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바람

쓰니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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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글써서 두서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결혼 13년차 30대입니다 와이프도 30대이며
자녀 두명있습니다.
몇달 전부터 한달에 두번 세번정도 술마시고 새벽4시에서 6시까지 먹고들어 왔습니다 .저는 술마시는 거는좋다 그래도 아기엄마가 너무 늦은 시간까지 마시는거는 아니지 않냐고 했지만 이때까지 애들키운다고 잘못놀았으니 이해좀 해달라고 말하더라고요.. 몇번 실랑이 끝에 그냥 술마시라고 했습니다. 어제 저녁 우연치 않게 와이프 카톡을 확인해보니 어떤 남자와 카톡을 주고받더라고요 내용은 같이 바다가자 짝사랑 중이다 라는 내용이고 그놈도 유부녀인걸 알고 조금 밀어 내는 느낌이였습니다 .카톡을 중간에 지웠는지. 카톡내용을 짧게 파악하고 머하는 짓이냐고 물었으며 본인은 재미로 그랬다고 하였습니다 그냥 다른 남자와 연애하는 느낌을 내고싶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남자가 바다가자 하였을때 간다고 했으면 바다보러 갈꺼아니냐? 물었더니 갔을꺼라 하더군요
그리고 본인은 관계까자는 할생각이 없다라고 하며
제가 조금더 추궁하여 새벽까지 술마실때 남자랑 먹은적 없냐고 물었더니 3번정도 있었다고 합니디. 역시 어떠한 스킨십도 없이 술만마시고 추후 연락만 잠시했다라고 합니다.. 백번 와이프 말. 믿고 잠자리 안했다고 하더라도 저런 행동을 하는게 바람피는거 아닌가요..?
정말 13년 함께 살아온 세월이 너무 허무합니다..
유부녀 3명에서 맨날 모여서 놀더니 .. 머리가 아프네요
아이들을 봐서라도 참아야한다 한번은 믿고 지나가자 라고 머리고 생각하지만 가슴으로는 너무 답답하네요
두서 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카톡 복원 해보 자고하니 자기 못믿냐고하네요..
도대체 무슨 내용이 오갔는지 거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