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는 20대 중반이고 엄마랑 싸우면서 욕설을 퍼붓길래 나도 오늘 욕해버렸어. 엄만 평생 전업주부로 살면서 나랑 동생을 키웠는데 아빠는 해외에서 사업을 하셔서 자주 못보고 살았고 엄만 친구도 한명빼고 없어서 그런지 우리(나랑 내동생)를 늘 억압하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어. 내가 너무 예민한건지 봐주라 진절머리나는 엄마의 강박적인 행동들. 1. 아침밥은 꼭 제시간에 먹어야하고 새벽에 내가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더라도 내가 아침을 안먹겠다고해도 꼭 먹는걸 봐야함.2. 누굴 만나러 나가면 말없이 나갈수가 없고 만약 말없이 나가면 카톡이나 확인전화를 주구장창 함.3. 본인도 책을 제대로 안읽으면서 어릴적부터 지금까지도 책선물을하고 읽으라고 시킴.4. 비오는날엔 굳이 강아지들 산책 안 시켜도 되는데 꾸역꾸역나가서 강아지 비맞추고 목욕은 내가 시키게 만듬. 5. 본인은 운동을 너무 싫어해서 안하면서 나보고는 테니스쳐라 헬스 갔냐 등 잔소리를 하심.6. 해외에 계신 아버지께서 전화를 제때안받으면 불안해하고 나한테 전화좀 해봐라 톡좀 해보라고 시킴.7. 살찌면 살쪘다고 추하다고하면서 밥은 남기면 뭐라고함 (참고로 반찬이나 찌개 종류를 많이하시는편)8. 방에서 통화하면 누군지 들으려고 하고 대충 때려맞춰서 떠봄. 예) 누구누구는 아직도 안자나보네?~9. 야근하고 돌아와서 뻗어있는데 굳이 택배왔다고 노크로 날 깨움. (이날도 내가 너무 화가나서 그냥 놔두라고 내가 나중에 확인하겠다고 소리지름)20. 매주있는 두번있는 내 요가 스케줄인데 매번 말하고 나가야지 안그럼 까먹어서 어디 나가냐고 물어보심. 21. 본인이 맞다는말에 반박하면 말을 끝까지 안듣고 밀어부침. (그래서 이모들이랑 심하게 싸우고 절교함)22. 남친이 엄마주라고 꽃다발이나 마카롱, 선물등을 자주 보내주는데 그때마다 엄마가 감정적으로 고맙다고 표현안하시고 가식적으로 느껴짐. 23. 티비에 나오는 여자배우들이나 남자배우들 과거가 조금만 더럽다고 (본인이 생각하면) 즉시 비난하고 보기싫다고 티비 꺼버림. 24. 내가 요즘 운동을 열심히해서 혼자 고기구워먹으면 왜 고기를 먹냐고 일주일에 한번만 먹으라고 잔소리. 이것말고도 많지만 지금 생각나는건 이게다야. 나도 날 키워주신 엄마에게 감사한마음도 있지만 사람대 사람으로서 싫은면이 더 많이보이고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엄마란 사람을 진심으로 존경하거나 좋아해본적이 없는것같아. 엄만 가족모두하고 한번씩 다 싸웠고 난 이모들 삼촌들 아빠 동생하고 다 잘지내는편.
엄만 말도 너무 거칠어서 본인이 화가 많이나면 인신공격을 퍼붓고 이모한테도 이모 약점잡아서 욕하다가 결국 서로 안보기로함. 어제도 화가나서 나한테 지랄하네 ㅁㅊㄴ 닥쳐 등등으로 말하길래 내가 엄마가 더 ㅈㄹ이네라고 해버렸어. 근데 요즘들어 엄마가하는 욕을 도저히 못참겠어서 나도 해버리는데 크게 죄책감이 안들어.. 근데 더 역겹다고 느낀건 엄마가 그렇게 사람들을 비난하고 상처주고나서 제대로 잠을 못자고 힘들어하고 불안해 한다는거임... ...그리고 나랑 대판싸우고 나서도 아침에 밥차리고 먹으라고 깨우는게 제일 토나옴. 뭔가 밥으로 나를 가스라이팅하는 느낌이 들어..
가족이지만 제일 싫은스타일
진절머리나는 엄마의 강박적인 행동들.
1. 아침밥은 꼭 제시간에 먹어야하고 새벽에 내가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더라도 내가 아침을 안먹겠다고해도 꼭 먹는걸 봐야함.2. 누굴 만나러 나가면 말없이 나갈수가 없고 만약 말없이 나가면 카톡이나 확인전화를 주구장창 함.3. 본인도 책을 제대로 안읽으면서 어릴적부터 지금까지도 책선물을하고 읽으라고 시킴.4. 비오는날엔 굳이 강아지들 산책 안 시켜도 되는데 꾸역꾸역나가서 강아지 비맞추고 목욕은 내가 시키게 만듬. 5. 본인은 운동을 너무 싫어해서 안하면서 나보고는 테니스쳐라 헬스 갔냐 등 잔소리를 하심.6. 해외에 계신 아버지께서 전화를 제때안받으면 불안해하고 나한테 전화좀 해봐라 톡좀 해보라고 시킴.7. 살찌면 살쪘다고 추하다고하면서 밥은 남기면 뭐라고함 (참고로 반찬이나 찌개 종류를 많이하시는편)8. 방에서 통화하면 누군지 들으려고 하고 대충 때려맞춰서 떠봄. 예) 누구누구는 아직도 안자나보네?~9. 야근하고 돌아와서 뻗어있는데 굳이 택배왔다고 노크로 날 깨움. (이날도 내가 너무 화가나서 그냥 놔두라고 내가 나중에 확인하겠다고 소리지름)20. 매주있는 두번있는 내 요가 스케줄인데 매번 말하고 나가야지 안그럼 까먹어서 어디 나가냐고 물어보심. 21. 본인이 맞다는말에 반박하면 말을 끝까지 안듣고 밀어부침. (그래서 이모들이랑 심하게 싸우고 절교함)22. 남친이 엄마주라고 꽃다발이나 마카롱, 선물등을 자주 보내주는데 그때마다 엄마가 감정적으로 고맙다고 표현안하시고 가식적으로 느껴짐. 23. 티비에 나오는 여자배우들이나 남자배우들 과거가 조금만 더럽다고 (본인이 생각하면) 즉시 비난하고 보기싫다고 티비 꺼버림. 24. 내가 요즘 운동을 열심히해서 혼자 고기구워먹으면 왜 고기를 먹냐고 일주일에 한번만 먹으라고 잔소리.
이것말고도 많지만 지금 생각나는건 이게다야.
나도 날 키워주신 엄마에게 감사한마음도 있지만 사람대 사람으로서 싫은면이 더 많이보이고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엄마란 사람을 진심으로 존경하거나 좋아해본적이 없는것같아. 엄만 가족모두하고 한번씩 다 싸웠고 난 이모들 삼촌들 아빠 동생하고 다 잘지내는편.
엄만 말도 너무 거칠어서 본인이 화가 많이나면 인신공격을 퍼붓고 이모한테도 이모 약점잡아서 욕하다가 결국 서로 안보기로함. 어제도 화가나서 나한테 지랄하네 ㅁㅊㄴ 닥쳐 등등으로 말하길래 내가 엄마가 더 ㅈㄹ이네라고 해버렸어. 근데 요즘들어 엄마가하는 욕을 도저히 못참겠어서 나도 해버리는데 크게 죄책감이 안들어.. 근데 더 역겹다고 느낀건 엄마가 그렇게 사람들을 비난하고 상처주고나서 제대로 잠을 못자고 힘들어하고 불안해 한다는거임... ...그리고 나랑 대판싸우고 나서도 아침에 밥차리고 먹으라고 깨우는게 제일 토나옴. 뭔가 밥으로 나를 가스라이팅하는 느낌이 들어..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 아니면 엄마가 진짜 나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