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이제야 로그인을 해봤는데 제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달려있어서 놀랐고, 한 댓글마다 전부 감사하다고 답변을 쓰고 싶어서 추가글을 쓰게 됐습니다
제가 글을 두서없이 너무 길게 썼는데도 많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댓글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정말 ‘병’이 될 수 있는 씨앗이라는 생각도 충분히 들었고요. 댓글로 써주신 내용들이 현실적인 시각으로 제가 조금이라도 저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던 내용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일단 오늘 심리상담소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상담을 받아본거라 정해진 시간 안에 제 모든 것을 상담사님께 말씀드릴 수는 없었지만 이번에 생긴 굵직한 연애문제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상담을 받았고 전문가의 시각에서 제가 어떤 상태이고 어떻게 집착과 의심을 해소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 등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제 상황에 맞춰서 주기를 두고 상담을 받아볼 것 같아요.
상담이나 병원 등이 한 번도 가본 곳이 아니라 두려움이 커서 글을 먼저 쓴건데 많은 분들께서 진지하게 전문가의 의견과 치료를 말씀해주시니 용기도 좀 생겼었구요 상담받고 오니까 이 문제점을 방치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연애를 한지도 6개월이 넘어가니 서로가 점점 편안해지는 시기기도 하고 일단 정말 중요한 시험이 있으니 당연히 현생에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제 시험과 제 미래가 있는데 저를 우선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도 다시 한 번 느꼈구요.
정말 많은 이야기가 맴도는데...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는 추억이나 경험이었다 하고 상대와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가질 수 있게 제 자신을 돌보려합니다.
써주신 글 중에 많이 와닿았던 내용이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 쓸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제가 전공과 다른 새로운 길로 아예 진로를 바꾸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근래였거든요. 앞날도 걱정이 컸고 그런 것들이 저라는 사람을 전보다 위축하게 만들고, 그런 점이 연애에 있어서도 불안감을 더 크게 불러일으킨 원인 중 하나였던 것 같더라고요. 이 상태면 남자친구가 시험에 합격해도 제 스스로를 갉을게 뻔하고 저도 저를 지키고 싶어요. 많은 노력과 시도를 하고 제 자신을 돌봐야 할 것 같아요.
나를 사랑하라는 말이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 알기까진 많이 남은 것 같아요..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직접 들으니 제가 해결할 일들이 간추려져서 개인적으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너무 많은 말이 떠올라서 추가글도 좀 두서가 없어요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해주시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이는 저의 상태와 상황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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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혹시 저같은 분들이 계시거나 이런 점을 극복하신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너무 고민이 커서 긴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정말 큰 고민이라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27살 여자고 현재 200일을 좀 넘긴 연애중이에요. 남자친구는 33살이고 일과 병행하며 전문직 최종 시험을 한 달정도 앞두고 있고 저도 현재 자격증 시험 준비중이라 몇 달 전부터는 주에 1번정도 만나서 같이 스터디카페나 도서관에 가서 공부데이트를 주로 하는 연애중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연애한 남자들이 90%는 마무리가 좋지 않았어요. 가스라이팅, 여자 문제, 잠수환승바람 쓰리콤보 등 큰 사건들이 있었고 바로 직전 연애가 하필 남자쪽 잠수바람환승으로 헤어졌었습니다. 그 때 충격이 가장 크고 최근의 기억이라 그런지 지금의 남자친구와의 연애 시작부터 제가 굉장히 많이 재고 상대를 알아보고 시작을 했습니다.
남자친구도 제 연애적 상처에 대해 저에게 들어 알고 있고 남친의 성향은 다정한 편입니다. 200일가량의 연애 중 이성문제나 술 문제 등이 전혀 없고 싸움도 한 번도 없이 연애중인 상태입니다. 여사친도 2명정도 뿐인데 연락 안한지도 몇 년 됐다고 했고 남친의 제일 친한 남자 친구분들도 결혼해서 가정이 생겨 한참 시간을 맞춰야 낮에 잠시 만나더라고요. 애초에 사람들과 약속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약속 가는걸 3번 밖에 못 봤어요.
문제는 제가 아무런 일도 없는데 저 혼자 갑자기 ‘남친이 다른 여자가 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몇 달 전 남자친구가 시험준비 스터디를 모집한다길래 한 달 가량 기간인 시험 스터디에 들어갔고 스터디원은 남자친구 말로 남친 포함 남자 3, 여자 3명이었습니다. 주에 한 번 3시간정도 스터디 후 스터디원 중 한 분과 집가는 지하철 방향이 같아서 같이 가다가 그 분이 내리실 곳에 내리고나서 저한테 끝났다고 연락을 했다고 들었던 적이 있는데 이 때부터 ‘새로운 이성’ 에 대해 제가 문득 혼자서 생각이 시작됐습니다. 같이 가던 방향 분은 여성분이었을까 남성분이었을까, 그 안에서 친해진 사람이 있을까, 시험 관련해서라도 연락하는 사람이 그 중 있지 않을까, 스터디 했던 것처럼 약속 잡아서 같이 공부하는건 아닐까등등 남자친구가 저에게 누구 만난다는 말이 없는게 꼭 몰래 숨기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생각이 현재까지도 꼬리를 물어요.
주말에 남자친구와 돌아오는 주엔 언제 볼지 얘기하는데 월, 수, 금 중에 된다고 하길래 오빠는 그 중 언제가 편한지 물었더니 수요일이나 금요일에 보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수요일이 편할 것 같다고 데이트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나서 그냥 제 할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순간 ‘왜 월요일은 안되지?’ 하는 생각이 들고 그 바로 다음에 ‘누굴 만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때부터 바로 불안해지고 남자친구가 다른 누군가를 만나거나 연락하는 상상이 들었어요. 혼자서 공부하냐고 살짝 물어봤더나 혼자서 하루종일 풀공부한다는 남자친구의 대답을 듣고도 누군가와 같이 공부하는데 굳이 그것까진 말을 안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부터는 갑자기 연락도 확 줄고 전화도 거의 안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도 ‘나에 대해 식었나’의 불안감과 동시에 ‘다른 누군가가 생겼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불안하고 힘들었습니다.
원래는 집 오고 갈 때 5분이라도 전화를 걸던 편인데 200일 가까이부터는 전화도 줄기 시작했는데 그 때 들었던 첫 생각도 ‘나 아닌 다른 사람과는 연락 잘하는건 아닐까’ 였고요..
제가 인터넷에서 보던 의부증 증세, 불안형 애착유형이 맞는 것 같아 병원에 가봐야하나 혼자서 계속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과거 연애에 트라우마가 있지만 현재 남친은 거짓말을 하다 들킨 적도 한번도 없고 서로 감정문제로 싸워본 일조차 없습니다. 그런데도 혼자서 아무 문제도 없이 제 생활을 하다가 이렇게 이성, 여자, 바람 등에 대한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데 스스로가 저를 더 의심하는 환경으로 끌고가는 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불안형 애착유형이나 의심, 집착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상대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면서 좋아하지 못할 생각을 스스로가 하니까 하루패턴도 망가지고 우울하고 스스로에게 너무 현타가 옵니다... 이 전 연애도 힘들게 하던 편이지만 해가 갈수록 심해진다고 느끼긴했는데 이번 일 통해서 스스로가 좀 심각하다고 많이 느끼고 있어요. 연애자체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하고 싶고 상태가 나아지고 싶습니다. 혼자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도 며칠째 못 자고 정말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데 방법이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너무 필요합니다..
남친에 대해 의심, 집착이 자꾸 들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이제야 로그인을 해봤는데 제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달려있어서 놀랐고, 한 댓글마다 전부 감사하다고 답변을 쓰고 싶어서 추가글을 쓰게 됐습니다
제가 글을 두서없이 너무 길게 썼는데도 많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댓글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정말 ‘병’이 될 수 있는 씨앗이라는 생각도 충분히 들었고요. 댓글로 써주신 내용들이 현실적인 시각으로 제가 조금이라도 저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던 내용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일단 오늘 심리상담소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상담을 받아본거라 정해진 시간 안에 제 모든 것을 상담사님께 말씀드릴 수는 없었지만 이번에 생긴 굵직한 연애문제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상담을 받았고 전문가의 시각에서 제가 어떤 상태이고 어떻게 집착과 의심을 해소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 등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제 상황에 맞춰서 주기를 두고 상담을 받아볼 것 같아요.
상담이나 병원 등이 한 번도 가본 곳이 아니라 두려움이 커서 글을 먼저 쓴건데 많은 분들께서 진지하게 전문가의 의견과 치료를 말씀해주시니 용기도 좀 생겼었구요 상담받고 오니까 이 문제점을 방치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연애를 한지도 6개월이 넘어가니 서로가 점점 편안해지는 시기기도 하고 일단 정말 중요한 시험이 있으니 당연히 현생에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제 시험과 제 미래가 있는데 저를 우선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도 다시 한 번 느꼈구요.
정말 많은 이야기가 맴도는데...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는 추억이나 경험이었다 하고 상대와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가질 수 있게 제 자신을 돌보려합니다.
써주신 글 중에 많이 와닿았던 내용이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 쓸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제가 전공과 다른 새로운 길로 아예 진로를 바꾸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근래였거든요. 앞날도 걱정이 컸고 그런 것들이 저라는 사람을 전보다 위축하게 만들고, 그런 점이 연애에 있어서도 불안감을 더 크게 불러일으킨 원인 중 하나였던 것 같더라고요. 이 상태면 남자친구가 시험에 합격해도 제 스스로를 갉을게 뻔하고 저도 저를 지키고 싶어요. 많은 노력과 시도를 하고 제 자신을 돌봐야 할 것 같아요.
나를 사랑하라는 말이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 알기까진 많이 남은 것 같아요..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직접 들으니 제가 해결할 일들이 간추려져서 개인적으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너무 많은 말이 떠올라서 추가글도 좀 두서가 없어요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해주시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이는 저의 상태와 상황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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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혹시 저같은 분들이 계시거나 이런 점을 극복하신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너무 고민이 커서 긴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정말 큰 고민이라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27살 여자고 현재 200일을 좀 넘긴 연애중이에요. 남자친구는 33살이고 일과 병행하며 전문직 최종 시험을 한 달정도 앞두고 있고 저도 현재 자격증 시험 준비중이라 몇 달 전부터는 주에 1번정도 만나서 같이 스터디카페나 도서관에 가서 공부데이트를 주로 하는 연애중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연애한 남자들이 90%는 마무리가 좋지 않았어요. 가스라이팅, 여자 문제, 잠수환승바람 쓰리콤보 등 큰 사건들이 있었고 바로 직전 연애가 하필 남자쪽 잠수바람환승으로 헤어졌었습니다. 그 때 충격이 가장 크고 최근의 기억이라 그런지 지금의 남자친구와의 연애 시작부터 제가 굉장히 많이 재고 상대를 알아보고 시작을 했습니다.
남자친구도 제 연애적 상처에 대해 저에게 들어 알고 있고 남친의 성향은 다정한 편입니다. 200일가량의 연애 중 이성문제나 술 문제 등이 전혀 없고 싸움도 한 번도 없이 연애중인 상태입니다. 여사친도 2명정도 뿐인데 연락 안한지도 몇 년 됐다고 했고 남친의 제일 친한 남자 친구분들도 결혼해서 가정이 생겨 한참 시간을 맞춰야 낮에 잠시 만나더라고요. 애초에 사람들과 약속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약속 가는걸 3번 밖에 못 봤어요.
문제는 제가 아무런 일도 없는데 저 혼자 갑자기 ‘남친이 다른 여자가 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몇 달 전 남자친구가 시험준비 스터디를 모집한다길래 한 달 가량 기간인 시험 스터디에 들어갔고 스터디원은 남자친구 말로 남친 포함 남자 3, 여자 3명이었습니다. 주에 한 번 3시간정도 스터디 후 스터디원 중 한 분과 집가는 지하철 방향이 같아서 같이 가다가 그 분이 내리실 곳에 내리고나서 저한테 끝났다고 연락을 했다고 들었던 적이 있는데 이 때부터 ‘새로운 이성’ 에 대해 제가 문득 혼자서 생각이 시작됐습니다. 같이 가던 방향 분은 여성분이었을까 남성분이었을까, 그 안에서 친해진 사람이 있을까, 시험 관련해서라도 연락하는 사람이 그 중 있지 않을까, 스터디 했던 것처럼 약속 잡아서 같이 공부하는건 아닐까등등 남자친구가 저에게 누구 만난다는 말이 없는게 꼭 몰래 숨기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생각이 현재까지도 꼬리를 물어요.
주말에 남자친구와 돌아오는 주엔 언제 볼지 얘기하는데 월, 수, 금 중에 된다고 하길래 오빠는 그 중 언제가 편한지 물었더니 수요일이나 금요일에 보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수요일이 편할 것 같다고 데이트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나서 그냥 제 할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순간 ‘왜 월요일은 안되지?’ 하는 생각이 들고 그 바로 다음에 ‘누굴 만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때부터 바로 불안해지고 남자친구가 다른 누군가를 만나거나 연락하는 상상이 들었어요. 혼자서 공부하냐고 살짝 물어봤더나 혼자서 하루종일 풀공부한다는 남자친구의 대답을 듣고도 누군가와 같이 공부하는데 굳이 그것까진 말을 안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부터는 갑자기 연락도 확 줄고 전화도 거의 안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도 ‘나에 대해 식었나’의 불안감과 동시에 ‘다른 누군가가 생겼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불안하고 힘들었습니다.
원래는 집 오고 갈 때 5분이라도 전화를 걸던 편인데 200일 가까이부터는 전화도 줄기 시작했는데 그 때 들었던 첫 생각도 ‘나 아닌 다른 사람과는 연락 잘하는건 아닐까’ 였고요..
제가 인터넷에서 보던 의부증 증세, 불안형 애착유형이 맞는 것 같아 병원에 가봐야하나 혼자서 계속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과거 연애에 트라우마가 있지만 현재 남친은 거짓말을 하다 들킨 적도 한번도 없고 서로 감정문제로 싸워본 일조차 없습니다. 그런데도 혼자서 아무 문제도 없이 제 생활을 하다가 이렇게 이성, 여자, 바람 등에 대한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데 스스로가 저를 더 의심하는 환경으로 끌고가는 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불안형 애착유형이나 의심, 집착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상대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면서 좋아하지 못할 생각을 스스로가 하니까 하루패턴도 망가지고 우울하고 스스로에게 너무 현타가 옵니다... 이 전 연애도 힘들게 하던 편이지만 해가 갈수록 심해진다고 느끼긴했는데 이번 일 통해서 스스로가 좀 심각하다고 많이 느끼고 있어요. 연애자체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하고 싶고 상태가 나아지고 싶습니다. 혼자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도 며칠째 못 자고 정말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데 방법이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너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