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예상 못한 반전으로 시청자들 눈물 흘리게 한 어느 드라마 엔딩

ㅇㅇ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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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정신이 반쯤 나간 큰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윤영(=진기주)




 

 

 

 

 

 



윤영의 아빠는 항상

윤영과 엄마는 뒷전으로

큰아버지를 더 챙겨왔었고

윤영은 그런 아빠가 매우 싫었음





 

 



그러다가 윤영의 엄마가 자살을 하심

(사실 살해당한 건데 윤영은 자살인 줄 아는 상태)





 

 

 

 

 

 



윤영은 엄마의 죽음으로

아빠가 더 싫어지게 됨














 



실제로 윤영은 해준(=김동욱)의 타임머신 차에 휩쓸려

함께 1987년으로 가게 됨





윤영은 엄마가 있는 이 곳에 온 게 너무나 좋았고


 


어린 엄마는 물론




 


어린 아빠도 만나게 됨





 

 



원래 윤영의 아빠는 다리를 저는데

과거의 아빠는 다리가 멀쩡함





 



암튼 윤영은 자신이 계획한 대로

엄마와 아빠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막으면서

1987년에 머물게 되는데





 

 



동네에서 살인사건 두 건이 연달아 발생하게 됨





 



그리고 그 유력한 용의자 가운데에

아빠 희섭이 있음









하지만

이런 저런 추리 끝에

윤영과 해준은


 



윤영의 아빠 희섭이 아닌

큰아버지 유섭을 더 의심하게 됐고


때마침 살인사건 발생 직후

희섭과 유섭의 집에서 피묻은 옷이 발견됨





 



정황상 유섭의 옷 같았지만

희섭은 본인의 것이라고 우기며 경찰 조사까지 받게되는데




 



갑자기 계획에 없던 서울 형사들이 들이닥쳐서

희섭을 끌고 감





 

 

 



그리고

온갖 고문들을 자행하며

희섭에게 유섭의 행방을 묻는데















 

 



알고보니 유섭 희섭 형제의 큰 형과 부모님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희생자였고


1987년에도 미래에도

희섭이 유섭을 끔찍히 챙겼던 이유는

서로를 지켜주며 살라는 게

엄마의 마지막 유언이었기 때문임





 

 

 

 

 






 



그때의 기억으로

유섭은 6월 민주화운동에 앞장서는 중이었음





 

 



그리고 희섭은 그런 형을

형사들로부터 숨겨주고 있었던 거고






 

 


미래의 유섭이 정신이 나간 것도

희섭이 다리를 절게 된 것도

고문후유증이었음...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후고문 당하고 나오는 아빠의 과거를 마주하는 윤영아빠가 다리를 절게된 이유도 이제야 알게됨 ㅜㅜㅜㅜ


처음엔 그저 원망스러운 아빠였고이후엔 살인범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끝내 아픈 가정사를 가지고 하나 남은 가족마저 잃을 순 없어서 그랬다는 걸알게 된 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연한 타임슬립+살인사건 추리물인 줄 알았는데거기에 민주화운동 얘기가 녹아있었음




개짱잼 웰메이드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많이들 봐주십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