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과 미혼이니 관심사나 대화주제가 다르고 혼자인 제가 더 자유롭다보니 만날때도 시간이나 장소를 제가 맞춰주는 부분이 많은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만나고 온 후 이게 뭐지싶은 허무함과 기혼친구의 배려없는 행동들 때문에 기분도 많이 상해서요.
일단 관심사나 주제가 다른 부분에 대해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미혼도 미혼 나름의 고충과 힘듬이 있는데 그런부분들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여기고 애키우는거보단 아무것도 아니란 식의 태도를 보이니 뭔가 제 얘길 하는게 껄끄러워져 답답함이 있었어요.
그래도 저는 그동안은 “남편한테 좀 도와달라고해라,집에만 있기 답답하지않냐,힘들지않냐,남편은 취미생활도 하러다니는데 너도 운동할 시간이라도 좀 달라고해서 잠깐이라도 나가라”
이런식으로 본인 걱정해서 얘기해줬었는데 그럴때마다 자기 남편 쉴드 엄청치면서
“나가라고 하는데 자기가 안나가는거라고 잘해주고 한번도 싸운적도 없다” 라며 물어보지않은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원래도 자기자랑 많이 하는편이긴 했는데 유독 남편 얘기에 늘 좀 과민반응을 해요.
솔직히 걔 사는걸 보면..결혼에 대한 생각마저 사라지거든요.. 근데 마치 부러워하길 바라는 자격지심처럼 보여져서 더 처량해보여요..
최근에 친구가 너무 표정도 없고 보기에 힘들어보여서 걱정했더니 “자기가 괜찮다는데 왜그러냐, 니가 그렇게 얘기하면 자기가 그래야될거같지않냐, 부정적이냐면서“ 그런식으로 얘기하길래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걔네집에 놀러갈때도 배달비라도 덜어주려고 저희집에 있던 밀키트 갖고 갔는데 거기에 계란2개 덜렁 더해서 내놓고 거기에 산딸기 조금 내면서 혼자선 못먹는거니까 많이 먹고 가라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기가차더라고요.
차라리 입이라도 닫고 있으면 덜 할텐데 자기네집에 먹을거 많다는 둥 그런소린 왜하는지..
가기전에 뭐 사갈까하니 다른건 필요없고 커피만 한잔 사다달래서 커피 사갖고 갔더니 다른 사람들은 애꺼도 사온다고 교묘하게 꼽주고(다른 친구집 갈땐 이것저것 사가는데 얘한텐 이제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서 아까워요 솔직히..
그래서 사오라는것만 딱 사갖고 갖더니 저 짓하더라고요..)
황금같은 주말저녁에 불러놓고 그렇게 대접하더니
애들자고 자기 남편올때쯤 되니 안피곤하냐고 가라고 그러더라고요
정작 친구랑 얘기도 몇마디 못하고 그집에서 나오는데
그집에서 겪은 친구의 인색함과 배려라곤 없는 태도에 처음엔 이게 뭐지싶은 생각이 들어 허무하다가 곱씹으면 씹을수록 화가 치밀더라고요
애셋 감당 힘드니까 자기일 덜고 커피 공짜로 마시고 싶어서부른거더라고요..
애 혼자 보기 힘들면 도와줄수 있고 커피 사다줄 수 있어요 제가 그날 화가 치밀었던건 그친구의 태도와 행동이었습니다
이미 그전에도 돈으로 너무 쫌스럽게 군 것도 많아서
그친구가 자궁외임신으로 수술했을때 간병해줄 사람없다고 도와달라고해서 제가 병원에 퇴근후 새벽까지 있다가 가줬는데..
병원까지 오고가는 차비도 제돈으로 잠깐나가서 밥먹는것도 제돈으로..(카드를 내밀긴 하던데 팔 다 안뻗는 그런느낌 아시죠ㅎㅎ)
그리고 저는 미혼이라 자궁외임신이 뭔지도 몰라서 마취풀릴때까지만 있다가주면 된다그래서 그런줄알고 갔었는데
집에갈때 간호사들이 혼자두고 가냐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럼 말을 미리하든가 기껏 도와주고도 사람 이상하게 만들더라구요..
퇴원후 고맙다고 밥사겠다고 했었는데 약속당일날 돈이 급한데 빠져나가서 담에 보면 안되겠냐고 그래서 그날 만나서 밥도 제가사고..커피도 제가사고..이후에 자기가 사겠단 약속도 은근슬쩍 지우고 계속 얻어먹기만 하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애키우느라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주말에도 돈들어서 집에만 있단 얘기에 안쓰러워서 친구네 첫째 데리고 그때당시 임신중이던 친구를 데리고 시외로 나들이도 데려갔었습니다.
그때도 운전도 제가..기름값도 제가 ..먹을것도 제가..시외로 다녀온후 애기 아이스크림 사주고 저희 커피값도 제가..
입장료랑 애기장난감 산다고 현금으로 친구가 쓴돈 계좌이체 해주니 그돈도 받더라고요.
애 선물도 챙겨가서 출발전에 줬는데 최소한 그돈은 안받았어야 되는건 아닌가요..
그리고 애선물, 명절이면 선물세트라도 챙기고, 화장품도 선물하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고맙다는 인사치레 한번 제대로 받은적 없네요..
경제적 여유가 없는게 아니라 인색하고 거지근성인거더라고요 거지근성 맘충이 하는짓 다하고 있더라고요..
만날때 마다 기분만 잡치니 시간,돈 쓰는것거도 아깝고 애들도 꼴보기 싫어요..
제마음이 이러니 손절하는건 맞는데
지금은 솔직히 하고싶은 말 다 퍼붓고 끝내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걔가 듣고 있을 성격도 아니니 싸움이 될텐데..
미혼과 기혼 친구사이
그친구는 결혼을 해 애가 셋이고 저는 미혼입니다.
기혼과 미혼이니 관심사나 대화주제가 다르고 혼자인 제가 더 자유롭다보니 만날때도 시간이나 장소를 제가 맞춰주는 부분이 많은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만나고 온 후 이게 뭐지싶은 허무함과 기혼친구의 배려없는 행동들 때문에 기분도 많이 상해서요.
일단 관심사나 주제가 다른 부분에 대해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미혼도 미혼 나름의 고충과 힘듬이 있는데 그런부분들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여기고 애키우는거보단 아무것도 아니란 식의 태도를 보이니 뭔가 제 얘길 하는게 껄끄러워져 답답함이 있었어요.
그래도 저는 그동안은 “남편한테 좀 도와달라고해라,집에만 있기 답답하지않냐,힘들지않냐,남편은 취미생활도 하러다니는데 너도 운동할 시간이라도 좀 달라고해서 잠깐이라도 나가라”
이런식으로 본인 걱정해서 얘기해줬었는데 그럴때마다 자기 남편 쉴드 엄청치면서
“나가라고 하는데 자기가 안나가는거라고 잘해주고 한번도 싸운적도 없다” 라며 물어보지않은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원래도 자기자랑 많이 하는편이긴 했는데 유독 남편 얘기에 늘 좀 과민반응을 해요.
솔직히 걔 사는걸 보면..결혼에 대한 생각마저 사라지거든요.. 근데 마치 부러워하길 바라는 자격지심처럼 보여져서 더 처량해보여요..
최근에 친구가 너무 표정도 없고 보기에 힘들어보여서 걱정했더니 “자기가 괜찮다는데 왜그러냐, 니가 그렇게 얘기하면 자기가 그래야될거같지않냐, 부정적이냐면서“ 그런식으로 얘기하길래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걔네집에 놀러갈때도 배달비라도 덜어주려고 저희집에 있던 밀키트 갖고 갔는데 거기에 계란2개 덜렁 더해서 내놓고 거기에 산딸기 조금 내면서 혼자선 못먹는거니까 많이 먹고 가라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기가차더라고요.
차라리 입이라도 닫고 있으면 덜 할텐데 자기네집에 먹을거 많다는 둥 그런소린 왜하는지..
가기전에 뭐 사갈까하니 다른건 필요없고 커피만 한잔 사다달래서 커피 사갖고 갔더니 다른 사람들은 애꺼도 사온다고 교묘하게 꼽주고(다른 친구집 갈땐 이것저것 사가는데 얘한텐 이제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서 아까워요 솔직히..
그래서 사오라는것만 딱 사갖고 갖더니 저 짓하더라고요..)
황금같은 주말저녁에 불러놓고 그렇게 대접하더니
애들자고 자기 남편올때쯤 되니 안피곤하냐고 가라고 그러더라고요
정작 친구랑 얘기도 몇마디 못하고 그집에서 나오는데
그집에서 겪은 친구의 인색함과 배려라곤 없는 태도에 처음엔 이게 뭐지싶은 생각이 들어 허무하다가 곱씹으면 씹을수록 화가 치밀더라고요
애셋 감당 힘드니까 자기일 덜고 커피 공짜로 마시고 싶어서부른거더라고요..
애 혼자 보기 힘들면 도와줄수 있고 커피 사다줄 수 있어요 제가 그날 화가 치밀었던건 그친구의 태도와 행동이었습니다
이미 그전에도 돈으로 너무 쫌스럽게 군 것도 많아서
그친구가 자궁외임신으로 수술했을때 간병해줄 사람없다고 도와달라고해서 제가 병원에 퇴근후 새벽까지 있다가 가줬는데..
병원까지 오고가는 차비도 제돈으로 잠깐나가서 밥먹는것도 제돈으로..(카드를 내밀긴 하던데 팔 다 안뻗는 그런느낌 아시죠ㅎㅎ)
그리고 저는 미혼이라 자궁외임신이 뭔지도 몰라서 마취풀릴때까지만 있다가주면 된다그래서 그런줄알고 갔었는데
집에갈때 간호사들이 혼자두고 가냐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럼 말을 미리하든가 기껏 도와주고도 사람 이상하게 만들더라구요..
퇴원후 고맙다고 밥사겠다고 했었는데 약속당일날 돈이 급한데 빠져나가서 담에 보면 안되겠냐고 그래서 그날 만나서 밥도 제가사고..커피도 제가사고..이후에 자기가 사겠단 약속도 은근슬쩍 지우고 계속 얻어먹기만 하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애키우느라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주말에도 돈들어서 집에만 있단 얘기에 안쓰러워서 친구네 첫째 데리고 그때당시 임신중이던 친구를 데리고 시외로 나들이도 데려갔었습니다.
그때도 운전도 제가..기름값도 제가 ..먹을것도 제가..시외로 다녀온후 애기 아이스크림 사주고 저희 커피값도 제가..
입장료랑 애기장난감 산다고 현금으로 친구가 쓴돈 계좌이체 해주니 그돈도 받더라고요.
애 선물도 챙겨가서 출발전에 줬는데 최소한 그돈은 안받았어야 되는건 아닌가요..
그리고 애선물, 명절이면 선물세트라도 챙기고, 화장품도 선물하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고맙다는 인사치레 한번 제대로 받은적 없네요..
경제적 여유가 없는게 아니라 인색하고 거지근성인거더라고요 거지근성 맘충이 하는짓 다하고 있더라고요..
만날때 마다 기분만 잡치니 시간,돈 쓰는것거도 아깝고 애들도 꼴보기 싫어요..
제마음이 이러니 손절하는건 맞는데
지금은 솔직히 하고싶은 말 다 퍼붓고 끝내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걔가 듣고 있을 성격도 아니니 싸움이 될텐데..
얘기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그냥 손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