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샵이 괜히 샵이 아닌 거 같음

ㅇㅇ2023.06.06
조회64,048
어제 헤메 받으러 갔는데 두 시간 동안 진짜 어떻게 이렇게 헤어랑 메이크업을 섬세하게 할 수가 있는 거지..,..,. 싶을 정도로 공들여서 받음... 피부 속눈썹 섀도우 블러셔 쉐딩 눈썹 립 등 하나하나.. 안 예뻐질 수가 없는 디테일들이엇음

사실 메컵 끝났을 때.. 걍 샵에서 거울로 보고서는 좀 어색이상해서 음..?뭐지? 역시 화장의완성은 얼굴인가.. 하고 떨떠름하게 나왔는데
나와서 거울 보니까 진짜 이때까지 살면서 본 내 얼굴중에 제일예쁘고.....,,,,. 얼굴 볼때마다 기분좋고 셀카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게 나오고 길 그냥 걷는데 왠지모를 자신감이 생기고^....^.. 그랫음

밤 열한시 지나서 집왔는데 그때까지도 예쁘더라..,...
화장의 중요성 잘 모르고 있었어서 평소에 화장 대충대충 피부눈썹립블러셔 이런식으로 했는데
어제자로 화장의 위력 제대로 깨달음
전혀 아깝지 않은 팔만원이었다 ㄹㅇ
사실 전에도 가격대 비슷한 메컵샵 한번 가봤었는데 거긴 걍... 생략된 과정도 많고 결과물이 내가 한 화장이 더 나은 수준이라 개실망했었거든 (피부도 다 뜨고 속눈썹 접착 약해서 막 떨어지고..응)
난 걍 그때이후로 화장이 안받는 얼굴인갑다 하고 살았는데.. 어제 그 생각이 깨짐 진리의 샵바샵.. 잘하는곳 잘 찾아서 가 얘들아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