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지금 진행중이나 부킹닷컴의 안일한 태도를 볼 수가 없어서 다른분들도 피해 당하지 않도록 글을 남깁니다.
6월 3일 오늘 15시 08분, 부킹닷컴으로부터 홍콩의 한 호텔에 예약이 확정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저는 부킹닷컴을 마지막으로 이용한 때는 한 달 전이었고, 해킹인가 싶어 부킹닷컴 홈페이지에서 계정 확인을 하였는데 진짜 홍콩 호텔이 제 계정으로 예약되어 있었습니다.
게스트 이름은 처음보는 중국인이었고, 혹시나 제 계정이 도용된거 아닌가 싶어서 부킹닷컴에 전화했습니다.
ARS연결시 예약번호를 입력해야 상담사와 연결된다고 하여 10자리가 넘는 번호를 입력하였으나.. 상담사가 안보인다며 다시 알려달라 합니다(상담사 두 명 다 그랬음)
예약번호를 상담원한테 말했더니, 정말 제 계정으로 예약된 호텔 예약이 맞았습니다.. 우선 왜 있지도 않은 예약이 생성되었냐고 물어보았으나, 상담원은 잘 모른다, 담당부서에 이관해야 한다는 말만 반복하였고,
저는 모르는 외국인이 제 계정을 통해 예약을 하였고, 6월 4일이 체크인이기 때문에 우선 예약을 취소하고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부킹닷컴에서는 아직까지 문제 예약을 취소하지 않고 있고, 저한테 전화주기로 했으면서 전화도 안주고 있습니다.
우선 혹시 등록된 제 카드로 결제된 게 아닌가 카드사에 전화해 보았지만, 해외결제건은 다행히 없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제가 모르는 제 카드로 결제가 되었을 수 있어 해당 예약 결제 카드 소유자명, 끝번호 4자리를 부킹닷컴에 요청하였으나 결제정보를 자기들도 모른답니다. 반복해서 말하는게 자기들 파트너사인 홍콩 여행사에서 진행한 예약이라 자기들은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고, 해당 부서에 문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자 그럼 부킹닷컴에서 자기 파트너 여행사가 제 부킹닷컴 계정에 접근하여 예약을 할 수 있게 한건가 하고 머리가 더 아득해져 왔습니다.
아직까지는 부킹닷컴으로부터 어떻게 된건지 설명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모르는 외국인이 제 계정을 통해 바로 다음날 체크인을 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변도 주지 않고, 자기들은 메일로 알림을 줄 뿐이고, 궁금한게 있으면 직접 연락하라는 부킹닷컴의 뻔뻔한 태도에 화가 납니다.
이 문제를 다른 곳에 문의하니 아고다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도 있었다 합니다.(아고다와 부킹닷컴은 같은 계열사입니다.)
해당 사건을 널리 알려 주시고, 저처럼 다른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사항---------------
6월 6일, 기자님이랑 인터뷰한 후 부킹닷컴 제 계정이 보안상 이유로 차단되었어요. 부킹닷컴에서는 저한테 계정 차단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없었고, 고객센터 전화해도 모른다 하더라구요. 제가 피해자인데 왜 제 계정이 차단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 계정에 마음대로 예약 추가하고 차단하는 싸이트 정말 이용 못하겠네요.. 기사도 나와 공유해 드립니다.
부킹닷컴에서 계정 무단 사용당했는데 부킹닷컴은 나몰라라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건이 지금 진행중이나 부킹닷컴의 안일한 태도를 볼 수가 없어서 다른분들도 피해 당하지 않도록 글을 남깁니다.
6월 3일 오늘 15시 08분, 부킹닷컴으로부터 홍콩의 한 호텔에 예약이 확정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저는 부킹닷컴을 마지막으로 이용한 때는 한 달 전이었고, 해킹인가 싶어 부킹닷컴 홈페이지에서 계정 확인을 하였는데 진짜 홍콩 호텔이 제 계정으로 예약되어 있었습니다.
게스트 이름은 처음보는 중국인이었고, 혹시나 제 계정이 도용된거 아닌가 싶어서 부킹닷컴에 전화했습니다.
ARS연결시 예약번호를 입력해야 상담사와 연결된다고 하여 10자리가 넘는 번호를 입력하였으나.. 상담사가 안보인다며 다시 알려달라 합니다(상담사 두 명 다 그랬음)
예약번호를 상담원한테 말했더니, 정말 제 계정으로 예약된 호텔 예약이 맞았습니다.. 우선 왜 있지도 않은 예약이 생성되었냐고 물어보았으나, 상담원은 잘 모른다, 담당부서에 이관해야 한다는 말만 반복하였고,
저는 모르는 외국인이 제 계정을 통해 예약을 하였고, 6월 4일이 체크인이기 때문에 우선 예약을 취소하고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부킹닷컴에서는 아직까지 문제 예약을 취소하지 않고 있고, 저한테 전화주기로 했으면서 전화도 안주고 있습니다.
우선 혹시 등록된 제 카드로 결제된 게 아닌가 카드사에 전화해 보았지만, 해외결제건은 다행히 없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제가 모르는 제 카드로 결제가 되었을 수 있어 해당 예약 결제 카드 소유자명, 끝번호 4자리를 부킹닷컴에 요청하였으나 결제정보를 자기들도 모른답니다. 반복해서 말하는게 자기들 파트너사인 홍콩 여행사에서 진행한 예약이라 자기들은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고, 해당 부서에 문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자 그럼 부킹닷컴에서 자기 파트너 여행사가 제 부킹닷컴 계정에 접근하여 예약을 할 수 있게 한건가 하고 머리가 더 아득해져 왔습니다.
아직까지는 부킹닷컴으로부터 어떻게 된건지 설명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모르는 외국인이 제 계정을 통해 바로 다음날 체크인을 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변도 주지 않고, 자기들은 메일로 알림을 줄 뿐이고, 궁금한게 있으면 직접 연락하라는 부킹닷컴의 뻔뻔한 태도에 화가 납니다.
이 문제를 다른 곳에 문의하니 아고다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도 있었다 합니다.(아고다와 부킹닷컴은 같은 계열사입니다.)
해당 사건을 널리 알려 주시고, 저처럼 다른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사항---------------
6월 6일, 기자님이랑 인터뷰한 후 부킹닷컴 제 계정이 보안상 이유로 차단되었어요. 부킹닷컴에서는 저한테 계정 차단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없었고, 고객센터 전화해도 모른다 하더라구요. 제가 피해자인데 왜 제 계정이 차단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 계정에 마음대로 예약 추가하고 차단하는 싸이트 정말 이용 못하겠네요.. 기사도 나와 공유해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4uREqano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