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헉..실시간 랭킹에 올라와있네요 신기..ㄷㄷ
댓글들을 보니 아빠와 마주치지말란 의견이 많네요.
저도 최대한 마주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우선 아빠가 나가있는 시간도 많고 저녁에나 집에 오는데 친정에 와있을땐 집에서 자게되니 어쩔 수 없이 저녁엔 마주 칠 수 밖에 없게 되네요.ㅜㅜ
시댁에 가고싶어도 친정에 편히 있다 남편과 같이 오라시는 분들ㅎ..(친정아빠랑 사이가 이렇다는건 잘 모르세요. 제가 말씀 안드리기도 하고..걱정하실까봐)
저도 낮엔 바깥 바람도 쐐고 힐링하며 제 시간 보내는데 집에 들어가거나 아빠를 봐야 될 생각을 하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스트레스가 미친듯이 오더라구요^^..
근데 그 일이 있고 난 후에도 여전히 본인 성질머리로 임신한 딸한테 욕짖기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헛소리 내뱉는 본인 잘못은 생각안하고 무조건 자식인 제가 가장인 본인한테 대든것만 기분나빠하며 제가 먼저 숙이고 들어가길 바라는것 같아요. 저 보란듯이 동생한테만 말걸고요 전 오히려 좋죠^^ 대신 동생이 좀 성가시고 피곤하겠지만..
어렸을때부터 그랬어요. 동생이든 저든 엄마한테든
경제력으로 협박을 했죠. 니들 그딴식으로 해봐라 돈 한푼도 안준다. 그리고 용돈을 주더라도 꼭 생색을 냈습니다. 엄마도 아직 경제활동 하고 계시고 저흰 학생신분이고 미성년자인데 그정도 케어는 당연한거 아닌가요?ㅋㅋㅋ진짜 비겁했어요. 자기 말에 반박이나 내 생각을 얘기하려고 하면 말을 하기도 전에 얼굴에 인상 팍 쓰면서 아 골아프네 하는 표정을 지어요ㅋㅋ
어렸을때야 네 하고 고분고분했지만 이제 저희도 컸고 내 생각과 의견을 주장할 수 있고 자아가 생기는건데 그런거 상관없이 다 무시하고 지 쪼대로만 하려고 합니다.그냥 무조건 지가 시키는대로 하랍니다 진짜 패버리고싶을 정도로 증오스러워요
그리고 댓글중 제가 어긋났거나 속을 썩였으니 저러겠지 하는 글도 봤는데..저 정말 그래도 모난데 없이 지극히 평범히 살아왔습니다. 학교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지만 제가 해야할 것 열심히 하면서 살아왔어요. 공부도 하고 알바도 하면서요. 크게 속썩인적 없이 평범하게 지냈습니다.
대인관계나 가족 식구들하고도 1도 문제없어요 문제는 저 인간하나 뿐이죠..
온식구들이 불편해 합니다 저사람을.
남편은 대충 짐작하며 알아요. 제가 제얼굴 침뱉는 꼴이라 항상 늘 순화해서 말하지만 남편도 아빠를 불편해 하는게 보입니다.
신랑은 아빠가 저한테 욕한것도 몰라요. 그냥 싸운줄만 아는데 속상해할까봐 말 못했어요 쪽팔리기도 하고..
근데 사위한테는 끔찍합니다. 항상 저한테 하는소리가 남편 기죽이지말아라. 남자를 놔줄줄도 알아야하며 여자는 참을 줄 알아야한다.
결혼생활하며 외로워도 지혜롭게 이겨낼 줄 알아야한다 합니다 매번이요ㅋㅋ
진짜..맨날 똑같은 소리 듣고싶지도 않고 저희 남편과 저 서로 배려하고 잘 살고있어요. 아빠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나도 모르게 혹시나 그런 뭐같은 행동이나 말투가 튀어 나올까봐 늘 타인에겐 부드럽게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한번은 결혼한 후 얼마 되지않았을 때 아빠랑 남편이 저녁 먹으면서 얘기를 하는데 혼인신고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지금은 혼인신고를 한 지 좀 됐지만 그때는 이미 먼저 저희 둘 혼인신고를 하기로 얘기를 마친 상태였고 거주지 문제도 그렇고 여러모로 필요한 서류도 많았기에 혼인신고는 필수 였습니다.
근데 거기다가도 진짜 짜증나게 자기 ㅈ논리를 갖다붙이더라구요^^
아-혼인신고 왜 빨리 안하냐?그래야 니들 아파트 들어갈때도 대우받고 좋지. 빨리 해라 질질끌지말고
나-응 할거야~우리 이미 하기로 진작 얘기끝났고 이것저것 준비 하고있어 아빠가 하라고 안해도 당연히 해야되는거구.
아-(똑같은 말 또 반복)아빠가 시키는대로만 해 니들은.이번주까지 안하면 니네 한번 봐 진짜.
ㅇㅈㄹ하는거에요..ㅋㅋ하 진짜 남편한테도 너무 쪽팔리고 저는 저대로 또 열받고..욕이 절로 나오게끔하는 저 화법..
남편도 네 아버님 저희 나름 준비 잘하고있습니다^^ 그뒤로 또 했던말 반복반복..
남편이 집에가면서 그러더라구요. 아버님이 참 확고한 고집아닌 고집이 있으신거같다..집안에서 아버님 트러블메이커냐며 멋쩍게 웃네요^^..진짜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혼인신고를 마쳤고 아파트 입주도 운좋게 할수있게 되어 엄마께 말씀드렸는데 얼마 뒤에 아빠한테 연락오더라고요ㅋㅋ
아-거봐 내가 시키는대로 하니까 잘됐지?
나-(자기가 시켜서 한거라고 말하니 거기에 또 열받)응 잘됐지~근데 아빠가 시켜서 한게아니라 우리가 이미 다 생각해놨고 준비 하고있었던거야 아빠가 그런말 안해도 우리 잘 하고있어~
아-(막무가내)니들은 그냥 아빠가 시키는대로 해서그래
앞으로도 그렇게만 해 괜히 딴소리하지말고
ㅋㅋ매번 저런식입니다. 아 그냥 알았다하고 말지 왜 말꼬투리를 잡아 피곤하게? 라고 말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말을 진짜 너무 열받게해요. 뭔가 잘 풀리거나 잘된게 있으면 자기가 그 공을? 다 가져간다고 해야되나..지가 시키는대로 해서 그런거래요.
예로들어서 어차피 해야되는 공부하려고 맘먹고 책폈는데 공부좀 해라 하면 하기싫어지듯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그냥 인정하기 싫은 짜증남이에요
하여튼..지금은 그냥 말도 안섞고 전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괜히 엄마나 동생한테 ㅈㄹ하며 불똥튀고 분위기 뭐같이 만들거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ㅋ뭐 진짜 굳이굳이 내가 잘못한걸 말하라면 애비한테 할말 다하며 말 '대꾸'한거? 사실 말그대로 대꾸를 한거에요. 무시한게아니라 난 내 생각을 얘기했을 뿐인데 그걸 감히 니가? 자식새끼가 내말에 토를 달아? 이거에만 초점을 두니 내 생각 내 마음 내가 받을 상처는 고려안하고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고 짐승새끼마냥 내뱉는거죠
솔직히 식구들은 더 일크게 만들기 싫어서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저는 아빠한테만큼은 ㄱㅅㄹ하면 꼭 한소리하고 본인이 한 말이 얼마나 무식하고 되도않는 소린지 뼈때려주고 논리적으로 반박해주고 있는데 결국 할말 없으면 막무가내 무논리적 막말로 대응합니다ㅋㅋ
그니까 받아치는 제가 맘에안들겠죠 고분고분 하지를 않으니..
전 최대한 이성적으로 말을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저인간은 목소리크면 장땡이에요.
욕을씨부려서 임산부인 딸한테 할소리냐니까 너도 욕해 그럼 너도 욕하면 되지 이 ㅆ년아 ㅅㅂ년ㅇ..
아직 생생히 생각나는게 학생때 진로문제로 얘기나누는중 또 지 생각대로 안한다고 ㅅㅂㄴ이라길래 욕하지말고 얘기하라니까 욕하지마?더 해줄까 이 ㅅㅂㄴ아? ㅋㅋ
인간같지도 않고 애비같지도 않은 인간 정말 용서하기도 싫고 용서할수도 없네요..
가족들은 저더러 곰이되지말고 여우가 되라합니다.
그냥 흘려듣고 넘기라구요. 그래서 받을건 받고 아무리 더럽고 힘들어도 니 득만 챙겨가라 합니다.
저는 이인간을 그냥놨어요. 근데도 천륜이라는 관계가 진짜 힘드네요 더욱 안부딪힐 수 있도록 애써봐야겠죠..
정말..시댁에서도 안하는 시짜짓을 저희 친정아빠가 해서 너무 힘드네요
일단 저랑 남편의 본가는 같은 지역이지만 남편 직장이 다른 지역이라 저도 같이 가서 지내고있어요(지금은 임신중이라 일은 쉬고있어요)
또 아빠라는 사람은 정말 가부장적인데다가 완전체 입니다.
엄마 동생 저 이렇게 셋이 하하호호 즐겁게 웃고 있다가도 아빠만 들어오면 동생과 저는 방에 들어가기 바쁩니다ㅎ 그냥 마주치기도 싫어서요.
또 한번을 그냥 좋게좋게 얘기하는거 없이 지적질 훈수질만 하고 강압적인 말투에 자기 말 안들으면 다 집나가 이런 사람입니다.
자기가 가장이라고 권위적인걸 굉장히 중요시하고 뭐 가스라이팅/세뇌는 기본이고요
가족들도 이젠 그냥 그러려니 비위맞춰주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식입니다
근데 저는 그와중에도 제 할말은 다하는 편이라 그게 안되더라고요ㅋㅋ진짜 되도않는 소리를 밥처먹듯 하는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게 안되네요 싸울거 뻔히 알면서도..
어제있었던 일을 적자면 엄마 동생 저 셋이 저녁을 먹고있는데 아빠가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오셨냐고 인사를했고 아빠는 절 보자마자 여긴 왜왔어? 시댁에나 가지 이러는겁니다ㅋㅋ
그래서 그얘기듣고 저도 기분이 확 나빠져서 내가 시댁 안가? 그리고 시댁도 연락드리고 가는거지 그냥 아무때나 가는거냐고 연락드려도 집에 아무도없다고 찾아올거 없다 하시는 분들이고 오히려 내가 신경쓸까봐 연락이나 방문같은거 부담느끼지 말라고 하는 분들이시다. 아빠가 굳이 그렇게 말 안해도 어련히 내가 알아서 잘 하고있다
그런 얘기도 한두번이지 볼때마다 그러면 나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하니까 또 발작버튼 눌렸는지 밑도끝도 없이 너 이제 친정오지마 니 시댁에가고 시댁을9번 친정엔1번 이렇게 방문해라 넌 이제 출가외인이고 그냥 애비가 시키는대로해라 ㅇㅈㄹ하는거에요..ㅋㅋㅋㅋ
진짜..무슨 논리인지도 모르겠고 무조건 그냥 시키는대로 하래요ㅋ시부모님도 연락자주하고 방문 자주하는걸 아직은 조금 부담스럽다고 무조건 너가 편한대로 하라시는데 왜 친정아빠가 나서서 저러는지 진짜 머리속을 까보고싶었습니다..
누가보면 시댁에 안가고 연락도 안드리는 줄 아는데 오히려 시댁은 친정과 분위기도 다르고 시부모님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제가 더 가고싶어해요 연락도 잘 드리거든요
친정도 제가 타지역 살아서 자주가는것도 아니고 남편도 모처럼 친정가서 쉬다오라고 절 보낸건데 매번 어떻게 친정에 오면 저런식으로 타박을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오히려 결혼전엔 저보고 결혼하지말고 아빠랑 쭉 살자 하던 사람이었어요ㅋㅋ내 생각은 하지도않고
하여간 그래서 되도않는 헛소리만 하다가 지 성에 못이겨서 식탁에 있는 수저랑 젓가락을 밥상에 확 던지더라구요? 저녁식사는 그렇게 흐트러졌고 왜 저 한사람때문에 기분이 잡쳐야되는지 식구들은 무슨죄인지 너무 열받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참다참다 내가 엄마랑 동생보러 친정오는거지 내가 우리집 오지도못해? 대체 뭐가 문제야? 뭐가 그렇게 맘에안들어서 난린데?그리고 여기 아빠 혼자살아?식구들이 있으니까 오는거지 아빠 보려고 오는줄알아? 진짜싫다 성격좀 뜯어고쳐 꽉 막혀서 뭔 말이 통해야 대화를하지 하니까 온갖욕에 ㅆㄴ ㅆㄱㅈ없는년 이년저년 다 내뱉더라구요ㅋㅋ거기다 응~나 원래 무식한사람이고 여긴 내 집이니까 넌 이제 오지마 나 원래 꽉막혔어 그래서 어쩔거야~? 이런식으로 극단적인 마무리가 됩니다
엄마는 딸이 친정왔는데 대체 왜그러냐며 아빠한테 소리지르고 동생은 저를 달래며 방으로 밀어넣고 결국 셋이 얘기아닌 얘기를 나누는데 일방적으로 아빠만 혼자 저 들으라는 듯 싸가지없는 년 한푼도 없다 집에서 내쫒아야 된다 정신을 못차린다는 둥 지금 제가 듣기에 너무나 힘든 모진말들과 욕을했고 이 상황이 견딜수 없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 배도 갑자기 아파오는데 저런 인간을 할아버지로 둔 내 새끼한테 너무 미안하고 남편이 너무 보고싶었어요
그때 남편이 전화와서 제 목소리나 감정 상태를 느끼고 무슨일 있었냐고 왜그러냐고 묻는데 참..미안하고 우리집이 너무 부끄럽고 서러워서 그저 울기만 했네요. 이미 짐작이라도 한듯 너무 신경쓰지말고 자기가 곧 데리러 가겠다고 보고싶다고 해주는 남편 말에 위로받고 속상한 마음 애써 누르며 마음 다잡으려고하는데 그 늦은시간에도 저 들으란 듯 크게 한숨쉬며 에휴 에휴 거리면서 기분이 더럽다니 뭐라니..엄마와 동생한텐 저 감싸지말라면서 앞으로 또 그러면 니들도 가만안두겠다는둥.. 진짜 제가 뭘 잘못해서 저딴소리를 듣고있어야 하는지...
어린시절부터 아빠에 대한 좋은 기억도 없고 말투도 늘 기분나쁜 신경질적 말투라 아무리 우리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도 기분좋게 들린적이 없었고 자기 집안 처가에서도 윗사람없이 그냥 독불장군인 사람이에요.
도대체가 대화를 하려고해도 지 맘에 안들면 욕하고 성질내고 물건을 던지거나 부수고 때리는 사람이라 애초부터 대화는 포기했고 그냥 사람자체를 놓게 되네요
그와중에도 지 무식한거 스스로 인정하며 난 원래 이런사람이다 인정해버리니 더 할말도 없어요ㅋㅋ그러면서도 계속 나불나불대니 주둥이를 뽑아 찢어버리고싶어요
친정에 오면 마음이 놓이고 행복한 안식처라는데 저는 저인간 하나때문에 친정이 불편하고 오기싫어요
혈연관계만 아니면 진짜 그냥 길가는 ㄱㅅㄲ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이 현실이 너무 깝깝해요 엄마와 동생도 자꾸 눈에 밟히고...
저도 원랜 어릴때 아빠의 저런모습만 봐왔어서 모든집이 다 그런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주변 친구들이나 우리 남편 집안만 봐도 확연히 차이가 나고..고등학생 때부턴 저도 욕을 처먹고 싸워도 할말은 했던거 같네요.
머리컸다고 대든다며 자기가 피해자인냥 말을하고 동생과 엄마는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라며 아빠라는 인간이 되도않는 소릴하면 대꾸를 안하거나 응응 알겠어~라는 식으로 넘기더라구요.
나도 대꾸를 하지말아야지 맘먹어도 지가 하는말이 다 옳고 법인줄 아는 미친 생각이 너무 같잖고 꼴보기가싫어요 거기다 지 어릴때 집이 가난해서 어린시절을 힘들게 고생하며 보냈다 니들은 지금 편하게 사는거다까지 정말 꼰대와 가부장의 끝판왕입니다..
그래도 한가지 아쉽지않고 속이 편한건 아빠한테 만큼은 안참고 하고싶은 말 다합니다 개소리를 열심히 지껄이는데 그걸 받아줄 위인이 안되거든요 전ㅜ
그래서 무시도 무시지만 정말 씨게 한번 할말없게끔 주둥이를 닥치게 하고싶은데 저런 완전체 인간을 극복? 나름 편하게 좀 해결?하고싶은데 방법없을까요
다 쓰진않았지만 여태 진짜 끝도없이 할말이많은 인간이고 일도 많았네요..
진짜 혐오스럽고 증오스러워서 미치겠어요ㅜㅜㅜ
추가)임신중에 친정아빠한테 욕먹었어요
댓글들을 보니 아빠와 마주치지말란 의견이 많네요.
저도 최대한 마주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우선 아빠가 나가있는 시간도 많고 저녁에나 집에 오는데 친정에 와있을땐 집에서 자게되니 어쩔 수 없이 저녁엔 마주 칠 수 밖에 없게 되네요.ㅜㅜ
시댁에 가고싶어도 친정에 편히 있다 남편과 같이 오라시는 분들ㅎ..(친정아빠랑 사이가 이렇다는건 잘 모르세요. 제가 말씀 안드리기도 하고..걱정하실까봐)
저도 낮엔 바깥 바람도 쐐고 힐링하며 제 시간 보내는데 집에 들어가거나 아빠를 봐야 될 생각을 하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스트레스가 미친듯이 오더라구요^^..
근데 그 일이 있고 난 후에도 여전히 본인 성질머리로 임신한 딸한테 욕짖기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헛소리 내뱉는 본인 잘못은 생각안하고 무조건 자식인 제가 가장인 본인한테 대든것만 기분나빠하며 제가 먼저 숙이고 들어가길 바라는것 같아요. 저 보란듯이 동생한테만 말걸고요 전 오히려 좋죠^^ 대신 동생이 좀 성가시고 피곤하겠지만..
어렸을때부터 그랬어요. 동생이든 저든 엄마한테든
경제력으로 협박을 했죠. 니들 그딴식으로 해봐라 돈 한푼도 안준다. 그리고 용돈을 주더라도 꼭 생색을 냈습니다. 엄마도 아직 경제활동 하고 계시고 저흰 학생신분이고 미성년자인데 그정도 케어는 당연한거 아닌가요?ㅋㅋㅋ진짜 비겁했어요. 자기 말에 반박이나 내 생각을 얘기하려고 하면 말을 하기도 전에 얼굴에 인상 팍 쓰면서 아 골아프네 하는 표정을 지어요ㅋㅋ
어렸을때야 네 하고 고분고분했지만 이제 저희도 컸고 내 생각과 의견을 주장할 수 있고 자아가 생기는건데 그런거 상관없이 다 무시하고 지 쪼대로만 하려고 합니다.그냥 무조건 지가 시키는대로 하랍니다 진짜 패버리고싶을 정도로 증오스러워요
그리고 댓글중 제가 어긋났거나 속을 썩였으니 저러겠지 하는 글도 봤는데..저 정말 그래도 모난데 없이 지극히 평범히 살아왔습니다. 학교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지만 제가 해야할 것 열심히 하면서 살아왔어요. 공부도 하고 알바도 하면서요. 크게 속썩인적 없이 평범하게 지냈습니다.
대인관계나 가족 식구들하고도 1도 문제없어요 문제는 저 인간하나 뿐이죠..
온식구들이 불편해 합니다 저사람을.
남편은 대충 짐작하며 알아요. 제가 제얼굴 침뱉는 꼴이라 항상 늘 순화해서 말하지만 남편도 아빠를 불편해 하는게 보입니다.
신랑은 아빠가 저한테 욕한것도 몰라요. 그냥 싸운줄만 아는데 속상해할까봐 말 못했어요 쪽팔리기도 하고..
근데 사위한테는 끔찍합니다. 항상 저한테 하는소리가 남편 기죽이지말아라. 남자를 놔줄줄도 알아야하며 여자는 참을 줄 알아야한다.
결혼생활하며 외로워도 지혜롭게 이겨낼 줄 알아야한다 합니다 매번이요ㅋㅋ
진짜..맨날 똑같은 소리 듣고싶지도 않고 저희 남편과 저 서로 배려하고 잘 살고있어요. 아빠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나도 모르게 혹시나 그런 뭐같은 행동이나 말투가 튀어 나올까봐 늘 타인에겐 부드럽게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한번은 결혼한 후 얼마 되지않았을 때 아빠랑 남편이 저녁 먹으면서 얘기를 하는데 혼인신고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지금은 혼인신고를 한 지 좀 됐지만 그때는 이미 먼저 저희 둘 혼인신고를 하기로 얘기를 마친 상태였고 거주지 문제도 그렇고 여러모로 필요한 서류도 많았기에 혼인신고는 필수 였습니다.
근데 거기다가도 진짜 짜증나게 자기 ㅈ논리를 갖다붙이더라구요^^
아-혼인신고 왜 빨리 안하냐?그래야 니들 아파트 들어갈때도 대우받고 좋지. 빨리 해라 질질끌지말고
나-응 할거야~우리 이미 하기로 진작 얘기끝났고 이것저것 준비 하고있어 아빠가 하라고 안해도 당연히 해야되는거구.
아-(똑같은 말 또 반복)아빠가 시키는대로만 해 니들은.이번주까지 안하면 니네 한번 봐 진짜.
ㅇㅈㄹ하는거에요..ㅋㅋ하 진짜 남편한테도 너무 쪽팔리고 저는 저대로 또 열받고..욕이 절로 나오게끔하는 저 화법..
남편도 네 아버님 저희 나름 준비 잘하고있습니다^^ 그뒤로 또 했던말 반복반복..
남편이 집에가면서 그러더라구요. 아버님이 참 확고한 고집아닌 고집이 있으신거같다..집안에서 아버님 트러블메이커냐며 멋쩍게 웃네요^^..진짜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혼인신고를 마쳤고 아파트 입주도 운좋게 할수있게 되어 엄마께 말씀드렸는데 얼마 뒤에 아빠한테 연락오더라고요ㅋㅋ
아-거봐 내가 시키는대로 하니까 잘됐지?
나-(자기가 시켜서 한거라고 말하니 거기에 또 열받)응 잘됐지~근데 아빠가 시켜서 한게아니라 우리가 이미 다 생각해놨고 준비 하고있었던거야 아빠가 그런말 안해도 우리 잘 하고있어~
아-(막무가내)니들은 그냥 아빠가 시키는대로 해서그래
앞으로도 그렇게만 해 괜히 딴소리하지말고
ㅋㅋ매번 저런식입니다. 아 그냥 알았다하고 말지 왜 말꼬투리를 잡아 피곤하게? 라고 말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말을 진짜 너무 열받게해요. 뭔가 잘 풀리거나 잘된게 있으면 자기가 그 공을? 다 가져간다고 해야되나..지가 시키는대로 해서 그런거래요.
예로들어서 어차피 해야되는 공부하려고 맘먹고 책폈는데 공부좀 해라 하면 하기싫어지듯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그냥 인정하기 싫은 짜증남이에요
하여튼..지금은 그냥 말도 안섞고 전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괜히 엄마나 동생한테 ㅈㄹ하며 불똥튀고 분위기 뭐같이 만들거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ㅋ뭐 진짜 굳이굳이 내가 잘못한걸 말하라면 애비한테 할말 다하며 말 '대꾸'한거? 사실 말그대로 대꾸를 한거에요. 무시한게아니라 난 내 생각을 얘기했을 뿐인데 그걸 감히 니가? 자식새끼가 내말에 토를 달아? 이거에만 초점을 두니 내 생각 내 마음 내가 받을 상처는 고려안하고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고 짐승새끼마냥 내뱉는거죠
솔직히 식구들은 더 일크게 만들기 싫어서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저는 아빠한테만큼은 ㄱㅅㄹ하면 꼭 한소리하고 본인이 한 말이 얼마나 무식하고 되도않는 소린지 뼈때려주고 논리적으로 반박해주고 있는데 결국 할말 없으면 막무가내 무논리적 막말로 대응합니다ㅋㅋ
그니까 받아치는 제가 맘에안들겠죠 고분고분 하지를 않으니..
전 최대한 이성적으로 말을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저인간은 목소리크면 장땡이에요.
욕을씨부려서 임산부인 딸한테 할소리냐니까 너도 욕해 그럼 너도 욕하면 되지 이 ㅆ년아 ㅅㅂ년ㅇ..
아직 생생히 생각나는게 학생때 진로문제로 얘기나누는중 또 지 생각대로 안한다고 ㅅㅂㄴ이라길래 욕하지말고 얘기하라니까 욕하지마?더 해줄까 이 ㅅㅂㄴ아? ㅋㅋ
인간같지도 않고 애비같지도 않은 인간 정말 용서하기도 싫고 용서할수도 없네요..
가족들은 저더러 곰이되지말고 여우가 되라합니다.
그냥 흘려듣고 넘기라구요. 그래서 받을건 받고 아무리 더럽고 힘들어도 니 득만 챙겨가라 합니다.
저는 이인간을 그냥놨어요. 근데도 천륜이라는 관계가 진짜 힘드네요 더욱 안부딪힐 수 있도록 애써봐야겠죠..
댓글 조언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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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이고 결혼해서 지금은 임신5개월인 예비 엄마에요.
정말..시댁에서도 안하는 시짜짓을 저희 친정아빠가 해서 너무 힘드네요
일단 저랑 남편의 본가는 같은 지역이지만 남편 직장이 다른 지역이라 저도 같이 가서 지내고있어요(지금은 임신중이라 일은 쉬고있어요)
또 아빠라는 사람은 정말 가부장적인데다가 완전체 입니다.
엄마 동생 저 이렇게 셋이 하하호호 즐겁게 웃고 있다가도 아빠만 들어오면 동생과 저는 방에 들어가기 바쁩니다ㅎ 그냥 마주치기도 싫어서요.
또 한번을 그냥 좋게좋게 얘기하는거 없이 지적질 훈수질만 하고 강압적인 말투에 자기 말 안들으면 다 집나가 이런 사람입니다.
자기가 가장이라고 권위적인걸 굉장히 중요시하고 뭐 가스라이팅/세뇌는 기본이고요
가족들도 이젠 그냥 그러려니 비위맞춰주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식입니다
근데 저는 그와중에도 제 할말은 다하는 편이라 그게 안되더라고요ㅋㅋ진짜 되도않는 소리를 밥처먹듯 하는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게 안되네요 싸울거 뻔히 알면서도..
어제있었던 일을 적자면 엄마 동생 저 셋이 저녁을 먹고있는데 아빠가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오셨냐고 인사를했고 아빠는 절 보자마자 여긴 왜왔어? 시댁에나 가지 이러는겁니다ㅋㅋ
그래서 그얘기듣고 저도 기분이 확 나빠져서 내가 시댁 안가? 그리고 시댁도 연락드리고 가는거지 그냥 아무때나 가는거냐고 연락드려도 집에 아무도없다고 찾아올거 없다 하시는 분들이고 오히려 내가 신경쓸까봐 연락이나 방문같은거 부담느끼지 말라고 하는 분들이시다. 아빠가 굳이 그렇게 말 안해도 어련히 내가 알아서 잘 하고있다
그런 얘기도 한두번이지 볼때마다 그러면 나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하니까 또 발작버튼 눌렸는지 밑도끝도 없이 너 이제 친정오지마 니 시댁에가고 시댁을9번 친정엔1번 이렇게 방문해라 넌 이제 출가외인이고 그냥 애비가 시키는대로해라 ㅇㅈㄹ하는거에요..ㅋㅋㅋㅋ
진짜..무슨 논리인지도 모르겠고 무조건 그냥 시키는대로 하래요ㅋ시부모님도 연락자주하고 방문 자주하는걸 아직은 조금 부담스럽다고 무조건 너가 편한대로 하라시는데 왜 친정아빠가 나서서 저러는지 진짜 머리속을 까보고싶었습니다..
누가보면 시댁에 안가고 연락도 안드리는 줄 아는데 오히려 시댁은 친정과 분위기도 다르고 시부모님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제가 더 가고싶어해요 연락도 잘 드리거든요
친정도 제가 타지역 살아서 자주가는것도 아니고 남편도 모처럼 친정가서 쉬다오라고 절 보낸건데 매번 어떻게 친정에 오면 저런식으로 타박을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오히려 결혼전엔 저보고 결혼하지말고 아빠랑 쭉 살자 하던 사람이었어요ㅋㅋ내 생각은 하지도않고
하여간 그래서 되도않는 헛소리만 하다가 지 성에 못이겨서 식탁에 있는 수저랑 젓가락을 밥상에 확 던지더라구요? 저녁식사는 그렇게 흐트러졌고 왜 저 한사람때문에 기분이 잡쳐야되는지 식구들은 무슨죄인지 너무 열받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참다참다 내가 엄마랑 동생보러 친정오는거지 내가 우리집 오지도못해? 대체 뭐가 문제야? 뭐가 그렇게 맘에안들어서 난린데?그리고 여기 아빠 혼자살아?식구들이 있으니까 오는거지 아빠 보려고 오는줄알아? 진짜싫다 성격좀 뜯어고쳐 꽉 막혀서 뭔 말이 통해야 대화를하지 하니까 온갖욕에 ㅆㄴ ㅆㄱㅈ없는년 이년저년 다 내뱉더라구요ㅋㅋ거기다 응~나 원래 무식한사람이고 여긴 내 집이니까 넌 이제 오지마 나 원래 꽉막혔어 그래서 어쩔거야~? 이런식으로 극단적인 마무리가 됩니다
엄마는 딸이 친정왔는데 대체 왜그러냐며 아빠한테 소리지르고 동생은 저를 달래며 방으로 밀어넣고 결국 셋이 얘기아닌 얘기를 나누는데 일방적으로 아빠만 혼자 저 들으라는 듯 싸가지없는 년 한푼도 없다 집에서 내쫒아야 된다 정신을 못차린다는 둥 지금 제가 듣기에 너무나 힘든 모진말들과 욕을했고 이 상황이 견딜수 없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 배도 갑자기 아파오는데 저런 인간을 할아버지로 둔 내 새끼한테 너무 미안하고 남편이 너무 보고싶었어요
그때 남편이 전화와서 제 목소리나 감정 상태를 느끼고 무슨일 있었냐고 왜그러냐고 묻는데 참..미안하고 우리집이 너무 부끄럽고 서러워서 그저 울기만 했네요. 이미 짐작이라도 한듯 너무 신경쓰지말고 자기가 곧 데리러 가겠다고 보고싶다고 해주는 남편 말에 위로받고 속상한 마음 애써 누르며 마음 다잡으려고하는데 그 늦은시간에도 저 들으란 듯 크게 한숨쉬며 에휴 에휴 거리면서 기분이 더럽다니 뭐라니..엄마와 동생한텐 저 감싸지말라면서 앞으로 또 그러면 니들도 가만안두겠다는둥.. 진짜 제가 뭘 잘못해서 저딴소리를 듣고있어야 하는지...
어린시절부터 아빠에 대한 좋은 기억도 없고 말투도 늘 기분나쁜 신경질적 말투라 아무리 우리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도 기분좋게 들린적이 없었고 자기 집안 처가에서도 윗사람없이 그냥 독불장군인 사람이에요.
도대체가 대화를 하려고해도 지 맘에 안들면 욕하고 성질내고 물건을 던지거나 부수고 때리는 사람이라 애초부터 대화는 포기했고 그냥 사람자체를 놓게 되네요
그와중에도 지 무식한거 스스로 인정하며 난 원래 이런사람이다 인정해버리니 더 할말도 없어요ㅋㅋ그러면서도 계속 나불나불대니 주둥이를 뽑아 찢어버리고싶어요
친정에 오면 마음이 놓이고 행복한 안식처라는데 저는 저인간 하나때문에 친정이 불편하고 오기싫어요
혈연관계만 아니면 진짜 그냥 길가는 ㄱㅅㄲ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이 현실이 너무 깝깝해요 엄마와 동생도 자꾸 눈에 밟히고...
저도 원랜 어릴때 아빠의 저런모습만 봐왔어서 모든집이 다 그런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주변 친구들이나 우리 남편 집안만 봐도 확연히 차이가 나고..고등학생 때부턴 저도 욕을 처먹고 싸워도 할말은 했던거 같네요.
머리컸다고 대든다며 자기가 피해자인냥 말을하고 동생과 엄마는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라며 아빠라는 인간이 되도않는 소릴하면 대꾸를 안하거나 응응 알겠어~라는 식으로 넘기더라구요.
나도 대꾸를 하지말아야지 맘먹어도 지가 하는말이 다 옳고 법인줄 아는 미친 생각이 너무 같잖고 꼴보기가싫어요 거기다 지 어릴때 집이 가난해서 어린시절을 힘들게 고생하며 보냈다 니들은 지금 편하게 사는거다까지 정말 꼰대와 가부장의 끝판왕입니다..
그래도 한가지 아쉽지않고 속이 편한건 아빠한테 만큼은 안참고 하고싶은 말 다합니다 개소리를 열심히 지껄이는데 그걸 받아줄 위인이 안되거든요 전ㅜ
그래서 무시도 무시지만 정말 씨게 한번 할말없게끔 주둥이를 닥치게 하고싶은데 저런 완전체 인간을 극복? 나름 편하게 좀 해결?하고싶은데 방법없을까요
다 쓰진않았지만 여태 진짜 끝도없이 할말이많은 인간이고 일도 많았네요..
진짜 혐오스럽고 증오스러워서 미치겠어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