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해외에서 오래 살아서 (20년정도) 한국어가 조금 서툰 부분이 있긴 한데요, 저만큼 산 친구들만큼 심하지는 않은데, 제가 지금 헷갈리는 건지, 제 어머니가 저한테 트집을 잡는 건지 모르겠어서요.
제가 어제 친구집에서 흑염소고기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어머니 집에 와서, ‘엄마, 어제 흑염소고기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 ㅎㅎ’ 라고 했더니 그건 친구한테나 쓰는 말이라면서 욕부터 박으시더라고요. 싸가지 없다고.
그래서 무슨 말이냐 했더니, ‘~하더라’ 이런 말은 친구한테만 하는 말이래요. 나가서 다른 어른한테 말해보라고.. 저는 동료분들도 상사들이랑 같이 있을때 ‘~하더라구요’ 이런 말 쓰는 거 많이 봤다고 그런 거 아닌거같다고 하니 그건 요가 붙어서 괜찮대요. 이 용법이 맞나요?
맞든 아니든 싫어하시는 거 같으니 어머니 앞에서는 안쓸건데.. 궁금합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제가 틀렸다면 어떤 맥락에서 잘못된 건지도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하더라 라는 말투가 친구한테만 할 수 있는 건가요?
어릴적부터 해외에서 오래 살아서 (20년정도) 한국어가 조금 서툰 부분이 있긴 한데요, 저만큼 산 친구들만큼 심하지는 않은데, 제가 지금 헷갈리는 건지, 제 어머니가 저한테 트집을 잡는 건지 모르겠어서요.
제가 어제 친구집에서 흑염소고기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어머니 집에 와서, ‘엄마, 어제 흑염소고기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 ㅎㅎ’ 라고 했더니 그건 친구한테나 쓰는 말이라면서 욕부터 박으시더라고요. 싸가지 없다고.
그래서 무슨 말이냐 했더니, ‘~하더라’ 이런 말은 친구한테만 하는 말이래요. 나가서 다른 어른한테 말해보라고.. 저는 동료분들도 상사들이랑 같이 있을때 ‘~하더라구요’ 이런 말 쓰는 거 많이 봤다고 그런 거 아닌거같다고 하니 그건 요가 붙어서 괜찮대요. 이 용법이 맞나요?
맞든 아니든 싫어하시는 거 같으니 어머니 앞에서는 안쓸건데.. 궁금합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제가 틀렸다면 어떤 맥락에서 잘못된 건지도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