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4살. 남편은 37살
우린 서로 재혼이야. 남편은 상대쪽에서 아이둘을 양육해서
양육비만 보내고있고, 나는 11살 딸을 데리고 재혼했어.
우린 작년 10월중순 알게됐고, 나에게 확신을 준 신랑을 믿었고,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신랑이 그만두게했어)
12월 말 혼인신고를 하고, 평생의 서울생활을 접고 아무도 없고 오직 신랑뿐인 지방으로 내려왔어. 거의 내 모든 걸 놓고 새로 시작할 마음으로.
사실 신랑이 재혼이고 아이도 둘이 있다는 것.
그걸 혼인신고하는 자리에서 알았어.
신랑이 총각이라 했거든 우리 부모님에게도.
내 지인들에게도..
그런 거짓말을 했어도 너무 늦어버렸었어..
재혼이라는..아이들도 있다는 그런 사실보단
나를 속이고 모두를 속이고 총각인 척했다는 게
너무 실망이고 신뢰가 바닥으로 내려갔어..
그 이후로 이것저것 많이 부딫혔어.
그러다 현재 신랑의 부채상황 등 더 많은 것들을 알게됐고
그로인해 내가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모은 돈의 절반정도를 썼어.
나는 지금 신랑과 재혼 전, 결혼을 생각한 사람이있었어
동거도 했고 하지만 끝이 아니어서 헤어지고 혼자인 상태였어.
그러다 지금 신랑을 만났고.
알고보니 신랑은 이혼 후 두명의 여자와 동거로 살았고
마지막은 중절수술까지했더라.
그리고 심지어 마지막여자와는 같이 살면서 나를 만난거였고.
그 집에 갔다가 우리집에오고, 아무렇지않게 그 집 침대에 누워서 사진찍어보내고..
마지막여자와는 헤어지는 단계여서 그랬다는데.
어쩐지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서울에있고 신랑이 지방에있을 때
전화는 잘하지않고, 전화를 좋아하지않는다고하고 카톡만하고,
집에들어가면 꼭 연락이 끊켰었어. 그리고 내가 내려오는 날은 모텔에서만 잤어... 왜 집에 안데려가지 생각은 했었지만 그냥 그랬어..
난 그저 너무 믿었기에 의심조차안했어.
근데 이제 알고보니 그랬었더라.
그 집은 동거하던 여자집이었고, 첫번째 결혼이 여자친구의 임신으로 어쩔 수 없이 책임감으로 한 결혼이라더니 30세가 넘은 남녀가 생각없이 동거하다 임신해서 중절수술을 하진않잖아?
중절수술한건 신랑핸드폰에 산부인과 문의내역이 있어서 알게됐어.. 잊어서 못지운거라고하더라...
그외에도 예전 흔적을 안지우고 둔게 많았어 같이 보고쓰는 네이버 구매내역에는 동거녀 란제리 사준 내역, 성기확대크림구입내역 등등..
동거는 나도 그전에 했으니 그렇다하지만 중절수술과 동거와 이별도 정리하지않은 채 나를 만나 환승해서 결혼을 한게 참..
내가 선택했지만.. 섣부른 판단이었나 그런 생각이 들어
난 지금 심지어..임신 6주차야..
다시 돌아갈래도 내명의로 내 빚져서 신랑이 사준 외제차와
내이름으로하는 사업, 그리고 내가 신랑으로 인해 사용한 내 재산..팔아버린 내소유의 자동차...되돌릴 수도 없네
내가 하란대로 해달란대로는 다해
카톡프사나 연락처바꾸는 것.. 등등
나랑 꼭 결혼하고싶어서 내가 너무 좋아서 놓치기싫었다는
그런 변명만... 본인이 거짓말해서 내가 힘들 건 알지만..
그건 미안하지만 과거는 과거라는 말...
과거...과거가 겹치는 건...아닌거잖아..
왜 그 여자와 동거하는 집에서 내가 이곳으로 이사하기전까지 있었던건지..내가 이사하고나서 그 집에서 짐을가지고 온건지..
것도 모르고 매번 서울에올때마다 섬유유연제 오빠냄새너무 좋다고 말했던 나..얼마나 우스웠을까..
다른 여자와 살던 집 향길 난 좋다고 계속 맡았네...
매일이 힘들고 이 곳에서 살고싶지않아..
어떻게해야할까
재혼가정..그리고 과거..거짓말
우린 서로 재혼이야. 남편은 상대쪽에서 아이둘을 양육해서
양육비만 보내고있고, 나는 11살 딸을 데리고 재혼했어.
우린 작년 10월중순 알게됐고, 나에게 확신을 준 신랑을 믿었고,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신랑이 그만두게했어)
12월 말 혼인신고를 하고, 평생의 서울생활을 접고 아무도 없고 오직 신랑뿐인 지방으로 내려왔어. 거의 내 모든 걸 놓고 새로 시작할 마음으로.
사실 신랑이 재혼이고 아이도 둘이 있다는 것.
그걸 혼인신고하는 자리에서 알았어.
신랑이 총각이라 했거든 우리 부모님에게도.
내 지인들에게도..
그런 거짓말을 했어도 너무 늦어버렸었어..
재혼이라는..아이들도 있다는 그런 사실보단
나를 속이고 모두를 속이고 총각인 척했다는 게
너무 실망이고 신뢰가 바닥으로 내려갔어..
그 이후로 이것저것 많이 부딫혔어.
그러다 현재 신랑의 부채상황 등 더 많은 것들을 알게됐고
그로인해 내가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모은 돈의 절반정도를 썼어.
나는 지금 신랑과 재혼 전, 결혼을 생각한 사람이있었어
동거도 했고 하지만 끝이 아니어서 헤어지고 혼자인 상태였어.
그러다 지금 신랑을 만났고.
알고보니 신랑은 이혼 후 두명의 여자와 동거로 살았고
마지막은 중절수술까지했더라.
그리고 심지어 마지막여자와는 같이 살면서 나를 만난거였고.
그 집에 갔다가 우리집에오고, 아무렇지않게 그 집 침대에 누워서 사진찍어보내고..
마지막여자와는 헤어지는 단계여서 그랬다는데.
어쩐지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서울에있고 신랑이 지방에있을 때
전화는 잘하지않고, 전화를 좋아하지않는다고하고 카톡만하고,
집에들어가면 꼭 연락이 끊켰었어. 그리고 내가 내려오는 날은 모텔에서만 잤어... 왜 집에 안데려가지 생각은 했었지만 그냥 그랬어..
난 그저 너무 믿었기에 의심조차안했어.
근데 이제 알고보니 그랬었더라.
그 집은 동거하던 여자집이었고, 첫번째 결혼이 여자친구의 임신으로 어쩔 수 없이 책임감으로 한 결혼이라더니 30세가 넘은 남녀가 생각없이 동거하다 임신해서 중절수술을 하진않잖아?
중절수술한건 신랑핸드폰에 산부인과 문의내역이 있어서 알게됐어.. 잊어서 못지운거라고하더라...
그외에도 예전 흔적을 안지우고 둔게 많았어 같이 보고쓰는 네이버 구매내역에는 동거녀 란제리 사준 내역, 성기확대크림구입내역 등등..
동거는 나도 그전에 했으니 그렇다하지만 중절수술과 동거와 이별도 정리하지않은 채 나를 만나 환승해서 결혼을 한게 참..
내가 선택했지만.. 섣부른 판단이었나 그런 생각이 들어
난 지금 심지어..임신 6주차야..
다시 돌아갈래도 내명의로 내 빚져서 신랑이 사준 외제차와
내이름으로하는 사업, 그리고 내가 신랑으로 인해 사용한 내 재산..팔아버린 내소유의 자동차...되돌릴 수도 없네
내가 하란대로 해달란대로는 다해
카톡프사나 연락처바꾸는 것.. 등등
나랑 꼭 결혼하고싶어서 내가 너무 좋아서 놓치기싫었다는
그런 변명만... 본인이 거짓말해서 내가 힘들 건 알지만..
그건 미안하지만 과거는 과거라는 말...
과거...과거가 겹치는 건...아닌거잖아..
왜 그 여자와 동거하는 집에서 내가 이곳으로 이사하기전까지 있었던건지..내가 이사하고나서 그 집에서 짐을가지고 온건지..
것도 모르고 매번 서울에올때마다 섬유유연제 오빠냄새너무 좋다고 말했던 나..얼마나 우스웠을까..
다른 여자와 살던 집 향길 난 좋다고 계속 맡았네...
매일이 힘들고 이 곳에서 살고싶지않아..
어떻게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