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로 터키남자와 사귀게 된 여동생이 집을 나갔습니다.

쓰니2023.06.01
조회156,214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여동생이 걱정되어 글을 씁니다.

여동생은 현재 29살로, 고등학교 1학년때 미국으로 건너가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졸업했기 때문에 해외경험이 있고 외국문화에 개방적이며 영어를 잘하는 편입니다.동생은 서울 4년제 대학 졸업 후, 계속 1년짜리 계약직으로 직장을 옮겨 다녔습니다. 지금은 2년계약이었던 직장을 중간에 그만두고 터키남자에게 자신의 모든 일상을 맞추어 살고 있습니다.

여동생은 29살까지 연애경험이 없었고, 터키남자가 첫연애입니다. 터키남자는 터키에 사는 현지인이고 영어도 못하며 한국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요리사일을 하고 있고 동생보다 3살 연하입니다. 터키남자가 동생 인스타 사진을 보고 먼저 연락을 취했고, 둘은 영상통화, 메시지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으며 점점 깊은 사이가 되어간것 입니다. 영어를 못하니 번역기를 통해서 대화를 하고, 영어 잘하는 동생이 터키남자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며 친해진 모양입니다.

벌써 1년 반이 되어가는데, 처음에 동생은 터키남자와 인스타로 친구가 되었다며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깊은 관계가 되어있었고 가족은 반대했습니다.

동생말로는 이상한 사람 아니고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슬람 문화권에, 실제로 만난적도 없는 터키 남자와 사귀는 것에 대해 가족은 크게 반대했습니다. 그리고 동생을 설득하여 터키남자와 헤어지게 하기 위해 가족은 셀수도 없는 다방면의 노력을 했지만 소귀에 경읽기 였습니다.

터키남자는 학벌도 낮고 요리사에 영어도 못하고 동생에 비하면 한참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가족이 터키남자에게도 동생과의 연락을 그만두라고 인스타 디엠을 보냈지만 말을 듣지 않습니다. 

터키라는 나라가 가난해서 순진한 동양인 남녀 꼬셔서 국적 취득하고 신분상승 해보려는 사람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에르도안이 다시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터키는 더욱 살기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터키는 이슬람문화권이라 국민의 대부분이 무슬림이고, 여성에 대한 대우가 나쁩니다.

동생의 터키남자 교제를 반대했기 때문에 가족들은 자주 다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지금으로부터 5개월전, 동생이 집을 나가서 성인답게 자유롭게 살아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은 이것도 반대했지만 매우 완강하게 동생은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2달 전, 동생이 터키 남자를 한국으로 불러 원룸에서 동거하려고 한것을 가족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족은 매우 분개했고, 터키남자를 신고하여 한국에서 쫓아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동생의 계획은 무산되었습니다.

최근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아보니, 이번에는 동생이 터키에 가서 터키어학원을 다니며 비자를 얻어 6개월에서 1년가량 그쪽에 거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정규직으로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자취하던 원룸의 물건도 전부 정리하는 중으로, 아예 터키로 건너가서 생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터키는 이슬람문화권이라 여자 혼자 생활하기에 위험하고, 한번도 가보지 않은 나라에 6개월 이상 머물겠다는 동생의 생각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가족은 걱정이 되어 집나간 동생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전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전화는 받지도 않고 카톡 메시지를 보내도 "알아서 생각해" 라며 그 어떤 조언도 귀담아듣지 않고 거부합니다.

동생이 29살이지만, 아직 커리어가 확립되지 않았고(비정규직, 하고싶은일이 정해지지 않음) 모아둔돈도 하나도 없는데(돈관리를 잘하는 성향이 아님) 성인의 권리에 따라 자유롭게 살게 내버려 둘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규직이 된후 돈모아서 독립하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29살 성인이니 자유롭게 책임감있게 살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아둔 돈이 없으니 1000만원 은행에서 빌려서 나가 버렸습니다.

제 여동생의 성향이 애초에 망상과 자기합리화가 심한편 입니다. 애초에 실제로 만난적도 없는 터키인과 교제를 하고, 동거를 하려고 한것에서 말 다했습니다. 돈도 없는 주제에 1000만원을 은행에서 빌려서 가출한것과 지금은 그돈을 다시 꺼내서 터키에 가서 생활하려고 하는것도 말입니다.

터키남자가 플라이쉐프(비행기에 기내식 납품하는 요리사)가 되면 비행기를 타고 본인을 보러 한국에 자주 올수 있고, 돈도 많이 벌게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실 플라이쉐프라는 직업이 공장에서 기내식 납품하는 것이지, 비행기 타고 여행다니는 직업이 아닙니다. 터키남자는 플라이쉐프가 될 가능성도 없으며, 요리납품은 기업체에서 외주하는 것입니다.

또한 여동생이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제가 동생에게 너 터키남자랑 사귀어? 라고 물으니 내가 그렇게 헤픈여자로 보여? 라고 했으나 결국에는 사귀고 있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닌 일상에서 사소한 것들까지 거짓말과 회피를 잘합니다. 대화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알아서 생각해 라는 말과 장황한 본질을 흐리는 말, 거짓말로 회피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가족은 그동안 큰문제없이 살아왔기에 가족들이 전부 여동생의 행동에 대해 충격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동생이 너무 걱정되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비슷한 사례나 경험이 있다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생도 읽게 될 것 같으니, 동생에게 말씀해주셔도 좋겠습니다.

댓글 130

에펠오래 전

Best어차피 지금 아무소리도 귀에 안들어오는것같은데, 터키로 절대 보내지말고 차라리 한국에서 둘이 알아서 하도록 두세요. 반대해서 터키로 가버리면 그때는 가족들 보는것도 힘들어지고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ㅇㅇ오래 전

Best냅둬라 29살이잖아 지 인생 지가 설계하고 선택에 책임질 나이야

ㅇㅇ오래 전

Best차라리한국에서 동거하게하세요. 제동생도 무슬림이랑 결혼한다면서 집나갔는데 동거하고서 도망쳐나옴. 남자가 너무 강압적이여서

ㅇㅇ오래 전

후기 궁금합니다...

ㅇㅇ오래 전

기내식 공장에서 만드는데 무슨 플라이쉐프?? 듣도보도 못한 직업....

ㅇㅇ오래 전

범죄일텐데

쓰니오래 전

님 이건 전형적인 무슬림들 수법입니다. 돈과 국적을 노린거죠. 이런놈들 죄다 유부남이지 총각인적은 없어요 아니면 이혼했거나 대다수 부인과 자식이 있죠 2002년도부터 공단에서 피해자가 있었습니다. 그당시에는 국적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했지만 법이 바뀐이후로 우선 말리면 말릴수록 더 고집을 피우고 극단으로 치닫습니다. 그리고 딸을 아예 버리던가 집안 전체가 망하던가 둘중의 하나예요 터키에 가도 끝장이고 국내에 있어도 끝장입니다. 제가 보기에 터키 현지인은 아닌거 같아요 이수법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놈들이 쓰는 수법입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20대여성분을 여러명을 만났는데 인터넷 채팅이나 인스타그램에서 만났는데 다행히 이 여성들은 피해자들 알고 있었고 수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2002년 공단에서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그걸 아는 어른들이 있어서 대처했죠 예전엔 오프라인에서 꾀어 내더니 지금은 인터넷과 인스타그램에서 꾀어 냅니다. 걸리면 그냥 넘어가요 피해수법을 알면 안 넘어가는데 모르면 그냥 넘어가요 이 수법 90년대때 캐나다에 사는 30대 아랍남자들이 12살 어린 여자애를 꾀어 낼때 수법과 최근 IS 신부 모집에 쓰이던 수법입니다. 단순한 로맨스 스캠이 아니예요 몇년전부터 종교난민으로 들어온 터키인들 한국인들에게 자긴 크리스천이다 외로우니 장애인이든 나이든 여자건 한국여자를 소개시켜 달라고 요구하더랍니다. 터키현지사정아는 분이 제글을 보고 그놈들 이슬람 극단주의 성직자라고 하더군요 종교난민으로 들어온후 한국여자 임신시켜서 불법체류자라도 아이가 있으면 그걸로 한국에 평생 살수 있습니다 10년만 있으면 국적도 취득할수 있다고 하는데 거기까지 알아내지 못했어요 2010년도 법이 바뀐후 저도 그 법 때문에 피해 봤고 피해여성들 이혼도 못하고 숨어사는 이들 많습니다. 정부에서 돕지 않아요 이슬람사원과 그 신도들 이맘이 한패라는 소문이 남자들 입에서 떠돌아 다녔습니다. 피해자를 돕는 단체가 있어요 https://cafe.daum.net/leavingpakistan 여기 들어가셔서 사연을 올리세요 제가 보기엔 그놈 아프간인이나 시리아인인거 같습니다. 질이 아주 안좋죠 프레시안 사이트에서 쯩이란 단어로 검색해보세요 법이 얼마나 개판인지 말입니다. 그법 때문에 지금도 직장에서 성범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영양사 아가씨가 당했다고 나이든 남자분이 자기회사에서 벌어진일 제가 제보했습니다. 저도 2010년도 피해를 봤고 제 학교후배도 피해를 봤습니다. 2018년도에 만났죠 고용노동부 관공서 각종 사회단체들 다 찾아가도 아무도 듣지도 않더래요 저도 타도시 여성단체에 제보했지만 역차별이라고 하더군요 모텔로 강제로 끌고가려한게 임신시키려 한게 역차별이죠 법무부 게시판에도 이미 피해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근데 다시 들어가니 그 게시판 사라졌어요 법무부 전화하니 경찰서나 가라며 끊어버리더군요 그분께 상담 받으세요 이거 도와주는데요 교회 밖에 없습니다.

쓰니오래 전

님 이건 전형적인 무슬림들 수법입니다. 돈과 국적을 노린거죠. 이런놈들 죄다 유부남이지 총각인적은 없어요 아니면 이혼했거나 대다수 부인과 자식이 있죠 2002년도부터 공단에서 피해자가 있었습니다. 그당시에는 국적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했지만 법이 바뀐이후로 우선 말리면 말릴수록 더 고집을 피우고 극단으로 치닫습니다. 그리고 딸을 아예 버리던가 집안 전체가 망하던가 둘중의 하나예요 터키에 가도 끝장이고 국내에 있어도 끝장입니다. 제가 보기에 터키 현지인은 아닌거 같아요 이수법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놈들이 쓰는 수법입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20대여성분을 여러명을 만났는데 인터넷 채팅이나 인스타그램에서 만났는데 다행히 이 여성들은 피해자들 알고 있었고 수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2002년 공단에서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그걸 아는 어른들이 있어서 대처했죠 예전엔 오프라인에서 꾀어 내더니 지금은 인터넷과 인스타그램에서 꾀어 냅니다. 걸리면 그냥 넘어가요 피해수법을 알면 안 넘어가는데 모르면 그냥 넘어가요 이 수법 90년대때 캐나다에 사는 30대 아랍남자들이 12살 어린 여자애를 꾀어 낼때 수법과 최근 IS 신부 모집에 쓰이던 수법입니다. 단순한 로맨스 스캠이 아니예요 몇년전부터 종교난민으로 들어온 터키인들 한국인들에게 자긴 크리스천이다 외로우니 장애인이든 나이든 여자건 한국여자를 소개시켜 달라고 요구하더랍니다. 터키현지사정아는 분이 제글을 보고 그놈들 이슬람 극단주의 성직자라고 하더군요 종교난민으로 들어온후 한국여자 임신시켜서 불법체류자라도 아이가 있으면 그걸로 한국에 평생 살수 있습니다 10년만 있으면 국적도 취득할수 있다고 하는데 거기까지 알아내지 못했어요 2010년도 법이 바뀐후 저도 그 법 때문에 피해 봤고 피해여성들 이혼도 못하고 숨어사는 이들 많습니다. 정부에서 돕지 않아요 이슬람사원과 그 신도들 이맘이 한패라는 소문이 남자들 입에서 떠돌아 다녔습니다. 피해자를 돕는 단체가 있어요 https://cafe.daum.net/leavingpakistan 여기 들어가셔서 사연을 올리세요 제가 보기엔 그놈 아프간인이나 시리아인인거 같습니다. 질이 아주 안좋죠 프레시안 사이트에서 쯩이란 단어로 검색해보세요 법이 얼마나 개판인지 말입니다. 그법 때문에 지금도 직장에서 성범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영양사 아가씨가 당했다고 나이든 남자분이 자기회사에서 벌어진일 제가 제보했습니다. 저도 2010년도 피해를 봤고 제 학교후배도 피해를 봤습니다. 2018년도에 만났죠 고용노동부 관공서 각종 사회단체들 다 찾아가도 아무도 듣지도 않더래요 저도 타도시 여성단체에 제보했지만 역차별이라고 하더군요 모텔로 강제로 끌고가려한게 임신시키려 한게 역차별이죠 법무부 게시판에도 이미 피해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근데 다시 들어가니 그 게시판 사라졌어요 법무부 전화하니 경찰서나 가라며 끊어버리더군요 그분께 상담 받으세요 이거 도와주는데요 교회 밖에 없습니다.

오래 전

저도 남편이 터키인이지만 저건 로맨스스캠 같아요 ㅠㅠ

노노오래 전

글쓴님, 우연히 보게 된 글입니다. 생판 남이지만 너무 걱정이 됩니다. 여동생분 어떻게든 찾아서 한국에 묶어두셔야 합니다. 저는 터키 생활 10년 경험 있는 교민입니다. 터키 남자는 결혼 상대로 절대 아닙니다. 특히 터키 남자 중에 영어도 못하는 교육수준과 집안 수준 떨어지는 집 남자 게다가 요리사… 미안한 말입니다만 정말 터키 대졸자 월급도 100만원을 넘기기 힘든데. 널리고널린 레스토랑 중에 요리사…월급 아마 한국돈 70만원 정도일거에요. 터키 생활하면 생활 수준 차이 나서 웬만한 한국 여성이 버티기 힘듭니다. 그리고 무슬림 국가라서 무교나 개신교 여성이 결혼하게 되면 결혼 후 후회할 일 많이 생깁니다. 여동생 분 어떻게든 찾아서 한국 데려오셔야 합니다. 인생 조지는 수가 있어요. 무조건 찾으시고, 터키로 혼자 가버리고 연락 두절 된다면 실종신고 하십시오.

ㅇㅇ오래 전

걱정되는건 이해되지만 성인이면 본인이 알아서 선택하는겁니다. 좀 놔두세요

ㅇㅇ오래 전

한남보다 더 나은데 축하드려요 그냥 보내주세요 ㅋ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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