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아내 판에 올리려다 평소 눈팅을 자주하던 이곳에 글을 씁니다. 방탈 죄송하고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돌쟁이 아들 키우며 6개월차 임산부입니다.
남편이 퇴근이 늦어 하루에 12시간 이상 독박육아중입니다. (재택근무로 일도 합니다 아 이건 오늘 글 내용과는 상관없는데 그동안 제가 억울했나봅니다...)
남편이 금요일밤에 회사 직원들이랑 회식을 한다고 해서 잘 다녀오랬습니다. 그런데 회식을 40대 총각 팀장 집에서 집들이 겸 남자들끼리 모여 술을 마신답니다. 평소에도 술을 좋아해서 아이가 자고나면 혼자 서재방 같은데서 술을 먹는걸 알아서 좀 탐탁잖았지만 다녀오라했습니다. 그런데 팀장이 포커칠줄 아느냐고 물었답니다. 포커 잘 못친다고 했더니 고스톱은 치냐고 물었답니다.
그래서 술만 마시던지 도박만 하던지 둘중에 하나만 해야지
자제력을 잃기 쉬운 두가지를 한번에 하는건 안된다 했습니다.
회식이라더니 갈 사람만 가는거라고 강제 아니라길래 안가면 안되냐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는 친정집에서 점당 100원에 고스톱 치면서 왜 자기는 안되냡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카지노에서 놀아봤다면서 자기는 왜 안되냡니다.
남편 논리좀 반박해주세요
돌쟁이 아들 키우며 6개월차 임산부입니다.
남편이 퇴근이 늦어 하루에 12시간 이상 독박육아중입니다. (재택근무로 일도 합니다 아 이건 오늘 글 내용과는 상관없는데 그동안 제가 억울했나봅니다...)
남편이 금요일밤에 회사 직원들이랑 회식을 한다고 해서 잘 다녀오랬습니다. 그런데 회식을 40대 총각 팀장 집에서 집들이 겸 남자들끼리 모여 술을 마신답니다. 평소에도 술을 좋아해서 아이가 자고나면 혼자 서재방 같은데서 술을 먹는걸 알아서 좀 탐탁잖았지만 다녀오라했습니다. 그런데 팀장이 포커칠줄 아느냐고 물었답니다. 포커 잘 못친다고 했더니 고스톱은 치냐고 물었답니다.
그래서 술만 마시던지 도박만 하던지 둘중에 하나만 해야지
자제력을 잃기 쉬운 두가지를 한번에 하는건 안된다 했습니다.
회식이라더니 갈 사람만 가는거라고 강제 아니라길래 안가면 안되냐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는 친정집에서 점당 100원에 고스톱 치면서 왜 자기는 안되냡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카지노에서 놀아봤다면서 자기는 왜 안되냡니다.
말이 안 통합니다...ㅡㅡ
그냥 보내줘야합니까?
뭐라고 반박해야하는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