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람이였고,
제가 중고등학생때 왕따를 당할 때
등하교길만이라도 괴롭힘 안 당했으면 해서
6년간 절 태우고 다니셨던 제 히어로였습니다.
그런데.. 3년전 저희 엄마가 사기를 당해 망해갈 때
외도를 하셨고 2년전에 가출을 하더니
이를 수상하게 여긴 친척을 통해 외도가 발각되었습니디
그리고 밝혀지기 전까지
의심을 하던 처가 식구들에겐
아팠던 내 딸 (글쓴이 본인)을 걸고라도 없다 했고
아빠 혹시 다른 분 만나더라도
엄마랑 완전히 헤어지면 만나라고 당부를 할 때도
아픈 친할머니 모시고 시골을 가서 살꺼라 하고
아빠 대신 집안을 다 일으킨 엄마가
다른 남자랑 바람 피운듯이 처가에 매도했고,
자식들에게는 절대 여자 없다 해놓고
이미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 두집 살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제가 아프신 시아버지로 인해
급히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상견례때
다른 여자랑 살고 있다고 말하겠다며
그게 무슨 흠이 되냐고 하질 않나
예단비 주기로 한 마지막 날까지도
예단비는 안 주더니
엄마가 제 결혼 이야기도 나오기 전에
그 상간녀에게 건 가압류를 빌미로
못 주겠다고 저한테 그러고
니 엄마가 싫어서 못 주겠다고 하고
결혼 당일날까지도
엄마의 편에 선 저를 원망하는 말만 하며
결혼식 안 온다고만 하고,
그래도 시아버님만 혼주 메이크업 시켜드리면
친정 아빠가 초라해보일까봐 예약해준 메이크업샵도
가지 않아 딸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하더니
시간에 맞춰 결혼식장에 오긴 왔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가관이더군요
큰아빠 큰엄마가 저를 안쓰러워하셔서
아빠한테 뭐라 했는데
내 딸 결혼식 오지 말라고 넌 형도 아니라고
그 와중 그 상간녀는
제 큰아빠 큰엄마 하지 말고 이모 이모부 하시라고 ㅋㅋ
이 뭔 개 같은 경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딸 이혼 전에
엄마에게 이혼 소장 접수하고
뭐가 그리 급했는지 법원 소환까지 시켰는데
법원에서 유책배우자는 소송도 안된다고 하는 걸
엄마가 치사하고 더러워서 해주긴 했는데
이혼 결정문은 제 동생 생일날 나왔고 ..
딸 신행 전날도 찾아오셔서
엄마 욕만 해서 뭐라 했더니
다신 보지 말자 해놓고 ㅋㅋㅋ
제 생일 이삼일뒤에 그 여자랑 혼인신고도 했더라고요 ㅋㅋㅋ
얼마전에
본인 회사에 주주로 되어있던 제게
작년에 결혼자금으로 소득 신고까지 해놨다며 ㅋㅋ
올해 언젠가는 주겠대요
종합소득세 나올거라고 연락하더니
제가 하도 안 나와서 확인해보니까
소득만 신고하고 세금 신고도 안했어요 ㅋㅋㅋㅋ
세금 부담이라도 해주던가 돈 주기
싫으면 ㅋㅋ
첩년한테 미쳐서 본처 딸 나 몰라라 하는거
저는 카드값 메꾸느라 미칠 것 같은데 ㅋㅋ
아비란 사람은 그 와중에
일반 차 캠핑카로 개조까지 한걸 보여줬었는데 ㅋㅋ
아 제가 병신 맞죠 ㅋㅋㅋ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말까진 준다곤 했는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당한게 너무 많은거 같아서
전 진짜 중립적으로 이야기 매번 다 들어주다가
결혼 준비하면서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엄마 편 들기 시작한 건데
왜 엄마 마음을 몰랐을까 싶고..
그리고 그 여자가 나랑 친해지고 싶어서 주는 선물은 못 받겠다고 다 돌려주면서
난 그 여자 보기 불편하다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참고 참아야 한다는데
그래야 유류분인지 뭔지라도 받을 수 있다는데
전 너무 분한데 진짜 어떻게 해야 하죠..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호구인거 같은데
동생 유학비도 일년동안
학비만 땡땡은 줬다면서
(그것도 주식 잘 된다고 이년은 내준다 하다가 그 여자랑 재혼하고 말 바꾼 건데)
넌 세금 신고하고도 다 주는게 아니라
동생의 삼분의 일만 받아도 만족할꺼라고까지 했는데..
아빠 어디 아픈지 우리집에서 다 기억하던건
저밖에 없는데
아빠 술친구 해주던 사람도 저였는데
너무 배신감이 큰데 전 어떡하죠 진짜
좀만 바른말 할려 하면
연락 당분간 말자
본인은 효자고 ㅋㅋ
자식들은 지 어미 편이라는 피해주의에 빠진거 같아서
더 노답인데 어떡하죠
친아버지가 너무 미운 저, 비정상적인걸까요?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 써봅니다.
저의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람이였고,
제가 중고등학생때 왕따를 당할 때
등하교길만이라도 괴롭힘 안 당했으면 해서
6년간 절 태우고 다니셨던 제 히어로였습니다.
그런데.. 3년전 저희 엄마가 사기를 당해 망해갈 때
외도를 하셨고 2년전에 가출을 하더니
이를 수상하게 여긴 친척을 통해 외도가 발각되었습니디
그리고 밝혀지기 전까지
의심을 하던 처가 식구들에겐
아팠던 내 딸 (글쓴이 본인)을 걸고라도 없다 했고
아빠 혹시 다른 분 만나더라도
엄마랑 완전히 헤어지면 만나라고 당부를 할 때도
아픈 친할머니 모시고 시골을 가서 살꺼라 하고
아빠 대신 집안을 다 일으킨 엄마가
다른 남자랑 바람 피운듯이 처가에 매도했고,
자식들에게는 절대 여자 없다 해놓고
이미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 두집 살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제가 아프신 시아버지로 인해
급히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상견례때
다른 여자랑 살고 있다고 말하겠다며
그게 무슨 흠이 되냐고 하질 않나
예단비 주기로 한 마지막 날까지도
예단비는 안 주더니
엄마가 제 결혼 이야기도 나오기 전에
그 상간녀에게 건 가압류를 빌미로
못 주겠다고 저한테 그러고
니 엄마가 싫어서 못 주겠다고 하고
결혼 당일날까지도
엄마의 편에 선 저를 원망하는 말만 하며
결혼식 안 온다고만 하고,
그래도 시아버님만 혼주 메이크업 시켜드리면
친정 아빠가 초라해보일까봐 예약해준 메이크업샵도
가지 않아 딸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하더니
시간에 맞춰 결혼식장에 오긴 왔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가관이더군요
큰아빠 큰엄마가 저를 안쓰러워하셔서
아빠한테 뭐라 했는데
내 딸 결혼식 오지 말라고 넌 형도 아니라고
그 와중 그 상간녀는
제 큰아빠 큰엄마 하지 말고 이모 이모부 하시라고 ㅋㅋ
이 뭔 개 같은 경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딸 이혼 전에
엄마에게 이혼 소장 접수하고
뭐가 그리 급했는지 법원 소환까지 시켰는데
법원에서 유책배우자는 소송도 안된다고 하는 걸
엄마가 치사하고 더러워서 해주긴 했는데
이혼 결정문은 제 동생 생일날 나왔고 ..
딸 신행 전날도 찾아오셔서
엄마 욕만 해서 뭐라 했더니
다신 보지 말자 해놓고 ㅋㅋㅋ
제 생일 이삼일뒤에 그 여자랑 혼인신고도 했더라고요 ㅋㅋㅋ
얼마전에
본인 회사에 주주로 되어있던 제게
작년에 결혼자금으로 소득 신고까지 해놨다며 ㅋㅋ
올해 언젠가는 주겠대요
종합소득세 나올거라고 연락하더니
제가 하도 안 나와서 확인해보니까
소득만 신고하고 세금 신고도 안했어요 ㅋㅋㅋㅋ
세금 부담이라도 해주던가 돈 주기
싫으면 ㅋㅋ
첩년한테 미쳐서 본처 딸 나 몰라라 하는거
저는 카드값 메꾸느라 미칠 것 같은데 ㅋㅋ
아비란 사람은 그 와중에
일반 차 캠핑카로 개조까지 한걸 보여줬었는데 ㅋㅋ
아 제가 병신 맞죠 ㅋㅋㅋ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말까진 준다곤 했는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당한게 너무 많은거 같아서
전 진짜 중립적으로 이야기 매번 다 들어주다가
결혼 준비하면서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엄마 편 들기 시작한 건데
왜 엄마 마음을 몰랐을까 싶고..
그리고 그 여자가 나랑 친해지고 싶어서 주는 선물은 못 받겠다고 다 돌려주면서
난 그 여자 보기 불편하다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참고 참아야 한다는데
그래야 유류분인지 뭔지라도 받을 수 있다는데
전 너무 분한데 진짜 어떻게 해야 하죠..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호구인거 같은데
동생 유학비도 일년동안
학비만 땡땡은 줬다면서
(그것도 주식 잘 된다고 이년은 내준다 하다가 그 여자랑 재혼하고 말 바꾼 건데)
넌 세금 신고하고도 다 주는게 아니라
동생의 삼분의 일만 받아도 만족할꺼라고까지 했는데..
아빠 어디 아픈지 우리집에서 다 기억하던건
저밖에 없는데
아빠 술친구 해주던 사람도 저였는데
너무 배신감이 큰데 전 어떡하죠 진짜
좀만 바른말 할려 하면
연락 당분간 말자
본인은 효자고 ㅋㅋ
자식들은 지 어미 편이라는 피해주의에 빠진거 같아서
더 노답인데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