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십대초반에 온갖 이별노래가 내 노래인 것 같을 때 말고 판에 글을 쓰는게 정말 오랜만인데 조언이 꼭 필요해서 결시친 내용은 아니지만 해당 카테고리가 화력이 강력함으로 여기에 글을 작성해 봅니다.
[본문]------(편의상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맞춤법 틀려도 지적만 해주시고 너무 혼내지 말아주세요ㅠㅠ)(아, 맞다. 문장력도 꽝이라 양해부탁드려요.) 어쩐지 묘한 느낌이 드는데 이게 참 신경쓰이는데 증거도 없고 딱히 피해랄 것 까지도 없음. 그런데 오늘 아침 뭔가 그 찝찝함이 커져서 조언을 구하고자 함. 나는 현재 원룸 오피스텔에 자취하고 있는 이십대 후반 여자임. 약 49제곱미터에 작은 풀옵션 원룸에 가구라고는 수납형 침대에 1미터 조금 넘는 길이에 입식 테이블, 컴터 의자밖에 없고 1초면 화장실을 제외하고 온 집안을 스캔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집에 나 혼자 살고 있지만 왠지 나 말고 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듬. 사실 원룸에 사년 넘게 거주하고 있고, 그동안 간혹 들리는 층간소음과 누가 피는지 모르는 담배가 환기구를 타고 올라오는 것 말고는 딱히 불편함 없이 잘 살고 있는데 거주 1년차쯤 문뜩 '누가있나?'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감. 근데 그 좁은 원룸에 세탁기는 인덕션 밑에 딸린 드럼세탁기라 사람도 못 숨고 화장실도 그렇고 누가 숨어 있을 공간이 없음. 그래서 간혹 고개 숙여 머리감을 때 어쩐지 뒤에 귀신이 나를 내려다 보는 것 같은 느낌과 다를바 없고 n의 상상력과 망상력에 의한 착각이다라고 넘겼고 한 두달에 한번씩 그런 생각 들때마다 또 같은 생각을 하면서 넘김. 근데 좀 찝찝함. 첫번째로 작년이였나?평일에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침대모서리에 딱 붙어 있는데 내가 벽을 보면서 자고 있었음. 근데 누가 뒤에서 목 아래, 승모근 사이를 손가락으로 톡톡 건들이면서 깨우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깜짝놀라면서 깸.놀라서 눈을 번쩍 뜨고 좀 생각하다고 몇초정도 긴장타고 뒤를 돌았는데 당연히 아무도 없었음. 근데 자꾸 이 일이 생각나고 찝찝함. 마지막으로는 오늘이다.나는 평소 마라샹궈를 매우 좋아한다. 집근처에 춘리마라탕도 있어서 포장을 잘 시켜먹는 편임. 근데 왜인지 이번달에 마라샹궈를 시켜먹은 적이 없는 거임. 그래서 어제 퇴근길에 배민포장으로 시키고 마라샹궈 먹고 밀린 설거지를 하면서 남은 거를 냉장고에 넣어두었음. 그리고 소화도 시킬겸 시간도 맞길래 어제 개봉한 스파이더맨 보러 영화관 다녀오고 너무 재밌어서 집에서 뽕 좀 차 있다가 샤워하고 잠. 그리고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고 기상하고 어제 먹었던 마라샹궈가 생각남. 차려먹을 시간은 없고 한 서너개쯤 남은 피쉬볼을 주워먹고자 냉장고를 열었는데 마라샹궈가 감쪽같이 사라짐. 아니 마라샹궈 사라졌다고 이런 글올리는 것도 좀 그런데 아니 이게 왜 사라지냐고. 내가 버렸는데 까먹었나 하기엔 평소 나는 마라샹궈를 두세번 나눠 먹는데 처음 먹을 때는 중국당면, 분모자, 넙적분모자 같이 오래두면 본연의 맛이 사라지는 것을 첫번째로 쓸어버리고 요즘에는 푸주랑 중국당면을 따로 사둬서 저 둘을 불려놓고 남은 마랴샹궈랑 볶아서 거의 두번정도에 먹음. 내가 진짜 남은 거를 버릴 일이 없음. 그래서 생각했지 혹시 내가 현재 복용하고 있는 수면제의 부작용으로 자다가 몽유병처럼 일어나서 나도 모르게 뭐 어떻게 했나 싶지만?(그알인가그런프로에서몇년전에비슷한사례를봄) 마랴샹궈 음식물도 마랴샹궈 플라스틱 용기도 흔적이 없음. 혹시 몰라서 처방 받은 병원에 문의해보니 의사쌤이 아주 드물게 몽유병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주로 나이 있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증상이라 설명해주심. 오피스텔 cctv도 확인해보고 싶지만 확인해도 어려운게 기역자로 생긴 양쪽 복도식인 우리 오피스텔에 복도에는 cctv가 없고 엘베쪽에만 설치가 되어 있어 어차피 내가 사는 쪽은 암것도 찍힐 수 없음. 진짜 이게 귀금속이 없어진것도 아니고(없지만) 뭐 막말로 내 신체에 위해가 가해진 것도 아니고 첫번째로 누가 날 깨운 느낌이랑 마지막으로 어이가 없게도 냉장고에 고이 있어야 할 마라샹궈가 사라졌다는 것 뿐이다. 오늘 출근해서 홈캠을 급하게 주문했지만 너무 찝찝하단 말이지. 사실 내가 그렇게 인간관계도 좋게 형성하지 못했고 부모는 있지만 본가는 없기 때문에 이 몸 하나 의탁할 곳이 없어서 퇴근 후 다시 그 집에 가야하지만 조금 그럼. 98% 내 이상한 느낌과 사라진 마라샹궈라는 것 때문에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만약 내가 무언가를 착각했던 건데 신고해서 요즘 진상 신고자들과 동급이 될까봐도 저어되고, 그렇다고 또 집에 홈캠만 설치하자니 이게 내 몸을 지켜주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일이 벌어지면 때는 늦었고, 갈 곳도 없고, 아주 무서운 건 아니지만 이게 지금 상당히 찝찝함. 판러들 생각은 어떰? 내가 어떻게 해야 남에게 민폐 안끼치고 나도 무사하고 잘 해결할까?(부모부르라고하지마셈.부를수없음.)
아! 공간 있을 수도 있겠다! 천장!열어보지는 안았는데 사각에 천장 공간?인가 열어볼 수 있을 것 같은게 있음. 이게 인터넷이나 배관이 지나가는 건가? 열어보지는 않았음. 아.. 또 이게 사람이 들어갈 수 있나? 암튼! 그것말고 공간 없음!
[방탈죄송][조언구함] 집에 나 말고 또 누가 있나?
[본문]------(편의상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맞춤법 틀려도 지적만 해주시고 너무 혼내지 말아주세요ㅠㅠ)(아, 맞다. 문장력도 꽝이라 양해부탁드려요.)
어쩐지 묘한 느낌이 드는데 이게 참 신경쓰이는데 증거도 없고 딱히 피해랄 것 까지도 없음. 그런데 오늘 아침 뭔가 그 찝찝함이 커져서 조언을 구하고자 함.
나는 현재 원룸 오피스텔에 자취하고 있는 이십대 후반 여자임.
약 49제곱미터에 작은 풀옵션 원룸에 가구라고는 수납형 침대에 1미터 조금 넘는 길이에 입식 테이블, 컴터 의자밖에 없고 1초면 화장실을 제외하고 온 집안을 스캔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집에 나 혼자 살고 있지만 왠지 나 말고 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듬.
사실 원룸에 사년 넘게 거주하고 있고, 그동안 간혹 들리는 층간소음과 누가 피는지 모르는 담배가 환기구를 타고 올라오는 것 말고는 딱히 불편함 없이 잘 살고 있는데 거주 1년차쯤 문뜩 '누가있나?'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감. 근데 그 좁은 원룸에 세탁기는 인덕션 밑에 딸린 드럼세탁기라 사람도 못 숨고 화장실도 그렇고 누가 숨어 있을 공간이 없음. 그래서 간혹 고개 숙여 머리감을 때 어쩐지 뒤에 귀신이 나를 내려다 보는 것 같은 느낌과 다를바 없고 n의 상상력과 망상력에 의한 착각이다라고 넘겼고 한 두달에 한번씩 그런 생각 들때마다 또 같은 생각을 하면서 넘김.
근데 좀 찝찝함.
첫번째로 작년이였나?평일에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침대모서리에 딱 붙어 있는데 내가 벽을 보면서 자고 있었음. 근데 누가 뒤에서 목 아래, 승모근 사이를 손가락으로 톡톡 건들이면서 깨우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깜짝놀라면서 깸.놀라서 눈을 번쩍 뜨고 좀 생각하다고 몇초정도 긴장타고 뒤를 돌았는데 당연히 아무도 없었음. 근데 자꾸 이 일이 생각나고 찝찝함.
마지막으로는 오늘이다.나는 평소 마라샹궈를 매우 좋아한다. 집근처에 춘리마라탕도 있어서 포장을 잘 시켜먹는 편임. 근데 왜인지 이번달에 마라샹궈를 시켜먹은 적이 없는 거임. 그래서 어제 퇴근길에 배민포장으로 시키고 마라샹궈 먹고 밀린 설거지를 하면서 남은 거를 냉장고에 넣어두었음. 그리고 소화도 시킬겸 시간도 맞길래 어제 개봉한 스파이더맨 보러 영화관 다녀오고 너무 재밌어서 집에서 뽕 좀 차 있다가 샤워하고 잠.
그리고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고 기상하고 어제 먹었던 마라샹궈가 생각남. 차려먹을 시간은 없고 한 서너개쯤 남은 피쉬볼을 주워먹고자 냉장고를 열었는데 마라샹궈가 감쪽같이 사라짐.
아니 마라샹궈 사라졌다고 이런 글올리는 것도 좀 그런데 아니 이게 왜 사라지냐고.
내가 버렸는데 까먹었나 하기엔 평소 나는 마라샹궈를 두세번 나눠 먹는데 처음 먹을 때는 중국당면, 분모자, 넙적분모자 같이 오래두면 본연의 맛이 사라지는 것을 첫번째로 쓸어버리고 요즘에는 푸주랑 중국당면을 따로 사둬서 저 둘을 불려놓고 남은 마랴샹궈랑 볶아서 거의 두번정도에 먹음. 내가 진짜 남은 거를 버릴 일이 없음.
그래서 생각했지 혹시 내가 현재 복용하고 있는 수면제의 부작용으로 자다가 몽유병처럼 일어나서 나도 모르게 뭐 어떻게 했나 싶지만?(그알인가그런프로에서몇년전에비슷한사례를봄) 마랴샹궈 음식물도 마랴샹궈 플라스틱 용기도 흔적이 없음.
혹시 몰라서 처방 받은 병원에 문의해보니 의사쌤이 아주 드물게 몽유병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주로 나이 있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증상이라 설명해주심.
오피스텔 cctv도 확인해보고 싶지만 확인해도 어려운게 기역자로 생긴 양쪽 복도식인 우리 오피스텔에 복도에는 cctv가 없고 엘베쪽에만 설치가 되어 있어 어차피 내가 사는 쪽은 암것도 찍힐 수 없음.
진짜 이게 귀금속이 없어진것도 아니고(없지만) 뭐 막말로 내 신체에 위해가 가해진 것도 아니고 첫번째로 누가 날 깨운 느낌이랑 마지막으로 어이가 없게도 냉장고에 고이 있어야 할 마라샹궈가 사라졌다는 것 뿐이다.
오늘 출근해서 홈캠을 급하게 주문했지만 너무 찝찝하단 말이지. 사실 내가 그렇게 인간관계도 좋게 형성하지 못했고 부모는 있지만 본가는 없기 때문에 이 몸 하나 의탁할 곳이 없어서 퇴근 후 다시 그 집에 가야하지만 조금 그럼.
98% 내 이상한 느낌과 사라진 마라샹궈라는 것 때문에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만약 내가 무언가를 착각했던 건데 신고해서 요즘 진상 신고자들과 동급이 될까봐도 저어되고, 그렇다고 또 집에 홈캠만 설치하자니 이게 내 몸을 지켜주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일이 벌어지면 때는 늦었고, 갈 곳도 없고, 아주 무서운 건 아니지만 이게 지금 상당히 찝찝함.
판러들 생각은 어떰? 내가 어떻게 해야 남에게 민폐 안끼치고 나도 무사하고 잘 해결할까?(부모부르라고하지마셈.부를수없음.)
아! 공간 있을 수도 있겠다! 천장!열어보지는 안았는데 사각에 천장 공간?인가 열어볼 수 있을 것 같은게 있음. 이게 인터넷이나 배관이 지나가는 건가? 열어보지는 않았음. 아.. 또 이게 사람이 들어갈 수 있나? 암튼! 그것말고 공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