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배우 김주령의 무명 시절은? 가진 돈도 없었고 단역이든 무슨 역이든 할 수 밖에 없었어요. 현장에 나갔는데.... "아줌마! 이 쪽으로 가시라고요!여기 서지 말고 저쪽에 똑바로 서시라구요!!!!!"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저는 배우로 간건데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셨어요..굳이 ...말씀을 그렇게 하셨어야 했을까..?설움이라면 그런게 좀 있었어요Q.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속상함은? 처음부터 응원을 해주셨고 많이 믿어주셨는데사실...결과물이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없으니까TV를 틀어도 딸의 모습은 볼 수 없고...ㅎ;;;나와도 지나가는 역이고... 공부를 참 잘했던 우리 딸인데왜 저기서 저러고 있지?(학창시절 과수석 할 정도로 공부를 잘해서배우를 한다 할 때도 부모님이 뭐든 잘하겠지하고 응원해 줬는데연예인이 공부처럼 점수로 환산해서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오랫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고....) 되게 속상해 하셨던 것 같아요.네가 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이렇게 힘들지 않을텐데...왜 이 길을 선택해서 이 고생을 하며 사니...부모님의 마음은 알겠는데 실제로 저에게 그렇게 표현을 하시니까그게 좀 가슴에 대못으로 박히더라고요 사실은 많이 지쳤었어요..계속 단역하면서 너무 좀 지치고..연기적으로 채워지는 것도 없고..나는 좀 소진만 되는 그런 느낌이고.. 때 마침, 남편이 미국에 있는 대학교 교수로 임용이 됐어요 제가 남편에게 얘기를 했죠나 이제 더는 하지않겠다.이제 나는 할 만큼 했고... (울컥ㅠ)나는 이제 연기를 그만 두겠다 당신이 어쩄든 직업을 찾았으니나는 이제 그만 두고 정리를 하고당신과 함께 미국에 가겠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있었거든요그 때 ! '도가니' 같이 했던 황동혁 감독님께서그 때 연락을 주셨어요. 다 정리하고 갈 마음이었었거든요그 때 운명적으로..안 그랬으면 전 미국에 있었을 거에요. 사실 저는 한미녀 그런 걸 잘 몰랐고뭘 쓰시는지도 잘 몰랐고 저는 그냥 지나가는 역이라도황동혁 감독님이 제안을 해주시면전 어떤 역이든 할 거다 라는 마음이 있었어요제...제가...한미녀...?정말 이거 해도 돼요?이런 역할 제가 할 수 있을까요? 감독님?감독님께서 자기는 다른 배우를 생각해 본 적이 없으시다고이거는 무조건 김주령이 해야한다 되게...저한텐 은인같은 분이기도 하죠.연기생활에 있어서 Q, 그런 감독님에게 연기로 어떤 보답을 했는지? 부담도 너무 많이 됐고현장에 갔을 때 감독님이 되게 많이 용기를 주셨어요 "당신은 좋은 배우다나는 이 작품에 운명이 걸려이다.나는 아무 배우나 쓰지 않는다.내가 도가니를 같이 했다고 당신을 쓴 게 아니다이 역할에 당신이 맞고이 역할을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당신한테 이걸 준 거니정말 하고 싶은대로 막 해라!"그렇게 말씀을 해주셨어요 391
김주령이 한미녀를 하게 된 과정
Q. 배우 김주령의 무명 시절은?
가진 돈도 없었고
단역이든 무슨 역이든 할 수 밖에 없었어요.
현장에 나갔는데....
"아줌마! 이 쪽으로 가시라고요!
여기 서지 말고 저쪽에 똑바로 서시라구요!!!!!"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저는 배우로 간건데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셨어요..
굳이 ...말씀을 그렇게 하셨어야 했을까..?
설움이라면 그런게 좀 있었어요
Q.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속상함은?
처음부터 응원을 해주셨고
많이 믿어주셨는데
사실...결과물이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없으니까
TV를 틀어도 딸의 모습은 볼 수 없고...ㅎ;;;
나와도 지나가는 역이고...
공부를 참 잘했던 우리 딸인데
왜 저기서 저러고 있지?
(학창시절 과수석 할 정도로 공부를 잘해서
배우를 한다 할 때도 부모님이 뭐든 잘하겠지하고 응원해 줬는데
연예인이 공부처럼 점수로 환산해서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고....)
되게 속상해 하셨던 것 같아요.
네가 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힘들지 않을텐데...
왜 이 길을 선택해서 이 고생을 하며 사니...
부모님의 마음은 알겠는데 실제로 저에게 그렇게 표현을 하시니까
그게 좀 가슴에 대못으로 박히더라고요
사실은 많이 지쳤었어요..
계속 단역하면서 너무 좀 지치고..
연기적으로 채워지는 것도 없고..
나는 좀 소진만 되는 그런 느낌이고..
때 마침, 남편이 미국에 있는 대학교 교수로 임용이 됐어요
제가 남편에게 얘기를 했죠
나 이제 더는 하지않겠다.
이제 나는 할 만큼 했고... (울컥ㅠ)
나는 이제 연기를 그만 두겠다
당신이 어쩄든 직업을 찾았으니
나는 이제 그만 두고 정리를 하고
당신과 함께 미국에 가겠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있었거든요
그 때 !
'도가니' 같이 했던 황동혁 감독님께서
그 때 연락을 주셨어요.
다 정리하고 갈 마음이었었거든요
그 때 운명적으로..
안 그랬으면 전 미국에 있었을 거에요.
사실 저는 한미녀 그런 걸 잘 몰랐고
뭘 쓰시는지도 잘 몰랐고
저는 그냥 지나가는 역이라도
황동혁 감독님이 제안을 해주시면
전 어떤 역이든 할 거다 라는 마음이 있었어요
제...제가...한미녀...?
정말 이거 해도 돼요?
이런 역할 제가 할 수 있을까요? 감독님?
감독님께서 자기는 다른 배우를 생각해 본 적이 없으시다고
이거는 무조건 김주령이 해야한다
되게...저한텐 은인같은 분이기도 하죠.
연기생활에 있어서
Q, 그런 감독님에게 연기로 어떤 보답을 했는지?
부담도 너무 많이 됐고
현장에 갔을 때 감독님이 되게 많이 용기를 주셨어요
"당신은 좋은 배우다
나는 이 작품에 운명이 걸려이다.
나는 아무 배우나 쓰지 않는다.
내가 도가니를 같이 했다고 당신을 쓴 게 아니다
이 역할에 당신이 맞고
이 역할을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당신한테 이걸 준 거니
정말 하고 싶은대로 막 해라!"
그렇게 말씀을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