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데 거슬리지 생명에 지장 없는 병 말구요
암같은 거요 당장은 괜찮아졌어도요
1.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에
재발될 수도 있고 돈이 많이 들잖아요
엄청난 부자라면 물려줄 돈이 많으니
이해가 가지만...
다시 아프게 되면 애는 엄청 충격 받고
제대로 애 키울 수도 없잖아요
2. 애가 병을 물려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하나요?
병은 유전빨이고 부모의 병력이 자식의 병력이 되는데
젊은 나이에 위중한 병 걸렸으면
자기 자식도 그 병에 걸릴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하나요?
3. 환자가 여자인 경우라면 출산이 몸에 엄청 무리가는데
그것도 상관 없는지?
저는 2형 당뇨병인데 인슐린 맞으면 출산할 수 있지만
절대 생각이 없어요
건강하던 사람도 임신성 당뇨 오고 인슐린 맞다가
출산 이후에도 계속 맞는 케이스도 있고
인슐린 자체가 약보다 몸에 무리가 많이 가고
무엇보다 내 자식도 당뇨 걸릴 가능성 높은데
자식 걸고 도박하고 싶지 않아요
근데 아픈 사람들이 애 낳고 싶어 하는 경우가 꽤 많아서
의아하네요 돈도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