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가 남들보다 나다 보니 남편은
연애때부터 제게 자주 용돈도 주고 선물도 매번 사줬어요
해외출장이 잦은 회사라 자주 못보는 마음에 미안해서 더 챙겨주려 애쓰고 하는 모습에..결혼한다면 외롭겠지만
이렇게 한없이 다해주는 남자가 또있을까 싶어서
매번 출장관련 미안한 마음에 결혼을 회피했던 남편을 제가 달래주고 항상 제가 먼저 결혼 얘기를 주도적으로 했었고 결국 오랜 고민끝에 결혼했어요
친정과 시댁 위치 사이 오래된 아파트를 남편이 매매해주고 400정도 버는 남편이 제게 용돈을 100만원주는 걸로 협의하여 주말부부로 지내온지가 2년인데 최근
드는 생각이 제 삶이 비참해진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처음엔 그래도 근처에 부모님도 계시고 친구들도 있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매번 혼자인게 느껴지고..
결혼한 친구들은 제 용돈 100만원 부럽다하지만 주말마다 장보고 맛있는거 해주고 교통비 폰비 빼면 솔직히 남는 것도 많이 없고 안그래도 혼자인데 아끼고 사는건 똑같아요..
오히려 비슷한 나이인 남편 만나서 동등하게 벌고 돕고 같이 매일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이 부러워질 지경이에요..
조금 부끄럽지만 이런 외로움 보상이라도 받고 싶어서
용돈을 더 올려주길 부탁했는데
남편이 “너가 모은 돈이 많지 않아서 결국 집도 혼수도 내가 대출을 많이 받아서 한건데 대출금 나가고 용돈 100만원도 무리한거다” 말하며 차가운 반응이 돌아와서 제가 할 말이 없어졌었어요
제가 애도 없는데 일을 안하는게 미안해서 일할까? 하면 일안해도돼 괜찮아 오빠가 충분히 줄게 이랬던 결혼 초기 말들과
다르고…주말부부라 더 부부같은 돈독함은 안들고…한번씩 싸우면 몸이 멀리 있으니 더 오해도 안풀리고 갈등이 깊어지는
제 삶이..조금 지쳐요 아이도 가지고 싶은데
변한 저사람을 보며 독박육아를 내가 감당할수있을까..차라리 아이는 포기해야하는 걸까..이런 고민만 깊어지고 외로운마음+비참함이 들어요…이 결혼 왜했을까 후회까지 생기는
제 자신이 싫어져요 이런 감정도 잠깐일까요 저희부부 미래가 있을까요..?
외벌이 남편이 주는 용돈 100만원…
나이차이가 남들보다 나다 보니 남편은
연애때부터 제게 자주 용돈도 주고 선물도 매번 사줬어요
해외출장이 잦은 회사라 자주 못보는 마음에 미안해서 더 챙겨주려 애쓰고 하는 모습에..결혼한다면 외롭겠지만
이렇게 한없이 다해주는 남자가 또있을까 싶어서
매번 출장관련 미안한 마음에 결혼을 회피했던 남편을 제가 달래주고 항상 제가 먼저 결혼 얘기를 주도적으로 했었고 결국 오랜 고민끝에 결혼했어요
친정과 시댁 위치 사이 오래된 아파트를 남편이 매매해주고 400정도 버는 남편이 제게 용돈을 100만원주는 걸로 협의하여 주말부부로 지내온지가 2년인데 최근
드는 생각이 제 삶이 비참해진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처음엔 그래도 근처에 부모님도 계시고 친구들도 있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매번 혼자인게 느껴지고..
결혼한 친구들은 제 용돈 100만원 부럽다하지만 주말마다 장보고 맛있는거 해주고 교통비 폰비 빼면 솔직히 남는 것도 많이 없고 안그래도 혼자인데 아끼고 사는건 똑같아요..
오히려 비슷한 나이인 남편 만나서 동등하게 벌고 돕고 같이 매일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이 부러워질 지경이에요..
조금 부끄럽지만 이런 외로움 보상이라도 받고 싶어서
용돈을 더 올려주길 부탁했는데
남편이 “너가 모은 돈이 많지 않아서 결국 집도 혼수도 내가 대출을 많이 받아서 한건데 대출금 나가고 용돈 100만원도 무리한거다” 말하며 차가운 반응이 돌아와서 제가 할 말이 없어졌었어요
제가 애도 없는데 일을 안하는게 미안해서 일할까? 하면 일안해도돼 괜찮아 오빠가 충분히 줄게 이랬던 결혼 초기 말들과
다르고…주말부부라 더 부부같은 돈독함은 안들고…한번씩 싸우면 몸이 멀리 있으니 더 오해도 안풀리고 갈등이 깊어지는
제 삶이..조금 지쳐요 아이도 가지고 싶은데
변한 저사람을 보며 독박육아를 내가 감당할수있을까..차라리 아이는 포기해야하는 걸까..이런 고민만 깊어지고 외로운마음+비참함이 들어요…이 결혼 왜했을까 후회까지 생기는
제 자신이 싫어져요 이런 감정도 잠깐일까요 저희부부 미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