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맞은 시어머니

ㅇㅇ2023.06.03
조회5,792

얼마전에 김치를 서너종류 담가서
시어머니한테도 드리려고
좋은맘으로 정성스럽게 락앤락유리그릇에 담아서 갖다드렸는데
시모는
뚜껑을
열자마자 1초의망설임도없이
각기다른 그 김치들을

한통에 전부다 쏟아버리는 시모 ;;
마치 음쓰버리듯이
한번 두번 세번... 아주빠른속도로
쏟아버리더라고요 ㅋㅋ
오이소박이며 배추 .깍두기 .열무는 처참하게 다 섞여버렸지요


그걸보는내내 너무 당황스럽고
얼굴이 뜨거워지더라고요 ㅠ
마치 김치를
저한테 쏟아붓는 더러운기분..

그리고나서 곧장 빈 그릇들 얼른가져가라며
물로 헹구지도않고

그대로 뚜껑을 덮어버리고
가져갔던 쇼핑백에 급히넣어버리셨구요
시모의 저를무시하는듯한 저행동때문에
예전에 여러번 당했던 수모가떠올라서
이제는 두번다시는 시댁에안가고싶어요


한번은 시댁에서 음식하고 바쁘게설거지하고있는데..
어디갔다가 행주를 얻어오셨다며.
얼른챙겨놔라 . 명령하더라고요
저에겐 필요없는것들이라
저는 안주셔도돼요 어머님이 쓰세요 한마디했더니
악을쓰면서
현관쪽으로 그 멀리 주방용품을
던지더라고요 ..ㅠㅋ 야구선수인줄..
저한테 왜이렇게 함부로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