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집 있으셔서 서울과 지방을 왔다갔다 하십니다 저흰 서울집 걸어서 5분거리 가까운곳에 살고 있고요 지난 주말에 내려가셨다가 일주일만에 토요일에 올라오셨는데요 저흰 토요일 오전부터 일정이 두개 있었는데 갑자기 앞에 일정이 취소되어서 집에 있었어요 시부모님 오셨길래 인사드리러 올라갔는데 시아버지가 "시아버지 시어머니 오시는데 며느리가 뭐 맛있는 점심 준비해놨나?" 하시더라구요 어머님이. 왜 그런말을 하냐며. 이야기하니 다시 아버님이 "이런말도 못하냐고, 어른들이 오랜만에 오면 당연히 식사 대접하고 하는게 도리지. " 하시더라구요 원래 일정도 있었고, 애초에 점심 같이 먹을 생각도 없긴 했었지만... 남편도 있는데, 콕 찝어서 며느리한테 뭐라하시니 기분이 참 그렇더라구요 게다가 앞에 취소된 일정 말고, 그 다음 일정은 저 혼자 애둘데리고 나가는거라.. 정신없는데.. 암튼 한귀로 듣고 흘려야지 하면서도 가부장적인 집안이고 늘 아들보다도 며느리한테 뭐라뭐라 하는 분위기였어서 저는 주말 내내 울적하고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귀농하셔서 일주일 단위로 왔다갔다 하시는 시부모님 올라오시는 날 점심 안차려드린것이 며느리잘못인가요? 2069
시부모님 점심은 며느리가?
저흰 서울집 걸어서 5분거리 가까운곳에 살고 있고요
지난 주말에 내려가셨다가 일주일만에 토요일에
올라오셨는데요
저흰 토요일 오전부터 일정이 두개 있었는데
갑자기 앞에 일정이 취소되어서 집에 있었어요
시부모님 오셨길래 인사드리러 올라갔는데
시아버지가
"시아버지 시어머니 오시는데 며느리가 뭐 맛있는 점심 준비해놨나?"
하시더라구요
어머님이. 왜 그런말을 하냐며. 이야기하니
다시 아버님이
"이런말도 못하냐고, 어른들이 오랜만에 오면 당연히 식사 대접하고 하는게 도리지. " 하시더라구요
원래 일정도 있었고, 애초에 점심 같이 먹을 생각도 없긴 했었지만...
남편도 있는데, 콕 찝어서 며느리한테 뭐라하시니 기분이 참 그렇더라구요
게다가 앞에 취소된 일정 말고, 그 다음 일정은
저 혼자 애둘데리고 나가는거라.. 정신없는데..
암튼 한귀로 듣고 흘려야지 하면서도
가부장적인 집안이고
늘 아들보다도 며느리한테 뭐라뭐라 하는 분위기였어서
저는 주말 내내 울적하고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귀농하셔서 일주일 단위로 왔다갔다 하시는 시부모님
올라오시는 날 점심 안차려드린것이 며느리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