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댓글 많이달린줄 몰랐네요
저랑 같은 의견이신 분들이 많네요. 댓글 다들 감사합니다.
근데 성별이 딸이면 제가 이렇게 생각안했을거란 댓글들이 좀 보이는데
아닌데요
딸 선호 아들 선호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건ㅋㅋ
다른 친구들 중에도 아들 낳고 싶다는 애들도있어요
아직 출산한 친구가 많이없어서 서로 나중에 어떤 성별 낳고싶은지 얘기해봤을때요.
그건 걔네가 선호하는 성별인거죠. 저는 아들딸 상관없다는 입장이구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성별이야 다들 있겠죠
그걸 말하는게아니잖아요
딸이든 아들이든
시댁에서 원해서, 시댁에다가 내가 '낳아줬다' 이 표현이 이상하단건데
이걸 이해 못하다니
저는 똑같이 이게 딸로 바껴도 이해가 안갈거같아요
우리부부가 원하는게 아니라
시댁에 잘보이기위해서 이쁨 받기위해서
딸이든 아들이든 낳아주고 자부심 가진다는게요
저는 너무 기분나쁠거같거든요
남여 선호의 문제가 아니에요 제가말한건
이렇게 말해도 이해못하면 어쩔수없구요
아 그리고 그 친구네 시댁은 참고로 받을 재산 전혀없어요. 유산 그런얘기있길래요
댓글 이제야 다봤는데 저보고 자격지심이다 질투다하는데 ㅋㅋㅋㅋ
저 내년에 결혼 날 잡아놨고
이런말 적으면 친구 무시하냐면서 또 댓글달릴거같은데
제 능력 집안 남편 능력 재력 등 다 제가 친구보다 나아요...
저는 친구 욕먹이려고 한것도 아니구요
제가 그친구 동서도 아니고 기분나쁠일도없죠
그냥 좀 친구가 안쓰럽기도하고? 이해도안가고
이런 사람이많나 친구 이야기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했던거에요
저보고 자격지심 느낀단 분들은
제가 아들을 못낳아서 느낀단 건가요? ㅋㅋㅋ 자격지심 뜻이 뭔데요? 그럼 제가 나중에 아들낳으면 어째되는건데요? ㅋㅋ
본인이 아들 선호한다하면 아무생각도 안들어요
그렇지 아들은 그런점이 좋지~ 이러고 넘어가죠
낳아준다 이표현이 신기해서 물어본거에요
추가
저는 만약 시댁에서 아들 낳으라고 하면 기분나빠서도 아들낳기싫고 아들 낳으면 내아들인데 장손이니 어쩌니하면 진짜 싫을거같거든요
딸 낳았을때랑 반응 다르면 더 싫구요
아들 낳았다고 뭐해준다? 그건 더 싫어요
댓글보다보니 여기도 보이는데
시댁에서 아들타령해서 낳았더니 숙제한 느낌이다 이런 말들이 너무 이해가안가요
제가 꼬인건지 저는 그런말 들으면 더 하기싫어지거든요
아무튼 친구가 시댁에서 압박을 받았는지 그런건 말안해줘서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그랬다해도 시댁에 낳아주고싶다 이런생각 전혀 안들어서...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요즘 젊은 세대 중에도
내가 아들을 낳아줬다
우리 동서는 딸만 낳아서 우리 아들 이뻐한다
이런말 하는 사람 많나요?
제 친구가 이런말 하는데 놀랐어요
아들낳더니 변한건지 원래 이랬던앤지
얘는 딸 셋 집안에 막내딸이고 되게 애교많고 순하고 착하고 그래서 저런앤줄 몰랐는데
우리친구중에 젤 먼저 결혼하고 일찍 애를 낳았는데 저런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결혼 준비중인데
예비시댁에서 남아선호나 그런 가부장 조선시대 모습 보이면 결혼 절대 안할거같은데
다들 이런 생각 하시나요?
아 친구는 원래는 딸낳고싶어했고 둘째는 딸낳고 싶은데 아들 또 낳으면 힘들까봐 고민이라고 말하면서도
뭔가 자기가 해낸듯한?그런 말을 해서 놀랐어요
놀람과 동시에 나도 아들낳고 저래되려나
내가 만약 딸낳으면 우리딸이 결혼할때도 여전히 아들중심으로 생각하는 시댁이 남아있겠네 하는 생각도 들고
아직 결혼도 안했지만요.. ㅋㅋ
그냥 궁금해서요. 결혼하고 애낳으면 이렇게 변하나요?
30대 초반인데 저는 나이많은분들만 그런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