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출연하면서 극과극 대우를 받은 두 일본인 배우

ㅇㅇ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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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아오키 무네타카 












매운걸 못 먹어서 '리키 정식' 만들어줌






 




촬영장에서 제일 많이 한 말은 '바나나 우유 주세요'

(소고기는 영화 촬영 하는동안 피지컬 관리용으로 먹던 도시락이라고 함)





 

 

 


















 



영화 <곡성>에서 외지인 역할을 맡은 

쿠니무라 준





하필이면 한국 돌+I 감독 원탑인 나홍진에게 걸려서

개고생을 했는데...




 



 



촬영 당시에 60대의 쿠니무라 준은

고관절이 매우 안 좋았지만

산에서 추격씬을 찍는다고 뛰어다님 


다 찍었는데도 

햇빛 각도가 맘에 안 든다며

몇 날 며칠을 계속 찍음


관절에 좋은 글루코사민을 미친듯이 먹었다고 함


일본은 예산 아끼자며 대충 찍고 마는데

한국은 감독이 햇빛 감독이 맘에 안 든다고

또 찍고


안개가 맘에 든다며

또 찍고


구르는 게 마음에 안 든다며

또 찍고


일본 영화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임










그 뿐만 아니고

한 겨울 추운 날씨에 폭포 맞는 씬을 찍음

추격씬 찍는다고 거짓말하고

철원까지 올라가서 폭포맞는 씬을 연기함





 


나홍진 감독은 이 과정에서

쿠니무라준을 '설득'했다고 하지만

촬영 스탭은 물론이고 촬영장비까지 

첩첩산중에 올린 다음

쿠니무라준을 '설득'했다고 함







 



설득하는 과저에서 나홍진 감독은

촬영 스탭 몇 명을 폭포에 손수 집어넣고 (...)

괜찮다며 쿠니무라 준에게 다이죠부 다이죠부했고


쿠니무라 준은 설득이고 뭐고

저 촬영용 크레인은 어떻게 끌고 온거지 하면서

죽기살기로 촬영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