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산후조리원이 없는 이유

ㅇㅇ2023.06.03
조회221,491


안녕하세요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우리나라에만 산후조리원이 있다는 쇼츠를보고

외국사람들은 산후조리를 안하는 줄아는것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친구 두명이 외국에서 살고있는데

친구 1은 유럽에 친구 2는 미국에 살고있음
둘 다 남자임.





친구 1은 한국에서 와이프를 만나 임신하고,

와이프는 혼자 처가(유럽)가서 애낳고 지내다가

나중에 애가 한살될 때 즈음 혼인신고함

내가 어떻게 그래????!?!?!? 하고 물으니 미혼모여도

복지가 좋아 육휴나 출휴같은게 잘 되있고 지원금도 나와서

지내기 좋다고 함.

병원에서 애낳고 며칠있다 퇴원해서 집에 오면

6개월동안 간호사(?)가 집에와서 아기와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한 조치를 해주는데 대부분 6개월전에

먼저 불편하다고 그만오라고한다함 .(공짜임)

친구1은 출산 후 약 3개월동안 처가에 가서

육아,집안일을 도맡아 함.

친구 1은 자기들은 한국에 애낳고 키우기 힘들었을거라고 함

아이들은 지금 와이프네 나라에서 잘 자라고있음.





친구 2는 와이프도 한국사람이지만 이민가서 살고있음

자세히 물어본적은 없지만 간간히 안부묻다보니 대충

어떤 시스템이구나 하는데 병원다니는건 잘 모르겠고

남편이 출산휴가를 몇개월정도 길게받음.

그리고 산모,아이케어,가사일을 함.

휴가기간 이후, 부부가 둘다 복직하고나서는

일하는 시간대가 달라 서로 일하는 동안 육아,가사를

번갈아가며 함.

친구2는 하루에 4시간씩 자며 일,육아,가사를 하고있고

애 둘인데 힘들지만 행복하다고 함.






근데 친구1,2는 외국에도 산후조리원이 있다면

꼭 보낼거라함. 자기들 힘들다고ㅋㅋㅋㅋㅋ

댓글 248

ㅇㅇ오래 전

Best산후조리원 있는 이유가 별게 있나. 애 아빠들이 갓 애 낳은 와이프 간호랑 신생아 육아 나몰라라╋라떼는 애 낳고도 밭일했다는 미개한 소리 찍찍 하면서 산모 괴롭히고 갓 태어난 애 보고 싶다고 들락날락 거리면서 광역 어그로 끄는 노인네들 때문에 최소한의 회복은 하자고 생긴거지ㅋ 남자들 출산휴가 한 달 줄테니까 조리원 보내지 말고 산모랑 애 케어하라고 하면 기겁해서 제발 조리원 보내게 해달라고 난리칠걸ㅋ

ㅇㅇ오래 전

Best다 떠나서 한국에만 있는 시스템이면 뭐 어때서...그게 잘못된 것도 아니고.

ㅇㅇ오래 전

Best외국에도 산후조리원이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고, 우리나라의 산후조리원이 좋다고 하는 외국인들도 많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편이 산모, 아기 수발 다 하고 집으로 방문하는 산후케어 전문가들도 있음. 그런데 유독 일부 돈없는 한국남자들이 자기 돈 쓰는게 싫어서 발작함. 산후조리 필요없는데 니가 유난이라는 둥, 옛날에는 애낳고 바로 일했다는 둥 함. 옛날에 그렇게 살아서 몸안좋은 할머니들 많은데 그런 이야기는 쏙 뺌. 우리남편은 내가 애둘 낳을때, 산후조리원 ╋ 조리원 최고급 맛사지 매일 받는걸로 끊어주고, 조리원 퇴소후에도 산후조리 기간에 아기 밤중수유도 본인이 다했음. (밤에는 분유먹임) 그래서 몸 잘 회복해서 요즘은 아픈 곳 없고, 재취업해서 직장도 잘 다님. 산후조리는 꼭 필요함. 조리원을 안가게 할거면 남편이 다 하면 됨. 그런데 우리나라 남자들이 그걸 못하니 산후조리원이 있는것임.

ㅇㅇ오래 전

Best캐나다인데 여기는 대부분 부부가 알아서 함 그게 가능한 이유는 남자도 육휴 쓰고 집에서 진짜 열일하기 때문임. "내 밥은?" 이게 없고 남편이 아내 것까지 식사 준비하고 빨래하고 다 함. 걔네라고 뭐 요리를 원래 엄청 잘해서 선뜻 부엌에 서는 것도 아님 토마토 소스 같은 거 한 병 사다가 붓고 그냥 다진 고기 한 팩 사다가 양파랑 같이 볶고 파스타 국수 삶아서 넣고, 고명 많은 라면 만드는 수준의 그런 엄청 단순한 파스타 요리 같은 것 부터 그냥 무작정 하는 거임. 상황은 닥쳐왔고 자기가 안 하면 안된다는 그 의지가 있으니까.

ㅇㅇ오래 전

남자들 신생아 끼고 며칠만 잠 못자보면 산후조리원으로 아내를 쫓아내려 안달 날텐데 뭣도 모르는것들이 여자들 허세에 찌들었다고 욕함

ㅇㅇ오래 전

.

ㅇㅇ오래 전

본문 너무 작위적인 주작냄새 솔솔…

zzz오래 전

뉴스에서 보니 다른 한국 여자들은 애 낳자마자 아기 변기통, 음쓰통에 버리고 잘만 술먹으러 다니던데??

ㅇㅇ오래 전

애초에 다른나라에 있던지 말던지 따지는게 겁나 웃겨ㅋㅋ 산모가 몸 회복하는데 뭐라도 하면 좋은거 아냐? 그렇게 외국 타령할거면 외국에 없는 시댁문화부터 좀 없애 일본만 해도 며느리가 시부모 번호도 모르는 사람 많음ㅋㅋ

ㅇㅇ오래 전

이번에 출산한 아빠입니다. 6월30일. 2주 산후조리원 예약해서 퇴원하고 집에 있습니다. 산모 건강은 물론, 신생아 건강, 케어까지. 마사지 부터 좌욕 등등, 신생아 키우려면 알아야 하는 상식 등등 배워 오는게 많습니다. 조리원 값이 저렴하진 않지만, 그 값어치 만큼 케어하고 배워 오는 것이 많습니다.

ㅇㅇ오래 전

근데 서울대 교수도 산후조리원 잘못된 문화라고 건강에 오히려 안좋다 함

ㅇㅇ오래 전

ㅋㅋ 웃긴 건 자녀 있는 아빠들은 산후조리원 최고라고 엄지 치켜드는데 결혼도 안한 놈들이 발작함. 산모랑 신생아 돌보는 게 얼마나 힘든데.

오래 전

미국에 사는데.. 여긴 법정 출산 육아휴직이 형편 없어요. 공평하게 엄마 아빠 양쪽 다요. 다만 여기로 이민 와서 사는 사람들 수준의 직장이면 대부분 직장에서 육아휴직 정책이 훌륭하게 있을 뿐이죠.. 실제로 사는 것도 아니면서 들은 일부 경우만 두고 일반화는 좀 그렇네요.

ㅇㅇ오래 전

왜 결혼도 못하는 것들이 산후조리 걱정이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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