에서 가져왔다는데 그걸 굳이 현금이체내역을 확인할 필요는 없죠.'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성폭행 수사는 종결 되었으니 이번 성매매 수사때 확인 하는 걸 검토해볼게요.' 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수사 중 너무 화나고 분해서 경찰서에서 화를 내기도 하고 가해자 데려와서 삼자대면해달라 고집부리기도 하였지만..
이런 식으로 갈기갈기 찢긴 저에게 또 다시 세상은 죽으라고 하는 법이 맞는 건가요..?
제가 어떻게 해야 이 억울함을 다 풀고 이 비참함을 없앨 수 있을까요..
현금으로 줬다는 가해자의 증언에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모든 통장의 내역을 보여주는 것 뿐인데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