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언급이다. 그의 말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잘못은 했지만, 우리를 조사할 주체는 우리가 결정한다"라는 것
쓰니1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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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36729
이런 '힘'이 있는데도 선관위는 자신들이 헌법적 독립기관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감사원의 감사를 거부하고 있다. 감사원의 감사를 거부할 정도로 당당하려면 자신들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지 않도록 스스로 관리를 잘했어야 했다. 하지만 선관위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선관위 모습의 백미 편은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언급이다. 그의 말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잘못은 했지만, 우리를 조사할 주체는 우리가 결정한다"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법을 어겼다는 의혹을 받는 기관의 수장이, 법규를 들먹이며 감사를 거부하면서 조사기관을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법규를 잘 지킨 기관 혹은 당사자가 자신의 방어권을 법에서 찾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지만, 법규를 어겼다는 의혹을 받는 기관이 자신들의 방어를 위해 법을 들먹인다는 것은 비상식적인 행위다.
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언급이다. 그의 말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잘못은 했지만, 우리를 조사할 주체는 우리가 결정한다"라는 것
이런 '힘'이 있는데도 선관위는 자신들이 헌법적 독립기관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감사원의 감사를 거부하고 있다. 감사원의 감사를 거부할 정도로 당당하려면 자신들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지 않도록 스스로 관리를 잘했어야 했다. 하지만 선관위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선관위 모습의 백미 편은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언급이다. 그의 말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잘못은 했지만, 우리를 조사할 주체는 우리가 결정한다"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법을 어겼다는 의혹을 받는 기관의 수장이, 법규를 들먹이며 감사를 거부하면서 조사기관을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법규를 잘 지킨 기관 혹은 당사자가 자신의 방어권을 법에서 찾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지만, 법규를 어겼다는 의혹을 받는 기관이 자신들의 방어를 위해 법을 들먹인다는 것은 비상식적인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