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적이 없는데 혼란스러워

ㅇㅇ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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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친이 정말 날 많이 사랑해주고, 예전에 헤어졌었는데도 다시 재회한 케이스야. 전남친들 생각해봐도 이렇게까지 날 사랑해준 사람은 정말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 생각해. 그렇게 3년 가까이 사귀고 있어. 결혼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열려있고.

그런데 그거랑 별개로 몇 번 싸울 때마다, 그리고 가끔 정 떨어지는 행동들을 보면서 묘하게 결혼하더라도 이혼하겠단 생각이 들더라. 예를 들면 운전하면서 폰하고, 하지 말라해도 자기는 운전 잘하니까 신경쓰지말라고 오히려 자랑하고, 그러면서 다른 차 보면서 욕하고 그런 것들..? 이외에도 뭐가 있었지만 저런 결이야

이게 내가 너무 이상향을 바라는 건지 아니면 저런 촉이 드는 건 이유가 있는 건지 싶어서

물론 답은 내게 있겠지만 그냥 조금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