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싸움

ㅇㅇㅇ2023.06.09
조회598
친한 언니랑 이번에 보라카이로 여행을 갔어
나보다 3살 언니고 학창시절알게되었어 일상생활에서도 내 행동에 잘못이 있을때 혼나기도 했었단 말이지
사실 선을 넘는다는게 무슨 뜻인지는 어렵다 사회생활을 해보지도 못했고 아직 나도 22살이라 사람을 여럿 만나봤다고도 할 수 없어서.
친하다고 해도 언니라고 안부른다거나 한적은 없고 말은 편하게 하고있어도 조심스러웠지 만나도 숟가락젓가락 세팅은 내가하고 물도 따라야하고 그런건 내가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 잘해왔고 술을 마시게되어도 항상 두손으로. 고개돌리고 마셨어.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드는지는 잘모르겠어.
이번에 해외여행을 갔는데 싸우게 된거야 살면서 처음 해외여행이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술을 너무 마셨나봐 언니도 얘기를 아직까지 못해봐서 어떤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화가 났고 나도 언니가 이해가 안가서 처음으로 혼나는게 아니라 싸움을 했어.
폭력까지 서로 쓰면서 크게 싸움을 했어 머리도 잡히고 정강이도 까이고 나는 언니를 밀어내기만 했어 언니라 그랬던건데 이미 싸우는과정에서 언니한테 잘못을 한 상황이기도 했고 다음날 일정도 다취소하고 한마디도 못하다가 귀국했어 머리도 아프고 정강이도 멍이고 까진부분도 있고 그런거 생각하면 언니랑 연락하고 싶지는 않은데 추억만 생각하고 나도 언니한테 잘못한 부분까지 생각하면 화해도 하고 싶어 언니가 나한테 먼저 사과를 하거나 화해를 하려고 말을 걸지는 않을거 같은데 난 어떻게 해야 좋은 선택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