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30세, 제가 눈이 높나요?

ㅋㅋ2023.06.26
조회113,227
(추가)

퇴근길에 확인중인데 좋은 조언 해주신 분들도 많지만
되도않는 후려치기 하시는 분들이 다수네요 ㅋㅋ
다들 제 조건 정도는 너무 별거 아닌 수준이시라서 그렇게들 말씀 하시는거죠..?
놀랍지도 않습니다 뭐....그냥 안타까워요 알아서들 편히 생각하셔요

대학생 CC, 동아리, 친구 소개, 번따 등등으로 여태껏 연애 끊임없이 했고 (결혼 생각 없이 그냥 좋으면 만나던 시절)
20대 후반에 조건에 부합하는 분과 2년가까이 만나고 결혼얘기까지 오갔으나 결국 가치관 차이(워커홀릭)로 작년에 헤어지고 새로운 연애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지금도 단순 연애만 생각하고 만나려면 어디서든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아무나 만나기 싫어요 이젠 마지막 연애 하고 싶어요..헤어지면 감정소모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말씀 주신 대로 몇가지 조건은 좀 덜 보고, 두루두루 다른 방향으로도 생각해보고
동호회, 여러 모임 등등 이제는 제 발로 직접 뛰어 다니며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판을 가끔 인스타에서 짤로만 보다가 직접 익명으로 문의 글을 써보고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한국나이 30세 여성이구요, 대학 졸업 이후 자만추가 힘들어져서 주변에서 소개 받다가 제가 상대 정보만 듣고 먼저 짜르는 일이 많아서요..

친구들은 일단 아무나 만나 보라는데, 이제 애매하게 연애 시작할 나이는 아니라 생각하여(1~2년 정도 만나고 결혼하고 싶어요)
신중해서 그런 것 같은데, 제가 눈이 너무 높은건지 객관적으로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비방성/모욕성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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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정보는

- 서울 살고 171/53 정도로 몸매 좋고 얼굴 예쁘다고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 인서울 4년제 공대 졸업, 직장생활 5년차(정확히는 현시점 4년 4개월 일했네요)
- 무교
- 세후 420, 중소기업 다닙니다
- 적당히 워라밸 챙기며 살고 있고, 운동이나 취미생활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어요
- 모아둔 돈 주식에 4000 정도 있고, 나머지 적금 파킹통장 연금 등등 합해서 5000 정도..올해 말까지 모으면 총 1억정도 될 거 같네요
- 자가, 자차 (X)
- 가족 화목
- 부모님 노후 되셨고, 용돈 안 드립니다 결혼 시 5000정도 지원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바라는 상대방은

- 서울~경기권 30~35세
- 제가 키가 커서, 솔직히 178 이상 분 만나고 싶습니다 외모는 뽀뽀할 수 있을 정도? 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자기 관리(운동 등) 하는 분
- 술자리 안 잦고 유흥/도박 안 하는 분
- 과나 학교는 상관없으나 적어도 인서울 4년제는 나오신 분
- 무교
- 저랑 비슷하거나 저보다는 더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직업은 상관 없어요
- 너무 일이 많거나 워커홀릭은 아니신 분(주 5일 내내 야근, 주말 근무 등은 아니었으면)
- 모은 돈에 대해 구체적 커트라인은 없지만, 근무 기간 대비로 볼 것 같고, 빚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 재테크 열심히 하시는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 자가는 같이 마련해가면 되고, 차는 데이트 할 때 편하니 뭐든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어요
- 화목한 가정
- 마찬가지로 부모님 노후 되셨고, 돈 안 드려도 되는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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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저와 미래를 함께 그리며 발전할 수 있는 사람..
이게 제일 중요한데 현실적인 부분도 보다보니, 저와 비슷하거나 더 나은 사람을 찾고 있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ㅜ

제가 눈이 많이 높을까요?
높다면 어느 부분을 낮춰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결정사 가는게 답일까요..

댓글 390

ㅋㅋ오래 전

Best친구가 남소해달라는데 저런 조건 읊으면 짜증날 듯. 내가 결정사 매니저도 아니고.. 걍 친구들한테 소개받는 건 포기하고 결정사가서 저 조건을 원한다고 하면 될 듯!

ㅇㅇ오래 전

Best많이 착각하시는데 결정사 가시면 쓰니가 나열한 조건의 남자분들은 아예 만날일이 없어요 특히30-35세의 남자분들요 결정사 등급표 상위에 들려면 일단 나이 많아야 20대 후반이 커트라인이고 165-168의 적당히 큰키를 선호하지 170넘는키는 기피하는분들이 많은게 결정사 통하는 남성분들 외형이 그렇게 키크고 잘난분들이 많지 않아요 자기보다 작은 여자를 선호하다보니 그렇더라구요 외모가 예쁘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나이 어린걸 더 중요하게 보구요 중소기업 세후월급 420보단 급여가 적더라도 전문직을 선호합니다 모은돈 1억이면 쓰니 연봉대비는 많지 않구요 그리고 부모님 학벌 직업 중요하고 은퇴하셨다면 무슨일하셨는지가 다 등급기준에 들어가고 노후되어있는것도 보험 연금 살집 되어있는지까지 확인되어야 되요 큰오빠가 결정사해서 알게됨... 이것말고도 많지만 결혼생각 꼭 있으시면 연애결혼하세요ㅜㅜ

01오래 전

Best음 본인이 그정도되시니 눈이 높은건 아님 하지만 조건 맞는 남자 찾기는 쉽지 않을듯 본인 주변 친구들이 다 키가 170에 잘빠지고 얼굴 이쁘고 돈도 잘벌고 부모님 노후도 다준비되시고 하지 않은것처럼 남자들 중에서도 그런사람 얼마 없음

ㅇㅇ오래 전

종교는 강요하지 않는 집안과 남자를 만나면 돼고요..적당한 상위 30퍼센트 수준의 노후 키는 172 이상 정도라면 전문직수준 아니면 충분히 통할겁니다..특히 미모와 미래지향적인 면에서 점수를 높게 줍니다..특히 점수는 종합형이어서 그에 맞게 넘치는 수준이면 가점을 좀 더하고 좀 모자르면 빼고 해야지..획일적으로 무 자르듯 자르면 사람자체가 없습니다..일례로 만약 남자가 상대 여성이 인서울에 키 170이상 교사나 공기업이상 상위 5프로의 미모 노후는 안따진다 한다해도 인서울수준 상위 20프로 170이상 상위 20프로 교사나 공기업이상 상위 10프로 미모 5프로 0.02퍼센트 수준입니다..여기서 미모를 전혀 안 따진다해도 대한민국에서 0.4퍼센트입니다..님이 나열한것 보세요 답이 나오는지 이것보다 심하면 심하지 못하지 않습니다..

ㅇㅇ오래 전

냉정하게 본인이 원하는 사람은 무작위로 0.06퍼센트야..키 상위30퍼센트이하 능력 최소 중견만 잡아도 상위 20퍼센트이하 무교 50퍼센트정도 부모노후 상위 20퍼센트 수준도 솔까 거지 수준이야..최근 통계에 은퇴 상류층 마지노선 딱 상위 8.1퍼센트 수준이 부부 공적연금 합쳐서 173만원 수준이고 저축 개인연금 월세 금융소득등등 합쳐서 65세 은퇴수준이면 월 372만원 나온다고 했어..은퇴 상류층도 딱 마지노선 2.5퍼센트 수준이 525만 수준이야..이것도 집값 올라서 된 수준이고 일본꼴 나서 부동산 반토막만 되어도 상위 1퍼센트대 빼고는 솔까 월 500도 못 나오는 수준이라서 닥치는대로 팔아서 써야하는 수준이고 글쓴이 기대라면 적어도 상위 2퍼센트정도로 보면 0.06퍼센트야..즉 천명중에 한명이 안돼..이제 감이 올꺼야..맨날 온라인으로 수백억 쌓아 놓은것 같이 허세 부리는 것들만 있으니 팩트는 안보고 눈만 높아졌지 우리나라 상위 0.1퍼센트가 빚 빼면 순자산 70억대라는데 빚은 부동산 평균3채 30억대 빚이 있고 기사 나온거고..그러니 결정사에사 맨날 눈을 낮추라고 하지..현실은 냉혹하거든..근데 개인적으로는 글쓴이도 무난해 재테크도 나름 하는것 같고 이쁘다고 했으니 불가능한건 아닌데 하나하나 조합하면 결혼적령기 남성들 무작위로 천명 만나야 하나 될까 말까해서 그렇지..

ㅇㅇ오래 전

제가 봤을떄 이분...물류직 생산직 사무직 겸용 같음;;월급도 그때 그때 다르고 월마다 다르게 캡처해서 올려보실래요? 본문에 당당히 못올리는거 보니 거짓말 백프로임...인터넷에 월급인증만 해도 사진 다 나옴;;;

ㅇㅇ오래 전

본글보고는 본인조건 상대조건 다 그냥 괜잖다 생각했어요 그럴만하네 라고 근데 추가글보니 4가지가없네 공대면 남자 드글대서 못생긴여자도 골라잡는곳인데 성격이 별로네 남의말에 비아냥대고 잘삐치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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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저는 남자인데 6살이상 어리고 키 155~165대에 몸좀건강하고 가끔이라도 취미로 운동하고 얼굴은 귀엽고. 성격은 제일 많이 보는데 착하고 차분한 순종적인 여자 좋아합니다. 뭐 평균키에 크게 바라는거 없고 성격이랑 얼굴만 봅니다. 빛더미나 도벽 도박 마약 담배 전과 유흥업만 아니면 되고 직업은 있기만 하면 되고 개인재산이나 부모님 재산은 관심도 없습니다. 원하는게 별로없어요.

댓글좀달아볼까오래 전

추가글보고 깨달았다 결혼하기 힘들겠네 라는걸ㅋ..... 하여간 남자든 여자든 이딴곳에서까지 자기합리화하면서 주저리주저리 말많은거 딱 질색임ㄷㄷ 뭐 뭣모르고 결혼했다가 이혼하는것보단 아얘안가는게 낫긴함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슈 특히나 유의할점은 나이찰만큼찬 미혼남자들중 장점만있고 단점이 일도 안보이는 사람은 무조건 거르시고요^^ 단점을 철저하게숨길 만큼 미친듯이 계산기두드리는 부류들입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알려드릴게요 멤버쉽에 가입하시면 더 쩌는 노하우를 알게되실수있습니다.ㅋ

4234523423434오래 전

그런 남자들은 04년생을 만나지 굳이 94년생을 만나지 않습니다.

ㅇㅇ오래 전

추천수 많은 순으로 보니까 대부분 현실적으로 얘기해줬는데 추가글이나 대댓글 남기는 꼬라지 보니까 왜 이러고 사는지 알겠습니다... 본인 입맛에 안 맞으니 화가 많이 난 듯. ======================================== 되도않는 후려치기 하시는 분들이 다수네요 ㅋㅋ 다들 제 조건 정도는 너무 별거 아닌 수준이시라서 그렇게들 말씀 하시는거죠..? 놀랍지도 않습니다 뭐....그냥 안타까워요 알아서들 편히 생각하셔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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