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최악의 선생님 썰 풀어보자

ㅇㅇ2023.06.16
조회81,341

댓글이랑 본문추천 많이 부탁해!!ㅠㅠ
주제추천은 이 링크 들어가서 해주면 너무너무 고마움
https://m.pann.nate.com/talk/370215629

음 난 최악이라기엔 뭐하지만 이쌤보다 싫었던쌤은 없어서... 중3때 우리반애들 다 담임쌤 싫어했었음 2학기가 되도록 애들 이름도 못 외우고 그 쌤 특유의 말투가 진심 사람 비꼬는 말투라... 그리고 한창 코로나 심할때였는데도 체육쌤이라는 이유로 마스크도 벗고..^^ 이때 이후로는 쌤 일 쉬고계신다던데 어떻게 지내시려나

ㅅㅊㅇ 뷰티 틴트 화장 짝남 카리나 장원영 인스타

댓글 164

ㅇㅇ오래 전

Best전에도 쓴 적 있는데 나 중3때 담임쌤 국어였는데 애들 한명한명 생일되면 어울리는 소설책 선물 해주셨음

ㅇㅇ오래 전

Best이거진짜 개오바임 고딩때 역사담당 쌤이 남자였는데 중간고사 시험 서술형 0점받은애들 하나하나 다 호명해서 앞으로 나오라시키고 뒤돌라해서 물총으로 애들 등 쏨.. 엄마의 눈물이다 이러면서... 심지어그때 애들 하복입고있는애들도 있어서 물총맞고 등에 ㅂㄹ다비치고... 놀라운건 나 강남 8 학군 출신임...^^

ㅇㅇ오래 전

Best초2때 학생들 00님이라고 불러주시던 선생님… 그때 선생님 권위도 지금보다 훨씬 높았을 때인데 학생들 한명씩 다 님 붙여서 불러주셨음 마포구 신석초등학교 김0야 선생님.. 9살 초2짜리가 어느새 21살이 됐어요 ㅋㅋㅋㅠ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에요 보고싶습니다. ㅠㅠㅠ

ㅇㅇ오래 전

Best초2때 맨날 올백맞다가 수학 하나를 틀렸는데 그게 너무 자존심 상해서 선생님이 이미 채점을 끝낸 뒤였는데도 답을 고쳐서 선생님께 가져갔음 잘못 채점하신 것 같다고… 그랬더니 선생님이 조용히 나만 따로 불러서 조곤조곤 말씀하시는데 “나라고 그 하나 틀렸다고 그을때 마음 안 아팠겠니” 그 말씀이 아직도 잊히지 않음 그 이후론 절대 그런 행위 안 함 나 되게 예뻐해주셨던 쌤인데 잘 지내고 계실지 궁금하다

ㅇㅇ오래 전

ㅊㄱㅍ

ㅇㅇ오래 전

반대 꾸준히 누르는 교사련 애잔하네ㅋㅋㅉㅉ

ㅇㅇ오래 전

ㅊㄱㅍ

쓰니오래 전

나 전에 수업 들었던 수학선생님이 진짜 레전드로 너무 좋았어.. 진짜 너무 친구같은? 그런 쌤인데 막 수업도 너무 잘 해주셔서 내가 수학에 흥미 붙일수있게 도와주신 쌤이야 수업뿐만 아니라 진짜 내가 연락하면 다 받아주시고 이제 수업 안듣는데 가끔 학원 복도에서 마주치면 먼저 인사해주시고 일부러 말걸어주시고 하셔.. 내가 막 친구들한테도 말못하는 친구관계 고민이라던지 여러가지 고민들 장문으로 막 써서 카톡으로 보내면 하나하나 다읽고 같이 화내주실때도 있고 공감해주실때도 있고 위로해주실때도 있으셔.. 진짜 귀여우신 쌤인데 최근에도 밥같이 먹었어 ㅋㅋㅋㅋ 진심으로 이쌤이랑은 성인되고나서도 쭉 연락하고 싶은 유일한 선생님인거같아

ㅇㅇ오래 전

나 유치원에 씨씨티비달고 엄마들이 극성꺼진 아니어도 신경많이 쓰는거 아예 노이해는 아님 나 유치원때 학대 겁나 크게 당해서 그게 2000년도 초-중반때라 그 당시엔 유치원 교사 학대 뭐 이런거 수면위로 뜨지도 않았을 때고 당연히 씨씨티비 같은거 반에 없는곳이 3분의2였음 애들 보드마카 뚜껑쪽으로 때리거나 현장체험 놀러가서 말 안듣는애 그 자리에 놓고 반애들 싹 대리고 다른곳으로 가버리기 말안듣는애들 복도로 집어던진것도 봤음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거긴 유치원이 아니라 생지옥이었네 ㅠ 그 유치원에 다 커서 전화했을땐 2015년도에 그년 그만 뒀다고 ㅠ 어후 그럼 15년까지도 애들 지속적으로 학대했을거아녀 ㅠㅠ

ㅇㅇ오래 전

근데 좋은선생도 있는데 개 못되쳐먹은 선생도 아닌것들 많이 보이네.. 교권 떨어지는 소리 ㅈㄴ 뚝뚝들린다~ 나도 개미친련 한번 겪어봐서 그때생각하면 치가떨려서 안겪어보면 모름 ㅋㅋㅋ진짜; 그 선생도 교권 추락하길~ 지금 한 초등학교에서 ㅈㄴ 오래눌러앉아서 교감노리고있는거 같던데 ㅠ 꼴에?

ㅇㅇ오래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집 분위기가 안 좋을 때가 있었어. 좀 가난했어서 옷도 좀 꼬질하게 입고 다녔나봄. 학기 말에 선생님이 반에서 좀 공부 잘하는 애들 한명씩 불러가길래 왜 난 안부르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부르길래 드디어 나도 부르는구나 하고 신나서 갔는데 애들한테 일일히 누가 우리 반에서 어렵게 사는것 같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가장 지목을 많이 받았다고 그래서 내가 장학금받게 되었다고 해서 진심 충격이었음. 지금 다니는 회사는 자율복장인데 가난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신경 많이 쓰고 다님. 처음으로 나는 가난한 사람이구나 라고 느꼈던 사건이라 며칠동안 몰래 울었음. 그로부터 정확히 일년뒤에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비슷하게 학기말에 어렵게 사는 애들 장학금 주는 그런게 있었는데 그 때 담임 선생님은 따로 불러서 속으로 눈물 나는거 참고 있었는데 선생님들한테 인사 잘해서 주는 장학금이라고 애둘러서 얘기해주는데 참고있던 눈물 펑펑ㅠ 담임 당황 조금 어려운거 창피한거 아니고 그런 환경에서 이렇게 잘 자라주는게 뿌듯해서 주는거라고 용기 잃지 말라고 위로해준거....20년도 넘은 사건인데 아직까지 기억남

ㅇㅇ오래 전

근데 본문 내용과는 별개로 학창시절부터 궁금했던게. 가끔씩 학교에서 돈이나 금품 빼앗긴 사람 신고하면 가해자가 내가 신고했다는거를 절대 모르게 해결 해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모르게 처리를 해주겠다는건지? 빼앗긴 사람과 빼앗은 사람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데?

ㅇㅇ오래 전

내 청춘 망친 애들 선생들 부산 싫다 ㄷㄷ

ㅇㅇ오래 전

일일이 풀기도 지친다 고3때 담임 개같았음 수시로 갈 생각 전혀 없었지만 지가 원하는대로 원서 안썼다고 생기부 대충 앞뒤도 안맞게 써놓음ㅋㅋㅋㅋ역시 믿거사립ㅈ반고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