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볼 수도 없고, 사적으로 친해질 수도 없는 사이였지만 그래도 한때는 그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다면 늘 함께 지내왔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편하게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 그런데 보지 못한 채 너무 긴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이젠 더이상 내 기억 속 그사람은 그렇게 가깝고 편하질 못해. 점점 환상을 사랑하는 느낌에 가까워져.. 185
너무 긴 시간 못봐서 그런지
사적으로 친해질 수도 없는 사이였지만
그래도 한때는 그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다면
늘 함께 지내왔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편하게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
그런데 보지 못한 채 너무 긴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이젠 더이상 내 기억 속 그사람은
그렇게 가깝고 편하질 못해.
점점 환상을 사랑하는 느낌에 가까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