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손절 누구 잘못인거요?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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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지기 친구와 손절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자고 먹고 같이 하던 정말 친한 친구였습니다.
10대가 되니 친구가 여러번 남자 친구가 생기고 하며 그때부터 한번씩 돈을 빌려주었는데 성인이 되고나서 제대로 값지 않고 밥이나 술을 사는식으로 보답을 하더라구요.
저도 제대로 답을 하진 않았지만 정말 그런식으로 해결하는 방식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그 친구와 만나면서 정말 돈을 내기 싫어지더라구요.
또한 항상 취하고 그친구가 술량및 안주를 잘 시켜서 먹기 싫은것도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대학을 가니 대학 친구들과 술먹으며 과제등 공부를 하는 일이 많아지니 본인과 놀지 않는것에 대해 서운함을 수시로 표현하여 너무 곤란했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두달에 한번은 만난것 같긴한데ㅠㅠ

대학 3학년이 되니 저보고 여행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그때 계절학기를 꼭 들어야해서 가기 싫었는데 계속적으로 서운하다 등 제 사정을 고려해 주지 않더라구요.

여행을 가서도 제가 두번 가본곳을 갔는데 지리를 왜 모르냐고 화를 내더라구요. 저도 친구따라가서 잘 모르죠 당연 제가 사는동내도 아닌데,,

항상 그 친구가 부르면 저는 생각해볼게 너무 힘들어 등 핑계를 되었고 약속 시간 늦는 등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긴 했습니다.

제가 운전면허를 따고 싶어 친구한테 같이 딸래??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어느정도 대주고 나머지를 제가 빌려주는 형식으로 하기로 했는데 어느순간 남자친구기 돈이없다며 제가 대달라는 식으로 되있더라구요;;

제가 공부를 별로 안하고가 필기를 한번 떨어졌습니다. 근데 그 친구는 자기 남자친구랑 여행을 가기로 했다고 혼자 운전 연수를 보러가더라구요. 정말 기가차더라그요. 같이하자고 제가 제돈으로 다 대주고 했는데 말이되나요??

항상 그 친구와 술을 먹을땐 다른 친구가 오더라구요. 저도 별 상관은 없었습니다. 문제는 그 친구 앞에서 제가 운전면하가 떨어졌다 그런소리를 하더라구요. 정이 정밀 떨어지더라구요.

그 친구가 학교를 늦게 다니게 되면서 나중에 방학기에 잠깐 취업을 나가더라구요. 제주도 취업을 가게 되면서 2일전 분명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 이후 나중에 걱정이 되서 연락을 하니 씹더라구요. 나중에 연락을하니 본인이 제가 연락을 안해서 서운했다 손절생각했다고 그러더라구요. 나중에 하면 안되나요?? 저는 심지어 그때 알바3개를 연속으로 뛰며 잠도 별로 못자고 일하고 있었는데 ,,,, 제가 당일이나 그 간주에 바로 연락을 했어야하나요?? 솔직히 매우 이해안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다른날 술이 취해 제 남자친구가 걱정됬는지 와서 제 자리에 앉아서 절 보고 있더라구요. 그 친구는 와서 왜 인사는 안하냐 사회생활은 그래서 하겠냐 내가 사회생활해봤는데 그러면 안된다 어떻게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냐 등 제 남자친구가 연상인데 엄청 기분나쁘게 설교를 하더라구요. 제친구한테 반말을 하였고 친구옆에 또 다른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한텐 존댓말을 했습니다.
근데 그분은 또 존댓말을 안했다 그러더라구요.

아니 운전면허 볼때 제 남친이 데려다주면서 제가 분명 말 편해게 하라고 하였고 그 이후 만나서 본인한테 존댓말 안했다고 기분나쁘다고 말을 그렇게 할까요. 심지어 제 남자친구는 술도 안먹고 그런식으로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제 알바에서 만난 오빠를 만나는데 둘이 만나기 그래서 이 친구를 불렀습니다. 제가 물론 제 남자친구 맘에 안든다 그런말을 하긴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그때 그말을 하더라구요. 제 남자친구가 예의가 없다며 솔직히 제 남친은 저만 깔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너므 화가 났습니다.

결정적 계기는 제가 항상 운동하자고 얘기를 했는데 또 어김없이 다른친구도 가자 했다 그러면서 같이 하지고 하더리구요. 저는 알겠다고 하고 같이 등록을 하며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갑자기 isfp는 약간 게으르고 멍청하다? 그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그거거든요. 걔 친구들도 isfp가 많고 그러면서 너 욕하는거는 아니디 그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단 운동 첫날 3-4시인가 그렇게 약속을 잡고 만나고, 그다음날 부터 저 에겐 말도 없고 몇시에 갈꺼야 그런식으로 통보를 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다른 운동을 하고있어 시간표를 주라고 하는데 실기라 다르다며 끝까지 안주더라구요. 그 이후 너무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런 통보를 들으며 맞춰줘야하나 항상 늦게 가기 시작했고 또 그러니 10분뒤 우리 갈꺼야 그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시간표 달라고 나도 다른 운동을 해야하고 그 운동을 하고 집을 들어가면 나오기 싫다고,,,

운동끝나고 중간 다른 일도 있었습니다. 제가 통보를 받는것 같아 빡쳐있는 시점에서 주류를 본인이 산다고 회원가입해서 제껄로 해달라하더라구요. 저는 나중에 저도 쿠폰 쓸일있어서 안된다 라는 식으로 말하니 정색하면서 니 그거 안쓸것 같은디 그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민감한건가요?? 저는 일단 꾹 참고 그날주라 민감하다 미안하다 먼저 말을했는데 그런것 같았다라고 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취업을 하게되며 참고 말했습니다. 나 이날 취업 첫날인데 이시간에 만나자 내가 운동복가지고 일하러갈게 라고요. 본인도 오케이 하더라구요. 그런데 먼저 갔더라구요. 매우 화가나더라구요. 일 첫날 짐 다 싸갔는데 저는 개빡친다고 니들끼리 해라 왜맨날 난 통보받고 맞춰야하냐 라는식으로 카톡을 했습니다.

본인은 분명 평소 3시에 만나자고 했고 무슨 통보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확실하게 맞나요?? 학교다니시는데 무슨 계속 3시 말도 안되는 소리고 첫날이 그시간에 오라는 소리 였겠죠 우길껄 우겨야죠.

그 친구는 제가 먼저 말을 했어야한다는데 전 그 분과 친하지 않을 뿐더러 먼저 시간표달라 했었죠 제가 주도적으로 몇시에 반날꺼야 그런식으로 했어야하는건가요? 모르는 사람이랑??

그이후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냥 제가 이렇게
돈 못받고 애매하게 있을꺼 돈달라고 손글씨고 조카 서운하다 배려도 못받고 왜 내게 이랬냐라는식으로 적었었습니다. 물론 더 심하게 적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이후로 돈을 보내고 조카 이기적인 새끼라 하더라구요.

저는 이 친구를 위해 이 친구 이사금도 빌려줬을만큼 잘해줬습니다.

물론 저도 항상 만나기 싫어하고 약속 늦고 연락 먼저 안하고 돈내기 싫어하고 최악에 친구는 맞죠 또한 이 친구는 절 생각해주긴했습니다. 항상 맛있는 요리를 하면부르고 입던옷도 필요없다거 입을꺼면 가져가라 그러고 결론적으론 음식도 많이 사줬었죠

그래도 이년간 운전면허비 큰돈 아닙니까? 저는 학생이었고 그쪽은 심지어 일까지하며, 술 먹을돈 해외여행갈돈 여행갈돈 운동할 돈 다 있는데,, 조카 서운했다고 하면서 손절하더라도 그돈 달라 했다고 이기적인 새끼가 되어야하나요?? 충분히 알바하였고 모을시간은 있었다고 보는데,,

너무 막 몰아 붙였나 해서 연락을 하니 안받아 너무 상처입게 말해서 미안하다라는 식으로 디엠을 보내니 차단을 하더라구요.

결론은 제가 그렇게 잘못된 친구였나요?? 전 다른친구와는 돈 다 정확하게 나누고 술약속도 싫다고 미루고 미루다 가며. 연락은 똑같이 별로 안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