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곳이 없어서 여기다 적네요 20대 여자 직장인입니다 이곳에서 일한지는 3년이 넘었고, 요새 자꾸만 퇴사욕구가 들어 의견을 물어보려고 합니다 보통 오래걸리는 일이나, 세심한 정리가 필요한 업무의경우 2~3일 정도 여유를 주셔야 한다고 전달을 해드리는데 전혀 들어먹지 않는 분이 계셔서 힘드네요 입사후에 주기적으로 트러블이 있었고, 저같은 경우에는 '일찍 받고 일찍 끝내면 되지않나?' 주의이고 그분께서는 회사를 위해서라면 '늦게 줘도 야근해서 처리해야하지 않나?' 라는 주의라서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우선 무지막지하게 일을 많이 끌어오시는 분이라 매출자체는 좋으셔서(영업부) 위쪽에 전달을 해도 제가 참아라, 어쩔수 없다, 원래 그런사람이다 라는 말밖에 돌아오지 않아서 꽤 답답합니다 다만 그분도 거래처에 뭔가 잡혀있으신지 매번 급하게 뭘 줘도 해드리려고 하고, 실제 실무자 의견은 듣지도 않고 그냥 거래처가 무리한요구를 해도 된다고 해주겠다고 말씀을 하신후에 저한테 통보를 하시거든요 오늘도 역시나 하루 정도는 시간이 필요한일을 오늘 세시 넘어서 주시고, 내일 점심까지 안되겠냐고 하셔서 이번엔 아예 안된다고 못을 박았습니다다른 직원분들은 여유롭게 기간을 주신다고 하니 어이없다는 듯이그런식으로 얘기하시면 안되죠~ 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실질적으로 어렵다고 하니 여유롭게 일 주는 그분들은 매출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냐면서,저한테 ㅇㅇ씨는 회사 직원 아니냐고 그러는겁니다회사 직원이면 무리한 요구까지 다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더라고요그리고 본인이 매출이 좋으니 다른 직원들까지 무시하고요 제가 이렇게 발버둥을 쳐도 매출이좋다는 이유로 매번 똑같은 요구를 할거 같은데,이걸 어디에 말할 수도 없고 싸우자니 같은 부서에 좋은분들이 신경이 쓰이구요그만두더라도 한소리 하고 싶은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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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 이해하고 계신분도 있는거같아 덧붙입니다. 일이 감당할수 없는 정도로 많은건 아닙니다제가 가장 기분이 나쁜건 시간을 충분히 주면 여유롭게 할 수 있는일을 '오후에 주고 내일 오전까지, 오후에 주고 오늘 바로' 등등저도 하루 정도는 기한 주시면 군소리않고 합니다 퇴근후에 전화하거나 다른거 정신없이 하고있는데 본인 것부터 해달라고 요구하시지만 않으면요..기막힌 업무량보다는 기막힌 업무지시때문에 불쾌한 거고 그럴거면 전담 직원이 있는게 나을 거 같아서 일 못하겠다, 그쪽 사람 따로 뽑아줘라 하고 말도 했었고 회사에서 처음에 알았다고 했다가 나중에 소리소문없이 본인들이 그런 말 했는지도 스스로 까먹어버린 거 같지만요 아무튼 글이 이렇게 핫플이 될줄 몰랐지만 제 고민을 함께 들어주시고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잘 참고하고 고민해서 더 나은쪽으로 결정하겠습니다
퇴사가 고민됩니다
20대 여자 직장인입니다 이곳에서 일한지는 3년이 넘었고, 요새 자꾸만 퇴사욕구가 들어 의견을 물어보려고 합니다
보통 오래걸리는 일이나, 세심한 정리가 필요한 업무의경우 2~3일 정도 여유를 주셔야 한다고 전달을 해드리는데 전혀 들어먹지 않는 분이 계셔서 힘드네요
입사후에 주기적으로 트러블이 있었고, 저같은 경우에는 '일찍 받고 일찍 끝내면 되지않나?' 주의이고 그분께서는 회사를 위해서라면 '늦게 줘도 야근해서 처리해야하지 않나?' 라는 주의라서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우선 무지막지하게 일을 많이 끌어오시는 분이라 매출자체는 좋으셔서(영업부) 위쪽에 전달을 해도 제가 참아라, 어쩔수 없다, 원래 그런사람이다 라는 말밖에 돌아오지 않아서 꽤 답답합니다
다만 그분도 거래처에 뭔가 잡혀있으신지 매번 급하게 뭘 줘도 해드리려고 하고, 실제 실무자 의견은 듣지도 않고 그냥 거래처가 무리한요구를 해도 된다고 해주겠다고 말씀을 하신후에 저한테 통보를 하시거든요
오늘도 역시나 하루 정도는 시간이 필요한일을 오늘 세시 넘어서 주시고, 내일 점심까지 안되겠냐고 하셔서 이번엔 아예 안된다고 못을 박았습니다다른 직원분들은 여유롭게 기간을 주신다고 하니 어이없다는 듯이그런식으로 얘기하시면 안되죠~ 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실질적으로 어렵다고 하니 여유롭게 일 주는 그분들은 매출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냐면서,저한테 ㅇㅇ씨는 회사 직원 아니냐고 그러는겁니다회사 직원이면 무리한 요구까지 다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더라고요그리고 본인이 매출이 좋으니 다른 직원들까지 무시하고요
제가 이렇게 발버둥을 쳐도 매출이좋다는 이유로 매번 똑같은 요구를 할거 같은데,이걸 어디에 말할 수도 없고 싸우자니 같은 부서에 좋은분들이 신경이 쓰이구요그만두더라도 한소리 하고 싶은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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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 이해하고 계신분도 있는거같아 덧붙입니다.
일이 감당할수 없는 정도로 많은건 아닙니다제가 가장 기분이 나쁜건 시간을 충분히 주면 여유롭게 할 수 있는일을
'오후에 주고 내일 오전까지, 오후에 주고 오늘 바로' 등등저도 하루 정도는 기한 주시면 군소리않고 합니다
퇴근후에 전화하거나 다른거 정신없이 하고있는데 본인 것부터 해달라고 요구하시지만 않으면요..기막힌 업무량보다는 기막힌 업무지시때문에 불쾌한 거고 그럴거면 전담 직원이 있는게 나을 거 같아서 일 못하겠다, 그쪽 사람 따로 뽑아줘라 하고 말도 했었고 회사에서 처음에 알았다고 했다가 나중에 소리소문없이 본인들이 그런 말 했는지도 스스로 까먹어버린 거 같지만요
아무튼 글이 이렇게 핫플이 될줄 몰랐지만 제 고민을 함께 들어주시고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잘 참고하고 고민해서 더 나은쪽으로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