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복은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걸까요?

ㅇㅇ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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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진심으로 조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만 오해 하시는 분들께 덧붙여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언급한 인복이란
급을 나누고 따지는게 아니라..
잘나고 못나고를 논한게 아니라..
인간성에 대해서,
살면서 내 의지가 아닌 마주할 수 밖에 없는 인연으로 맺게 된 사람들 중에서 내가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나에게 더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 반대인 사람들도 있고 그러한 계속 마주해야하는 불가피한 영역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어떻게 하겠다 결론을 짓고 글을 쓴것이 아니라 단지 이러한 생각이 있는데 타인은 어떨까하여 고민을나누어본 것 뿐이니 너무 노여워 마셨으면 합니다.
부연 설명을 상세히 쓰지 않은 제 잘못이겠지요.
어쨋거나 소중한 시간 내어 댓글 하나 하나 남겨주신 것 감사히 받겠습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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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며 만나는 모든 인연들.

부모, 형제, 남편, 시부모, 친구, 직장동료

인복은 내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걸까요,
아니면
내가 얼마든지 만들어나갈 수 있는 걸까요.

예를 들어서 내가 태어나보니 아주 나쁜 부모밑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쳐요.
내가 성인이 된 후에 내 행동으로 인한 어떤 영향이 그 부모에게 끼쳐서 그 나쁜부모가 개과천선이 될까요?

남편이나 직장동료, 친구 마찬가지로
내가 살면서 마주한 나쁜 사람들
내가 바꿀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인복이란건 사람의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