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여자손님 2명이 왔습니다. 이손님들은 한달전부터 6월14일, 15일 2박을 예약했습니다, 예약일 하루 전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은 녹색당 000이라고 했습니다. 인천송도에서 공식일정을 마치고 12일부터 개인적으로 한국여행중이라며 한국을 사랑하는 분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치면 서울시장정도 되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분이 왜 저희집에 오시죠? 저희집이 고택도 아니고 호텔도 아닌데? 좀 부담이 되네요...”
14일 손님이 왔습니다. 인사성 zero.
첫인사도, 자신의 무거운 캐리어를 옮겨줘도, 안동관광에 대해 설명을 해도 아무말도 아무표정도 없습니다.
두사람이 번갈아가며 숙박요금에 대해 1박은 얼마냐 2박은 얼마냐고 정말 여러번 묻더군요. 내영어발음이 안좋아서 못알아 듣나 싶어 계산기를 보여주며 몇 번을 알려 줬습니다. 그런데 1박요금만 주더라구요. 왜 이것만 주지 하고 의문이 들더군요. 이분이 14, 15일을 각각 예약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15일거는 내일 주려나 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15일 아침. 숙소에 가니 가고 없습니다. 부엌에는 자신이 쓴 컵들과 먹다남은 과자, 싱크대 여기저기 버려진 쥬스찌꺼기, 테이블은 라면국물자국. (저희집은 주방과 거실은 공용공간입니다. 공용공간에서 쓴물건이나 쓰레기는 본인이 정리해야 함.) 메모라도 남겼나 싶어 방에 가 봤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통화했던 한국관계자에게 전화했습니다. 그분께 연락을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몇시간후 돌아온 답변은 숙박요금을 줘야하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본인이 직접 예약을 했는데 몰랐다고요?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선생님과 통화한 내용도 있고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해서 제나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예약한 작은방이 아닌 우리집에서 제일 큰방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집은 호텔이 아니다. 그저 작은 게스트하우스이고 이런곳에 와서 대접을 받으려고 합니까? 정말 어이없네요. 더 말해보았자 저만 열받고 그냥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라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한국이나 벨기에나 정치하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대접받으려고 하고 내가낸데 라는 사고방식은 똑같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10점만점에 3점이나 주셨습니다. 항목별 점수도 참 많이도 주셨습니다. 참 어이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미지불한 숙박요금에대해 사과하라고 답변을 보냈습니다. 아무답이 없습니다. 숙박요금은 자신이 결정하는 당찬 벨기에 손님입니다.
숙박요금은 내고싶은만큼...
저는 안동에서 한옥숙소를 하고 있습니다. 하소연 좀 하겠습니다.
벨기에 여자손님 2명이 왔습니다. 이손님들은 한달전부터 6월14일, 15일 2박을 예약했습니다, 예약일 하루 전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은 녹색당 000이라고 했습니다. 인천송도에서 공식일정을 마치고 12일부터 개인적으로 한국여행중이라며 한국을 사랑하는 분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치면 서울시장정도 되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분이 왜 저희집에 오시죠? 저희집이 고택도 아니고 호텔도 아닌데? 좀 부담이 되네요...”
14일 손님이 왔습니다. 인사성 zero.
첫인사도, 자신의 무거운 캐리어를 옮겨줘도, 안동관광에 대해 설명을 해도 아무말도 아무표정도 없습니다.
두사람이 번갈아가며 숙박요금에 대해 1박은 얼마냐 2박은 얼마냐고 정말 여러번 묻더군요. 내영어발음이 안좋아서 못알아 듣나 싶어 계산기를 보여주며 몇 번을 알려 줬습니다. 그런데 1박요금만 주더라구요. 왜 이것만 주지 하고 의문이 들더군요. 이분이 14, 15일을 각각 예약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15일거는 내일 주려나 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15일 아침. 숙소에 가니 가고 없습니다. 부엌에는 자신이 쓴 컵들과 먹다남은 과자, 싱크대 여기저기 버려진 쥬스찌꺼기, 테이블은 라면국물자국. (저희집은 주방과 거실은 공용공간입니다. 공용공간에서 쓴물건이나 쓰레기는 본인이 정리해야 함.) 메모라도 남겼나 싶어 방에 가 봤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통화했던 한국관계자에게 전화했습니다. 그분께 연락을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몇시간후 돌아온 답변은 숙박요금을 줘야하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본인이 직접 예약을 했는데 몰랐다고요?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선생님과 통화한 내용도 있고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해서 제나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예약한 작은방이 아닌 우리집에서 제일 큰방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집은 호텔이 아니다. 그저 작은 게스트하우스이고 이런곳에 와서 대접을 받으려고 합니까? 정말 어이없네요. 더 말해보았자 저만 열받고 그냥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라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한국이나 벨기에나 정치하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대접받으려고 하고 내가낸데 라는 사고방식은 똑같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10점만점에 3점이나 주셨습니다. 항목별 점수도 참 많이도 주셨습니다. 참 어이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미지불한 숙박요금에대해 사과하라고 답변을 보냈습니다. 아무답이 없습니다. 숙박요금은 자신이 결정하는 당찬 벨기에 손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