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퇴사는 이리 힘든가요 ?

ㅇㅇ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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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다행이, 퇴사는 원만하게 합의 되어 이번달까지만 하기로 하였습니다.하소연 성이 짙은글에 많은 분들이 답을 달아주셔서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새로오신 직장 상사분때문에 마음 고생 많이 했는데.. 이제 하루만 있으면 이것도 끝이네요 ㅎㅎ당연히! 저도 직장 짬빠가 잇기 때문에..^^ 녹음은 다 했지요멍청하게 당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인사팀 들고가서 협박아닌 협박했어요이거 들고 노동부 가겠다곸ㅋㅋ 덕분에 인사팀에서 상사한테도 푸시가 좀 있었나봅니다짜증을 낼 지언정, 사직서 사인은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저 조금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 신고에 대한 고민을 해보려 합니다.녹음본 한개만을 가지고 괴롭힘 인정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그동안 마음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 솟구치다가도귀찮아 질거 생각하면 또 고민되더라구요잘 고민해서, 후회없는 선택을 해야죠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기실 빕니다.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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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직장 상사의 폭언과 무시에 버티고 버티다 결국 퇴사를 말했습니다.
5월초 두번이나 5월까지만 하겠다고 말씀드렸고 사직서도 들이밀었는데, 가지고만 있으라며 사인은 안해주더라구요인사팀가서 대충 상담하고 어제 다시 들이미니
당연하게 사람구할때 까지 있어라, 니맘대로 왜 통보하냐, 니가뭔데 통보냐어따대고 내 앞에서 그딴식으로 구냐. 오월에 말하고 오월에 그만두는 애가 어디있냐 등등그래서 사람구하는거 언제쯤 잡고있냐, 난 한달의 편의를 드렸다 하니그게 발작버튼이 되었고, 더 소리지르더라구요 ^^..그리곤 상대하기 싫다며 회피하더라구요
폭언과 소리지르는거,, 전부 녹음했고 그거 들고 인사팀 달려갔습니다.인사팀에선 제 손을 들어줬고 상사와 이야기 해본다고 했는데아직까지 답변 받은게 없네요...
원래 퇴사가 이렇게 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