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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시부모님되실분이나 너(저) 혹은 00(남친)가 일정이
정 안되면 어쩔수없다치지만 시동생때문에 어른들과
저까지 무리를해가며 보는게 맞냐며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고 시작부터 이러는걸보니
인연이 아닌것같다고 하시네요.
댓글을 보면서 여자쪽 집안이 많이 기우냐
부모를 무시하는데 결혼을 할만큼 남자가 그렇게 좋냐라는 내용을 봤는데 굳이 비교하면 학력도
신혼집에 드는 예산도 제가 더 높고 더 많이하며
어느 자식이 자기 부모를 무시하는데 결혼을 하겠습니까?
전화나 카톡으로 “헤어져” “결혼하지말자”
카톡이별할게아니고
해도 만나서 해야하며 부모님께도 퇴근후
말씀을 드려야한다고 생각해서였어요.
걱정과 염려에서 해주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지못하게 많은분들이 의견주셔서 말이 길어졌습니다.
글 올린것 가지고 하루종일 글내용이 너무 자세하다 어떻다
캡쳐해서 줄그어가며 토씨 하나하나 계속 트집잡으며
연락해와서 처음 본문 내용은 지웠습니다.
안면도 없는 저에게 조언과 도움이되는 쓴소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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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께서 제가 정리하고 헤어지려는 과정이
남친에게 vip대접을 해준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같다 라는 말씀을하셔서
추가합니다.
결혼식장예약, 결혼식장 계약금지불(제 카드로 하고
남자가 저에게 입금해줌)
각자 집 키와 반려견문제(남자가 입양했지만 제가 키움)
신혼집문제로 여자쪽에서 남자쪽에 돈이 일부 간
부분도있구요. 등등 이런부분들로
뒷말이안나오게 만나서 확실히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걸 이해하고 참고
결혼을 진행할것같았으면 애초에 저 혼자만 알지
부모님께 이 일에 대해 말도 안했을겁니다.
괜히 부모님 마음 상하게 얘기해놓고
바보처럼 결혼하고 하지않았을거예요.
이 곳에는 이렇게 조언받아놓고도 다시 만났다는
후기를 쓴 사람들이 많은건지
제가 글을 잘 쓰는편이아니라 부족한점이
있었던건지 모르겠네요.
더이상 글 수정이나 추가는 하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