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여자에요.
동갑 남자친구랑 연애 3년했어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어느새 부터인가 다투면 연락을 안해요. 연애하는 내내 다투기도 많이 다투고 헤어지기도 많이 헤어졌네요. 서로 여자,남자 문제는 없었어요. 사소한 의견차이로 정말 많이 다툰것 같아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에요. 지인들이랑 놀러가는 문제에서 사소한 문제로 다퉜는데 연락안한지 4일째네요. 예전에는 다투면 그 날 꽁해있다가 저녁이면 풀려서 평소랑 같아졌었는데 요근래부터 3일, 4일 연락을 안해요. 누가 먼저 할 것 없이 그 친구도 저도 서로 연락을 안하게 되네요. 최근들어 남자친구도 저도 서로에게 소홀해진거 같았어요. 권태기라고 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관심있어서 라기보다 의무적으로 연락하는 기분이었어요. 아침에 눈떠서 밤에 잠들때까지 주고받는 메세지가 10통 남짓이었으니까... 예전에는 퇴근하면 전화하고 잠들때까지 카톡 주고 받는게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글쎄요... 답장하는 것도 그냥 카톡이 와있으니까 하는 정도? 저만 그런건 아닐거에요. 남자친구도 퇴근하면 게임하느라 2시간 지나서야 답장하곤 했으니까요. 헤어짐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마음이 식어서라는건 아는데 망설이게 되요. 머리로는 며칠 전에 다퉜던 그 일도 생각나고 주제는 다르지만 같은 문제로 많이 다퉜기도 했어서 3년동안 극복하지 못했는데 화해한다고 또 다투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기에 헤어짐을 계속 고민하게 되는데... 마음으로는 기다리게 되고 망설여지게 되요. 내가 그 친구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게 맞는지도 확신하지 못하는데 자꾸 못놓아주는게 답답해요. 흔한말로 이별의 후폭풍이라고 하잖아요. 그게 두려워서일까요. 이 친구랑 여러번 헤어졌을때도 후폭풍 못이겨서 결국 서로 찾게되고 그래서 다시 붙었던건데 3년이란 시간이 짧다면 짧은데 길다면 긴 시간이라 그 동안의 추억이랑 정 때문인걸까요. 남자친구한테 가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물어도 자기 자신의 마음을 숨기려고만 해요. 뭘 그런걸 묻냐고 안좋아하면 왜 사귀냐고 둘러대는데 전 답답하기만 하고... 어떻게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쓰기도 달기도 한 조언... 그리고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대화로 풀어보려고 먼저 연락했는데 남자친구는 아직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나봐요. 저희 결국 각자의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이번에 헤어지면 진짜 끝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슬슬 마음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방탈 죄송해요
결시친 화력 믿고 고민 상담 해보려구요.
30대 초반 여자에요.
동갑 남자친구랑 연애 3년했어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어느새 부터인가 다투면 연락을 안해요. 연애하는 내내 다투기도 많이 다투고 헤어지기도 많이 헤어졌네요. 서로 여자,남자 문제는 없었어요. 사소한 의견차이로 정말 많이 다툰것 같아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에요. 지인들이랑 놀러가는 문제에서 사소한 문제로 다퉜는데 연락안한지 4일째네요. 예전에는 다투면 그 날 꽁해있다가 저녁이면 풀려서 평소랑 같아졌었는데 요근래부터 3일, 4일 연락을 안해요. 누가 먼저 할 것 없이 그 친구도 저도 서로 연락을 안하게 되네요. 최근들어 남자친구도 저도 서로에게 소홀해진거 같았어요. 권태기라고 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관심있어서 라기보다 의무적으로 연락하는 기분이었어요. 아침에 눈떠서 밤에 잠들때까지 주고받는 메세지가 10통 남짓이었으니까... 예전에는 퇴근하면 전화하고 잠들때까지 카톡 주고 받는게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글쎄요... 답장하는 것도 그냥 카톡이 와있으니까 하는 정도? 저만 그런건 아닐거에요. 남자친구도 퇴근하면 게임하느라 2시간 지나서야 답장하곤 했으니까요. 헤어짐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마음이 식어서라는건 아는데 망설이게 되요. 머리로는 며칠 전에 다퉜던 그 일도 생각나고 주제는 다르지만 같은 문제로 많이 다퉜기도 했어서 3년동안 극복하지 못했는데 화해한다고 또 다투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기에 헤어짐을 계속 고민하게 되는데... 마음으로는 기다리게 되고 망설여지게 되요. 내가 그 친구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게 맞는지도 확신하지 못하는데 자꾸 못놓아주는게 답답해요. 흔한말로 이별의 후폭풍이라고 하잖아요. 그게 두려워서일까요. 이 친구랑 여러번 헤어졌을때도 후폭풍 못이겨서 결국 서로 찾게되고 그래서 다시 붙었던건데 3년이란 시간이 짧다면 짧은데 길다면 긴 시간이라 그 동안의 추억이랑 정 때문인걸까요. 남자친구한테 가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물어도 자기 자신의 마음을 숨기려고만 해요. 뭘 그런걸 묻냐고 안좋아하면 왜 사귀냐고 둘러대는데 전 답답하기만 하고... 어떻게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쓰기도 달기도 한 조언... 그리고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대화로 풀어보려고 먼저 연락했는데 남자친구는 아직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나봐요. 저희 결국 각자의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이번에 헤어지면 진짜 끝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슬슬 마음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