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문호리 ㄱㄴ동물병원을 고발합니다.

쓰니2023.06.02
조회1,610

 

 

 

 







안녕하세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눈물나는 일이 생겨서 글을 남깁니다.
대략 2주 전, 저희 엄마는 체리를 데리고 양평 문호리에 새로 생긴 ㄱㄴ동물병원을 찾았습니다.
8살 정도 된 푸들인 체리의 이가 흔들려 스케일링을 하였고, 그렇게 별 문제 없는 줄 알고 집에 가셨습니다.
스케일링 후 체리가 집에서 심하게 몸을 떨고, 걷지도 못하고 잘 먹지도 못 하였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단순한 스트레스로 여기셨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체리의 네 발을 보고 저희 엄마는 깜짝 놀라셨습니다.
아이의 발톱이 몽땅 사라져버린 것입니다.(며느리발톱은 살아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발톱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심지어 저희엄마는 발톱을 다듬어달라는 말도 안 했고,
의사 또한 스케일링 이후에 발톱을 깍았다는 그 어떠한 말도 안 했다고 합니다.
지금 제가 올리는 사진은 그나마 조금 자란 현 상태입니다.
너무 놀란 저희 엄마가 따지려고 전화로 문의를 했는데,
의사가 이렇게 자른 이유를 설명해주었습니다.
1. 발톱을 짧게 깍으면 관절에 좋다.
2. 발톱 신경이 길어서, 한번 저렇게 짧게 자르면 신경이 작아져서 좋다.
이런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 놓았습니다.
참고로 저희 엄마는 일부러 발톱을 조금 길게 자르는 편입니다. 검은 발톱이라 잘 안 보이기 때문예요.
절대 동물 유기로 인한, 걷기 힘든 수준의 발톱 길이가 아닌, 평범한 길이였다고 합니다.
이건 스케일링 전에 사진을 찍지 않았기 때문에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는 갈고리처럼 길어진 발톱으로 인해 발가락이 휘어졌던 상태라고 말합니다.
발톱을 자를 때 피가 많이 나지 않았냐는 말에
의사는 '그렇다'고 대답 했습니다.
피가 아마 뿜듯이 나왔을 것입니다. 잘랐던 모든 발톱들이.
법적인 조치를 하기 위해
농림축산부에 전화 했으나, 자기네 소관이 아니므로 양평군에 전화 하라고 했습니다.
양평군에 전화하니 동물복지과로 연결 하였고, 동물복지과에서는 수의사가 한 행위는 다루지 않는다며,
수의사법을 잘 하시는 양평축산과 분을 연결해주셨습니다.
발톱을 자르는 행위는 '미용'이기 때문에 수의사법으로는 해결하지 못 한다고 합니다.
해줄 수 있는 거라고는 그 의사에게 주의를 주는 정도라고 하네요.
저는 양평 문호리 ㄱㄴ동물병원 의사가 '실수'라거나 '예방'차원에서 발톱을 잘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담을 해주신 수의사분들 모두 이런 '진료'나 '예방'은 없다고 입을 모아 말씀 하십니다.
또한 말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이셨습니다.
저는 의심합니다. 물론 진실은 그 의사만 알고 있겠죠.
저는 양평 문호리 ㄱㄴ동물병원이 법을 아주 잘 아시는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 사람으로서는 이해가지 않는 행동들
1. 스케일링만 해달라고 했는데 본인이 알아서 '서비스'로 발톱을 거의 전부 없애버리다시피 잘랐다.2. '서비스'라면 왜 스케일링 전후에 언질 않고, 임의로 자른 뒤 나중에 엄마가 따지니 그 때서야 서비스였다고 말하는가?

3. 관절이 염려스러워서 발톱을 자를 때에는 거의 대부분의 수의사 의견으로는 이렇게 '발톱바디'를 제거하는 수준의 행위를 하지 않는다.








제가 할 수 있는 수준의 것들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려고 합니다.

의사가 저 행위가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을 안 한다는 것 자체가 큰 문제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많은 댓글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1

쓰니오래 전

풀의골목에선 관장으로 끝난걸.... ㄱㄴ 그곳에서 수술해야한다고 ~~ㅠ 이상해요 진짜..사이비교주같은.....

쓰니오래 전

거기 한번다녀오면 기분이상해요 아니 가지않쿠 통화만으로도 기분상해요 82동물병원 법이 제대로생겨야 이런의사가없어지죠

쓰니오래 전

거기 가면 강쥐내새끼 죽어요. 가족같은 내강아지를 돈으로만보구 의사도 사기꾼 직원들도 똑같이교육받았는지 미친것들같아요 풀의골목동물병원가세요 오래됬고 지하에있지만.. 정성입니다 동물에게 손에똥을 싸도 웃어주시구

이건명백한동물학대다오래 전

이거 떠야한다 견주로서 진짜 소름이 끼친다 어떻게 병원에서 저런짓을 할수가 있지.. 사람이 할짓이아니다 심지어 주인한테 미리말한것도아니고 주인이 원한것도아닌데 아기가 얼마나 고통스러워했을지 이거 꼭 떴으면 좋겠습니다..

Dol오래 전

와 너무 속상하네요…시시티비영상 달라고해서 안주면 법적으로 신고하세요 말 못하는 강아지라고 이런식으로 대하는거 같은 강아지키우는 사람으로써 너무 화나네요..그 병원 꼭 망하길 바랍니다

넌소중해오래 전

진짜 미쳤나봐.... 아가 미안해.. 사는동안 힘들고 아프겠다. 동물이란 이유로 이런 일 당하게해서 정말 미안해....

ㅠㅠ오래 전

꼭 네이버에 리뷰 써주세요... 뉴스 타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 병원이 버젓이 영업하게 놔두면 얼마나 많은 개들의 발톱(인간으로 치면 손가락 발가락)이 통째로 날아가는 사태가 벌어지고나서야 끝날까요....

ㅠㅠ오래 전

너무 충격적입니다 제발 다들 관심가져주세요,,,,세상에 말도안됩니다,,,명백한 학대인데 주의밖에 주질 못하다니요,,,,네이버 리뷰에 꼭 써주시길 바랍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글쓴이님.

nabi오래 전

너무 화가 나네요. 주변 지인에게도 알려야겠어요.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일을 치다니. 견주님 마음에 공감갑니다!!!

쿠우언니오래 전

가족분들이 너무 속상하실거같아요ㅠㅠ 앞으로 발톱깎을때 강아지가 트라우마로 몸부림칠거 같은데... 진짜 뭐라 위로의 말씀도 드리기가 어렵네요.. 저희 강아지도 혈관이 길어서 병원에서도 미용사님도 항상 조심해서 잘라야한다고 저에게 주의를 주시는데.. 어디 감히 보호자 동의도 없이 저런행위를 해놓고 강아지를 위한거라는둥 헛소리를 하시는지.. 진짜 화가 나네요.네ㅇ버 리뷰 남기셨나요? 그게 그나마 가장 빨리 노출되는 방법인거 같아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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