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집 그지들... 그 후 이야기.

002023.05.26
조회38,580

얼마전에 개업 집 거지들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https://m.pann.nate.com/talk/370174151


글 올리고 신랑 보라고 링크 걸어 줬고 싸우기 싫어 객관적인 의견들을 보여 주려고 글올리게 된거고 그글을 읽어 보라고 차분히 말 했습니디.
결론은...ㅎㅎㅎ자기 힘들때 고마운일이 많아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고 관여하지 말랍니다.
이때부터 저도 열받아서 어떻게 그게 니일만 되냐...코로나때 힘들어 사업 접고(빚만 지고...) 다시 시작한 일에 오지 말라는데도 부득부 지 식구들 다 끌고 와서 재뿌려 재수 옴붙은 내가 제일 피해자다... 했는데
걸르라는 그말이 가스라이팅이래요.ㅎㅎㅎㅎㅎ
지금 감정이 상할때로 상해서 이혼 얘기까지 오가는 상황입니다.

글을 올린일에 대해서도 제가 받은 상처는 언급도 없이 이렇게 까지 할 일이냐...그집 애들이 혹여 나중에라도 알게되면 상처 받으면 어쩔거냐...하... 20년 넘은 결혼 생활 동안 뭘 한건지 자괴감까지 듭니다.
물론... 이 일의 발단이 된 그 거지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고그 후에도 통화 했다는데 다른 얘기만 햇다는거 보면 저희에게 미안한 감정이 1도 없는거구요...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무슨 신세를 졌나 고민에 고민을 해 보고 있습니다.
저희 얘기를 다 아는 동서와 친구, 지인들까지 너무너무 궁금해 하는...촌극 같은 상황입니다.

첫째, 생명이 관련된 도움을 주었나?제가 알기론 그건 아닙니다.

둘째, 횡령이나 업무적으로 책 잡힌일이 있나?이것 또한 신랑이 업무적으로 실수 가 전혀 없을 만큼 완벽주의자라윗사람들도 어려워 하는 만큼 가능성이 희박하고 있다 해도그러하면 서울에서 그냥 둘이 만나 밥이나 얻어 먹고 말일이지 가족까지 데려와서 저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셋째, 업무적으로 큰 도움을 주었나?도움을 주었다 해도 위와 마찬가지로 혼자 얻어 먹고 갈 일이지가족들까지... 이건 아니지 않나요?그리고 저희 신랑이 회사 소개 시켜준것도 있구요...하다하다
가정을 둔 동성 연애자가 아니냐...
나 몰래 간이식을 받은게 아니냐...(사실 이게 설사 소설처럼 사실이라 해도 저 가족의 행동이 이해가 가는건 아닙니다...)
별의별 의견이 다 나오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신랑이 이유가 있다고만 하고 특별히 숨기려는것도 아니고 그냥 냅두라고만 하는데
남자분들... 어떤 이유가 있으면 저 일들이 합당한걸까요?

제가 그 이유로 저를 설득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답답해 다시 한번 글을 올려 봅니다.
저희 신랑이 공대 출신에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고 땡고집이 있긴 합니다.
-제 입장 ;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도 저 행동은 난 용납 못한다. 걸러라. 호구짓 좀 그만해라.
-신랑 입장 ; 냅둬라. 내가 알아서 한다. 여러번 도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