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정산한 후 씁쓸하네..

dafsefe2023.06.04
조회310,237
식이 좀 지나서 축의금 정산을 했는데,
내 몫으로 들어온 축의금이 생각보다 적어서 어떻게 된건지 부모님께 확인을 해봄..(봉투 두번 확인하고)
그랬더니, 울 신랑 함 들고 왔을때 음식값, 선물값, 이바지 음식 값이 많이 들어서 양가 부모님께 들어온 걸로 정산하고, 내 축의금으로 남은 식대까지 다 정산했다고 함.  
참고로 울 시댁은 함비용, 내 예물비용은 그냥 선물로 주는 거라며 시부모님이 보태주시고, 청첩장에 축의금 계좌도 신랑것만 넣음. 
결혼비용에 도움받은거 단 1도 없고, 우리 부모님 한복/양복도, 남편 예물도 내돈으로 해주고, 내 예단으로 갈거 천만원 빼서 생활비로 가고.. (나중에 시댁에서 꾸밈비를 돌려주심..) 
누구를 탓하고 그럴건 아니지만, 남편보기 좀 민망하고 걍 술 한잔 하고 싶어서 써봄. 그냥 못받은 돈은 이바지음식에 들어갔다 생각하고 잊어버려야겠음.. 
ex) 부모님이 축의금은 나에게 주신다고 하셨지만, 당연히 부모님앞으로 가는건 부모님 돈이고 - 이걸로 식장이랑 식대 계산하시고 남은 거 가져가시는 것도 앎. 애당초 받을 생각도 없었고. 

댓글 124

나여자라고오래 전

Best"울 신랑 함 들고 왔을때 음식값, 선물값, 이바지 음식 값이 많이 들어서 양가 부모님께 들어온 걸로 정산하고, 내 축의금으로 남은 식대까지 다 정산했다고 함. " 대체이게먼소리야?

ㅇㅇ오래 전

Best몇번을 읽어도 100% 이해기되지않는다.. 그냥 친정부모가 돈많이 안줬다는 결론만 알뿐...과정은 뭔소리인지 이해안감..;;

ㅇㅇ오래 전

Best힘내세요 받은게 없으면 오히려 마음이 많이 내려져요. 그마만큼 나도 덜해도 되는구나 의무감이 없어진달까요.... 새로운 가족이 생기셨으니 새로운 가족에게는 그런 섭섭함을 되물림하지 않도록 따뜻하고 넉넉하게 살 수 밖에요. 인생 2막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실거에요!

내가오래 전

Best없는 형편에 대체 이바지음식이나 예단같은건 왜하는거에요? 우리부모님은 예단 이바지 이런거 다 거절하고 축의금 들어온거 고스란히 통장정리해서 주시던데

쓰니오래 전

무슨말인지 이해가안가

개빡오래 전

저런식으로 비교되면 서운할만하죠.

ㅇㅇ오래 전

그냥 야외에서 점심한끼 먹어 상대방 부모자녀정도로 그걸로 끝내고 둘이 알아서 신혼여행 가..지금시대에 민폐끼쳐가며 힘들게 살지말고 그리고 세상모든게 공짜는 없어..좀 편하고 자유롭게 살자

ㅇㅇ오래 전

자식에게 뭐든 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 마음일 줄만 알았는데, 거기다 시부모님과 그 마음이 비교가 되니 많이 섭섭하시겠어요. 툴툴 털어 잊어버리시고, 내가 만든 새 가족 안에서 서로 맘껏 베풀고 양보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오래 전

애초에 청첩장에 님 계좌는 왜 안넣었나요?? 가방순이라도 두시던지..

ㅇㅇ오래 전

글 써놓은 꼬라지를 보니 생각 없는 모지리인듯 낳아 길러준 부모를 축이금 몇푼에 여기까지 와서 욕을 먹이네 부모가 누군지 불쌍타

ㅎ맥오래 전

나도 결혼할때 친정에서 도움받은거 하나없는데 본인 앞으로 축의금들어온거 다 달라고해서 드렸음 그럼 그분들 밥값은 계산하고 가져가던가 그냥홀랑 다 가져가고 친척들이 주신돈도 다 가져가고 평생 서운할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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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미오래 전

책좀읽어 씁쓸하다

ㅇㅇ오래 전

역대급으로 이해 안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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