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살아 실 제...

wlzlal231128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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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페달을 밟는사이 50대가 되어 버렸네요. 영원히 그모습 일겄 같던 아버지 모습이 어느 순간... 허리도 굽도 머리도 새하얀 할아버지로 변해버렸고 엄마는 치매로 자식들도 잘 못알아 보시네요ㅠㅠ.
시간이 가면, 세월이 흐르면 어쩔 수 없다지만 오늘같이 시골에 다녀온 날은 마음이 좋지 않네요.
어린 자식들.도 짠하지만 병들고 나약해진 나의 부모이 더 짠한 오늘입니다.
멀리 있어 한달에 한번 가는 것도 힘들게 가고 있는 지금 이 때, 위급상황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도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