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서 얼마나 히히덕거리고 놀았을지 그것도 화나고
쌔한 느낌이 들었던것도 틀린게 아니였어서 더 화가 나네요
그러고 정신팔려 노느라 연락이 없었던거죠
그렇게 저는 화가 머리끝가지 나있는상태였고 그날개인적인일로 멀리갈일이 있어서 남편은 집에 데려다주고 저는고속도로 운전중이었어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 제가 승질부린게 마음에 안들었나봅니다. 술에 잔뜩취해서는 다른 꼬투리를 잡아서 저에게 뒤집어씌우더니 시비를거네요.. 고속도로에서 저 운전하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싸웠고 정말 사고라도 날까봐 무서워서 중간 졸음쉼터가서 차세우고 마음 가라앉히고 운전겨우겨우 해서 다녀왔어요.
진짜 이런세끼랑 평생 살수 있을까요
어떻게 인간이 저럴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 제가 지때문에 화가나서 얘기를 한게 있으면 결국 대화하다보면 마지막에는 그 주제에서 벗어나 화제전환이 되고 하다하다 할말 없으면 저슬슬 약올리고 감정상하게 해서 소리지르게 만들고 제 성격탓을 해요
이런 비슷한일로 너무 이상하게 많이싸우다보니 뭔가 이상해서 이것저것 검색하고 알아보니 반사회적성격장애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 혹시 나르시스트 일까요?
ㄱ
저희는 사내부부입니다.초딩 딸 둘만 있는 워킹맘입니다
지난금요일 남편회사동료들끼리술자리가 있는 날이었어요 자주는 아니고두세달에 한번? 직장상사도 있는자리지만 말이 상사지 전직장에서부터 알고 지내던사이고 형동생하며
이물없이 지내는 사이에요
아무튼 친한무리들 4~5명이서 먹는 자리였구요
저는 집에있다가 남동생이랑올케가 저희동네에 식당에 왔다면서 밥을 먹자길래 남편에게 말하고 동생만나러 갔어요
남편이 집착? 비슷한걸 하는 사람이라 정말 동생만나는거 맞냐 너가먼저 만나자고한거냐 꼬치꼬치 묻길래 동생만나서 인사시켜주는척 통화까지 시켜줬습니다.
밥먹고 간단히 2차맥주집가서도 꼬박꼬박 전화해줬고 이사람 마음이 놓였는지 연락이 없더라구요? 옆에서 올케도 아주버님 아까는 전화가 불이나게하시더니 재미있으신가봐요 전화가없어요ㅋ. 농담던지길래 저도 웃으면서 지금쯤이면 취해서 대화하느라 정신없을꺼다라고 했지만 좀 쌔하긴 하더라구요
이사람 워낙 아싸중에 아싸이고 평소사람좋아하고 말도 정말많은 편인데 취하면 더하니까요
자리끝나고 들어갈꺼라고 전화했는데 안받길래 그런가보다하고 집에가서 씻고 나왔는데 그제서야 전화오더라구요
자기도 자리끝났다고 들어온다구요
자려고 누워서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요ㅜ
제가 남편말에 그런느낌을받아서 너 혹시 여자들이랑 껴서 술먹었니? 질문을 했어요 그랬더니 저엉~말 있을수도 없는일이라는듯 내가그럼 이시간에 집에들어와있겠냐 어쩠겠냐는둥 하길래 저도 그때는 별생각없었고 주말보내고 월요일 출근했어요
퇴근무렵 남편은 잠시 화장실다녀온다하고 자리를 비웠고
그 사이에 회사실장님이 지나가다 저를보고 인사몇마디하다가 제 옆에 자리잡고 앉아서 이런저런이야기를 하게 됬어요
친하게 지내기는 하지만 업무가 다르고 출장이 잦은 분이시라 얼굴을 자주 못봐요
대화하다 자연스럽게 지난금요일 얘기를 저에게 하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
실장님 포함하여 팀장님두분과 총무님들 모두 여자분입니다. 식당에 갔다가 제남편이 하고 있는 술자리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인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남편무리는 자리가 끝나서 파하려는 참이었고 실장님네는 막 들어온참이였구요.
그리고 실장님네 자리가 파할때쯤 남편 무리에있는 상사분께 전화를 했나봅니다. 자리중이시면 맥주 한잔하는데 가도 되겠냐. 그래서 2차에서 합석을 하게 된겁니다
여기까지 이해합니다. 저도 직장생활하고 저희 부부인것도 다알구요. 그런자리 가지는거 흔치 않으니 마주친김에 자리중이시면 가서 맥주한잔 가볍게 같이 할수도 있구요
실장님이 저에게 말을해준것도 나쁜의도가 아니라 그렇게 우연히 만나게되서 2차자리가볍게 가졌다 이런일 있었다 그냥 제 남편이 있었으니 시시콜콜한 얘기해준거였는데
문제는 남편세끼죠 화장실 다녀와서 저랑같이 있는 실장님보더니 얼굴이 시뻘개져가지고는 사색이 되있더라고요
정말 기분더럽더군요
제가 남동생 만나러나갈때는 그렇게 의심하고 혹시 남동생친구도 온거아니냐 전화통화로 확인까지 다해놓고(남동생 친구가 저희집근처살아요 남동생고딩때부터본친구인데동생 결혼식에서 남편에게 소개해줬고 그냥 의심하려고드는듯요ㅡㅡ) 집에서 제가 느낌이쌔해서 물어봤을때지는 뻔뻔하게 거짓말 하더니
왜 거짓말 했냐니 아무것도 아닌데 니가 난리칠까봐그랬다 너말고는 여자로도 보이지않는데 굳이 말해서 싸울까봐그랬다 지껄이데요?
내가 난리를칠지안칠지 너가 어떻게알고 그딴소리를 하냐그랬죠 사회생활햐면서 내가 그정도도 이해못하는사람을 만드냐 오히려 너가더하면더했지 헛소리하지 말라 했어요
저희 남편요? 남직원들한테 인사하는것도 싫어해요 그것때문에 제가 말이되는소릴 하라고 거품무니 그럼 인사하더라도웃음끼없는얼굴로 인사하라고 하던 놈이에요 이거말고도 너무나도 많은데 더 나열할수 가없네요
그 자리에서 얼마나 히히덕거리고 놀았을지 그것도 화나고
쌔한 느낌이 들었던것도 틀린게 아니였어서 더 화가 나네요
그러고 정신팔려 노느라 연락이 없었던거죠
그렇게 저는 화가 머리끝가지 나있는상태였고 그날개인적인일로 멀리갈일이 있어서 남편은 집에 데려다주고 저는고속도로 운전중이었어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 제가 승질부린게 마음에 안들었나봅니다. 술에 잔뜩취해서는 다른 꼬투리를 잡아서 저에게 뒤집어씌우더니 시비를거네요.. 고속도로에서 저 운전하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싸웠고 정말 사고라도 날까봐 무서워서 중간 졸음쉼터가서 차세우고 마음 가라앉히고 운전겨우겨우 해서 다녀왔어요.
진짜 이런세끼랑 평생 살수 있을까요
어떻게 인간이 저럴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 제가 지때문에 화가나서 얘기를 한게 있으면 결국 대화하다보면 마지막에는 그 주제에서 벗어나 화제전환이 되고 하다하다 할말 없으면 저슬슬 약올리고 감정상하게 해서 소리지르게 만들고 제 성격탓을 해요
이런 비슷한일로 너무 이상하게 많이싸우다보니 뭔가 이상해서 이것저것 검색하고 알아보니 반사회적성격장애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 혹시 나르시스트 일까요?
이런사람이랑은 이혼만이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