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 화내고 불평 못해서 안하나

에휴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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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아이들과 남편이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그때 그때 적절한 표현과 설명을 해주고 좋은 방향으로 표현하거나 생각하고 말하래도 신체감각도 예민하고(촉각, 후각, 청각) 호불호 표현이 쎕니다. 직접 해결하기보다는 컴플레인만 해서 제가 감정 쓰레기통이 됩니다. 신체감각에서 오는 불쾌감도 커서 결벽증 최고예요. 오늘 그래서 나는 화낼 줄 몰라서 화 안내는 줄 아냐며 본인들 한명 한명 흉내내며 화내니 눈치를 보는데, 아 다들 이렇게 편해서 화냈구나 집안의 빌런이 하나 있다면 내가 되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여. 연휴가 길어서 너무 짜증납니다. 빨리 연휴 끝나서 다들 나가버리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