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예쁜여자가 말하는 예쁜여자의 삶

ㅇㅇ2023.05.25
조회62,565
내가 어그로성 제목은 진짜 잘짓는것같음
사실 별얘기 아닌데 톡선간글 몇개있음 소질있나봐
근데 주작은 아님 어그로끌기 대회하면 1등할듯


당연한 매너라는 글은 보니까 그럴수도 있는것 같아서 지움 ㅋㅋ
어차피 욕 엄청 먹을거 예상하고 있어서 그러려니함 ㅋ
못생긴사람에 대한 생각? 생각해보니 긍정적이진 않은것같음 댓말대로
나는 피해준게 없는데 은근 따돌리거나 은근 꼽주거나 그래서 내주변엔 이쁜애들 비율이 더 많긴함

예를들어
아는오빠가 나한테 갑자기 눈감았다 떠보라함
감았다 떴는데 아는언니한테 "없는데?" 라고하길래 뭔가했더니 나 쌍커풀수술 자국 있을거라며 눈감은거 한번 보라고한거 ㅋㅋㅋ 자연임 ㅋㅋㅋ게다가 겹쌍이고 컨디션따라 쌍커풀굵기도 자꾸변해서 눈커풀보면 겹주름있는눈이라 오히려 눈감으면 쌍수안한사람 같음
그래도 끝까지 쌍수라고 우기는사람한텐 뭐 할말없음ㅋ


그리고 내 눈이 갈색?인데 햇빛 비치면 더 연해지는데 마침 햇빛드는자리에 앉아있었음
남자들이 내눈보고 눈동자색 이쁘다고 색 신기하다고 계속 쳐다보고있는 상황에 같은자리있던 여자애가 저거 렌즈잖아 라고함 ㅋㅋㅋ
근데 남자들이 아닌데 렌즈아닌것같은데 그러니까 계속 아냐 렌즈야 갈색렌즈야 계속 이래서 렌즈맞다고함
아니라고 하면 괜히 민망할것같아서 배려해준거(괜한짓을..지금은 저상황이라면 아니라고 할텐데 아니라고한들 믿을까?ㅋ)
하여간 이런일들이 쌓이고 쌓여서 결론적으론 우호적이진않음


이쁜애들이랑 있으면 이런일이 절대없음
그리고 이쁜애들이랑 같이다니면
가끔 웨이팅하는곳에서 몰래 먼저 자리빼주거나
모델일하는 친구는 연예인이랑 술자리있으면 데려가준다거나
같이 놀고있으면 인스타나 인터넷 유명한?사람들이 가끔 말걸음
(좋은일이라기 보다는 보통사람은 잘 안겪는일을 겪게됨)

그리고 예쁜애들은 sns잘 안해서 내주변에 이쁜사람있는지 잘 모를텐데 남자들은 귀신같이 알더라
내주변에 예쁜애들 많을것같다고 ,,신기함
근데 많다고하면 귀찮아지니 아니라하지


주작이라는 사람은 뭐..그냥 이런일을 안겪어봤으니 그런생각할수 있다고 생각함 ㅋ


클럽 헌포 등등 놀수있는곳은 다갔음 어차피 공짜기도하고 놀땐놀고 공부할땐하고 일할땐 일에 집중하고 이런스탈이라 원없이 놀았음
놀다보니 오히려 질려서 어느순간 끊게되더라 후회없음
다른사람보다 일찍 노는거에 질려서 20대 후반부터는 바른생활하게되더라 나만그런게아니고 내주변 왠만큼 놀았던애들 거의다 그럼 ㅋ
그리고 이쁜애들은 안간다고? 갈사람은감 ㅋㅋ
클럽은 오히려 예쁜애들이 나보고 가자하던데
클럽에서도 물관리해야하니 이쁜애들한테는 샴페인 막줌
근데 확실히 헌포는 이쁜애들 비중이 거의없긴하지
재미는있음 거기서 잘해보겠다 이런게 아니라 아무생각없이 걍 하루 농담따먹기하고 놀기는 재밌음

남자한테도 질려서 사실 비혼선언도 하고 잘해보려는 애들 나는 남자사귈 맘없다고 다 자름 (근데 이해안가는건 내가 안만나겠다 결혼안하겠다는데 이걸또 구구절절 얘기하면서 회유시키려는 놈들있더라 제발 싫다면 싫은거야 ㅠ) 근데 할사람은 하게되더라;;



이런얘기들 실제로 하면 재수없단 소리들으니까 대부분 남들한테 안하는 얘기 익명으로 해서 속시원 ㅋㅋ
이제 영원히 묻어둬야지
나는 아줌마가 됬으니
애도 슬슬 갖고 아줌마 인생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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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어그로고 나는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진 않음
관리하는걸 좋아함
가끔 연예인같다는 소리는 들어봤음 (근데 절대아닌것같음;;)
예쁘단소리 많이 들어봤는데 사람들이 예의상 해주는걸수도 있고 내주변에 이쁜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예쁘다는말은 여자들 일상?같은 느낌이라
내가봤을때 나는 흔녀에서 조금 이쁘장 정도인것같음
내가인기는 있구나 하는 사람의 일상정도로 생각해줘



- 강남역 화장실 사건 이후로 그때당시 남친이(전남친) 화장실 갈때마다 따라와서 아 괜찮다고 안따라와도 된다했는데 사귀는내내 화장실 같이 따라와서 앞에서 지켜줬음; 심지어 매장안 화장실도; 근데 그건 사귀는 사이라서 걱정되니까 그런거니 그럴수있다고 생각함
이후로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는 외부에 있는 화장실은 같은 술자리에 있던 남자들이 자기도 화장실간다고 나오거나(민망;) 화장실 갔다 나오면 입구쪽에 항상 있었음
지금은 결혼했는데 지금 남편도 사귀기 전부터 항상 화장실에서 기다렸음
결혼후 회식때는 남편이 없는 자리니 남직원이 (남편이 날 너무 애지중지하는걸 아니까 혹시라도 잘못되면 ? 욕먹을거라 생각하는건지) 대신 화장실 앞에있음;;


- 현남편은 사귈때부터 내가 술자리에서 몇시에 파하든 항상 데리러왔음 괜찮다는데도 담날 일가는데도 새벽까지 안자고 델러옴 (이것때문에 초반에 좀 싸웠는데 내가 뭐 바람필거도 아니고 좋은게 좋은거다 내몸 편하면됬지 하면서 스스로 타협함)
어느날은 생각했던것보다 술자리 일찍 끝나서 (그때당시엔 남친)에게 연락함 오는데 시간 걸린다해서 그냥택시탈게 하니 위험하다고 못타게함(택시못타게해서 택시탄적 손에 꼽음)
그래서 기다려야될 상황에 같이 술자리있던 남자애가 오늘도 델러오냐 물어봄
응 오는데 시간걸린다네 기다려야된다고 먼저가라니 안가고 남친오기 전까지 기다려줌 그길이 번화가라 남자들 많이 지나다녀서 위험하다고;


-여자고 남자고 내얼굴보면서 멍때린적? 많음
(그럼 난 민망해서 딴데보는척함 )
고딩때 여사친이 지하철에서 내옆모습 빤히보길래 왜그러냐니까 왤케 이쁘냐고 한적있음 (친한 여자들끼리는 서로 그런말 주고받으니 인사치레 같은데 빤히 보고있는 포인트에서 당황했음)


-캐스팅 많이됨 근데 언니가 사기라더라
어느날은 이쁜친구랑 같이 길가는데 캐스팅됨(당연히 이쁜친구 캐스팅하는줄알았음) 그날 친구 울음;; 나도 당황했음 캐스팅이 잘되는 얼굴이 따로있나봄;;


-아이들이 좋아함 나는 아이들 별로안좋아함
그래서 언니가 조카들한테 이모 왜좋아하냐고 잘해주지도 않는데 소리한적있음 ; 나도 의문



- 여신소리 들음(사람 많이 모인곳에서 가장 늦게 합류했는데 거기있던 남자가 나보더니 갑자기 여신이라고함;;시선집중되서 민망)


- 길 가다보면 앞에 남자무리들이 수근거림 근데 다들림;;
앞에 앞에 이러거나 대박?이러거나 아니면 얘기하다가 갑자기 목소리 줄어들거나 여자들도 가끔 그럼



- 술자리에서 여자들 내옆에 몰려있음
하지만 말하다보면 겉치레같은 친한느낌 많이듦
항상 내근처엔 여자고 남자고 사람이 많아서 성격은 아싸인데 인싸된느낌..
i라서 기빨려서 몇일 집에서 요양해야됨



- 어느모임에서 여자들끼리 (내가 봤을땐 못생겼는데) 서로 이쁘다고 많이함(나는 거짓말 못해서 안예쁘면 절대 이쁘단말못함)
나한테는 이쁘다고 절대안했음
사실 신경도 안썼는데 깨닫게된 계기가
어느날 모임에 예쁜여자애가 하나들어옴 시간 지나고 좀 친해졌는데 내가 너 너무 이쁘다고 하니 갑자기 울분을 터뜨리며? 자기 이쁘다고 해준거 언니밖에 없다고 아무도 자기 예쁘다고 안한다 했다함ㅋㅋㅋ
그래서 의아했음 ㅋㅋ아니 못생긴애들끼리는 서로 이쁘다고 난리여서 그냥 다 하는말이구나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도 이쁘단말 들어본적 없는거임 ㅋㅋ
아 그랬었냐며 웃어넘김 그 이후로 여자들 행동관찰 하게되더라 재밌었음


-남사친들이랑 놀고있는데 헌팅들어옴


- 전남친이랑 라운지갔는데 헌팅들어와서 남친이 멱살잡이 할뻔함;


-커플링 끼고 친한 여동생이랑 술먹고있는데 다른테이블에서 안주쏨
와가지고 같이 놀자길래 남친있다했더니 자기도 여친있다고(뭔;;)


- 내가 일했던 업계는 좀 좁아서 한다리건너면.. 은 아니고 두세다리 건너면 다 알정도임
회사마다 연봉 대우 다른건 당연한거고 나는 첫입사한곳부터 노력을 좀 많이함
윗사람들이 좋게 봐줘서 입소문때문에 좋은 회사로 이직했음
연봉도 높진않지만 남들보다 짧은 기간에 거의 희망연봉으로 받았었음
같은 회사 다녔던 직원 나중에 둘다 이직해서 서로 근황얘기했는데 그친구는 운이 안따라줘서 그런지 제자리였음
그친구는 내가 이직한얘기 듣고 너는 좋겠다 예뻐서 좋은데도가고 라고함;;(엥;; 심지어 여초회사임;;내 노력이아니라 외모때문에 입사한것같이 말함;;)


- 남친 생기고 나서 아는동생이 언니는 좋겠다 남자 골라서 사귀잖아 라고함(엥 스러웠음)


-여자애들이 나랑 헌포?나 클럽가는거 좋아함 (잘생긴애들한테 헌팅 잘들어오는편.. 분명 잘생긴 애들이 없었는데 가뭄에 콩나듯있는 눈에도 안보이던 잘생긴애들이 어디선가 나타나서 말걸어서 나도 신기함)


쓰다보니 길어지네 ㅈㅅ자꾸 쓰다보니 생각나서 추가하게되는..

암튼 미성년자때부터 어떻게 해볼려는 남자들 한트럭이었고
(다행히 잘못된적은 없지만 미성년자때 에피 또 풀면 휴..여기보다 세배는 길어짐 다사다난했다)사람이 기가 세지더라 어릴때 그렇게 순둥이라고 불렸는데
이상한 놈들 많았어서 인생에 마가꼈나 하니 그것도아님
도화살?이런거 전혀없음 화개살만있음

20대 중반 이후로는 술자리에 남자있으면 취한적 단한번도없음
집에 데려다준다고 해도 그당시 사귀던 남친 아니면 집에 무조건 혼자갔음
가끔 끈질기게 집까지 델다준다는 애들 있는데 그런애들은 질려서 손절했음
여자들이랑 놀러 클럽같은곳 가면 남자가 술주는거 절대안마심
안따진 음료수 따서 마심
할말 다하는 성격됨 안하면 정도를 모름
좀만 잘해줘도 아니 조금만 친절하게 얘기해도 지랑 썸타는줄앎 그래서 잘 웃지도않게됨
톡 이어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용건만 말하는편인데도 썸타는줄알더라(어느 포인트에서 썸탄건지 모르겠음)

딱 그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순딩해보이는데 기쎈사람 그게 나같은사람인듯

여자들 여적여?라고하는건 가끔 느껴본적은 있음
근데 내 의도가 아니라 나로인한 남자의 행동때문에 내가 싫어지는경우인듯
말실수 하는 여자애들도 많은데 진짜 별생각없이 했다곶생각함 내가 눈치 없기도 해서 대놓고 악의적인거 말고는 그냥 그런가부지 하고 넘어가는게 다반사긴함
애매한 그런 포인트가 있음


지금은 결혼해서 모임도 끊었고 일도 그만두고 집에만있어서 피곤할일이 없음 인생이 평화로워짐
(결혼 권장아님 결혼은 선택!)




쓰다보니 넘 길어지네 이만 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