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혼부부인데 요즘 아내와 싸움이 잦아서 글을 올립니다. 와이프와 저는 6년정도 연애 후 결혼하였습니다. 연애당시에 숱한 헤어짐과 만남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만큼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를 임신하고 있습니다. 요즘 자주 싸우는 것은 크게 두세가지가 있는데1. 시댁문제2. 제가 집안일을 도와주는 것에 대한 문제3. 성격차이 입니다.4. 경제권 문제 시댁문제시댁문제는 배경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기독교 집안이라서 엄격하게 그렇게 성장했고, 아내는 무교입니다. 어머니께서는 기독교인이어야 하고 같이 교회 나가야 하는 것을 바라셧고, 아내도 그것에 동의해서 결혼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기독교인이 아님을 알게되셔서 엄청 속상해하셨었습니다. 어머니께서 과거 선자리도 알아봐주셨었는데 저는 당연히 아내와 만나고 있는 중이라 거절했었고 어머니가 이 사실을 아내한테 이야기했고 아내가 저한테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저번에 아이 태명이 별로인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그부분도 섭섭하게 생각합니다.(저한테 섭섭하다고 했을 떄 저도 어머니가 그건 잘못말씀하신거라고 아내한테 딱 이야기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머니께서는 그래도 결혼 후에는 엄청 잘해주시려고 노력합니다. 말은 그렇게 하셨어도 아내 생일선물로 금목걸이 해주시고, 반찬싸주시고, 전화와 카톡으로 계속 아내안부 묻고 직접 전화하고, 입덧한다고 캔디 사서 따로 보내주시고, 초콜릿, 과일 등 항상 챙겨주십니다. (장모님은 오히려 그런 것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저한테는 이제는 너무 이뻐보인다고 말씀도 해주시고 그럽니다. 그런데 아내는 처음에 그러한 말(앞서 서운했던 말)을 들은 이후로는 시댁에 가는 것도 싫고, 거기서 자는 것도 싫다고 말하고 조언이나 충고를 해주면 소스라칩니다. 가운데서 뭔가 잘 이어보려고 해도 연락하는 것도 싫어하고 인사드리는 것도 싫어합니다. (저는 장인어른과 장모님 인사 드리는 것 열심히 하고, 시간되면 전화드리고 선물로 300이 넘는 건강검진도 예약해놨고 용돈도 항상 챙겨드립니다.) 제가 각각의 부모님에게는 용돈을 똑같이 드리되 우리 어머니께는 아내가 장모님께는 제가 드려야 서로 더 이쁨 받을 것 같다고 해도 싫다고 해서 그냥 제가 다 합니다. 아내는 가정이 저와 아내 아이가 전부라고 하고 시댁이나 친정의 관심받는 것이 싫다고 합니다. 저는 다같이 어울리며 살고 싶습니다. 장인 장모님도, 우리 부모님도 서로 자주 왕래하며 사는게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각 어르신들 오래 살아야 20-30년인데,, 한집에 사는것은 저도 싫고, 주변에서 살고 싶습니다. 장인 장모님, 저희 부모님 지역이 가깝습니다.) 근데 아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 살고 싶어합니다. 2. 집안일 문제저는 일을 하고 급여가 1000-1500사이 되고 더 오를 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현재 300-400사이고 임신으로 곧 일을 그만둘 것 같습니다. 결혼전에 저는 4.5억정도 가지고 갔고 아내는 2억 좀 넘게 가져왔습니다. 다만 장인어른이 가지고 계신 아파트에 들어와살라고 하십니다. (주는 것은 아니고 월세를 안받고,,,? 내년쯤부터)임신기간에는 일을 안하더라도 힘드니까 제가 도와주는 것에 큰 불만이 없습니다. 다만 출산 후에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서로 다툼이 있습니다.저는 아내가 일을 안하면 집안일은 아내가 전담하고 육아는 같이하자고 하는데, 와이프는 본인이 일을 안하더라도 집안일을 남편이 도와달라고 합니다. (육아는 물론 같이,, 독박육아는 안된답니다.) 그래서 저는 딱 선을 긋고 집안일을 도와준다면 그것은 내 호의에 의한 것이고,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의무감은 없다고 하였으나 이것떄문에 싸움이 났습니다. 상식적인 선을 알려주세요. 제 주변 그 누구도 전업주부면 아내가 대부분 하던데(심지어 육아도,,) 왜 저에게 의무감을 부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타협이 전혀 안되서 일단 도와주겟다고 한 상태입니다. 3. 성격차이저는 계속 움직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일하고 돌아와서 회의하고 공부, 혹은 게임하다가 자는 것이 일상입니다.(물론 아내가 산책이나 같이 활동하자고 할떄는 임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집에 있고싶어하는 성격입니다. 저는 뭔가를 계속 해야하는 성격이고 아내는 아닙니다.Mbti가 저는 entp 아내는 isfj 입니다. 대화를 하더라도 저는 사실위주, 정보위주로 이야기하고 아내는 감정과 경험위주로 이야기합니다. 이러다보니까 대화하다 보면 논리적으로 이야기해도 통하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대표적인 예가 경제권입니다.무주택자이기 떄문에 집을 사기 위해 제가 각자의 수입과 미래 수입을 계산해서 저축금액을 상정하고, 돈을 합치고 서로 30씩 용돈을 타 쓰자고 했습니다. 아내는 무작정 용돈을 올려달라고 하고 아니면 본인 월급은 본인이 쓰겠다고 주장합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고 즉흥적이라고 느낍니다. (다만 최근에는 조금씩 고쳐지고 있긴 합니다만...) 사치를 하지는 않지만 쓸데없는 곳에 소비를 합니다. 예를들어 렌즈통 매일 잃어버려서 하나씩 더 사기, 스타킹 같은 거 잃어버려서 사기 등등.. 저는 이런 것이 너무 저의 소비패턴과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구두쇠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사는게, 저 잘먹고 잘살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신혼여행 계획도 제가 다 세웠고, 경제계획도 제가 다 세웁니다. 집안일의 모든 계획과 방향성을 다 제가 세워야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가끔 제가 방향성을 정하고 계획을 같이 세우면 아내가 이행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제권 문제도 그랬고, 부모님 관련한 것들도 그렇고,, 결국은 제가 다 합니다. 물론 저는 아내를 많이 사랑합니다. 아내가 해주는 밥이 가장 맛있고, 아내가 너무 청소와 빨래를 잘해서 좋습니다. 또한 태어날 아이가 기대대 너무 설렙니다. 그런데 앞선 문제들을 생각하면 너무 머리가 아픕니다. 같이 고민하고 방향을 정하면 뚝심있게 같이 힘차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가 문제인걸까요? 아 그리고 몇가지 싸운것들 더 올립니다.1. 싸우고 나서 서행중에 갑자기 아내가 길에서 내렸습니다. 저는 갑자기 내리는게 어딨냐면서 화를 냈습니다. 본인은 정차한줄 알았다고 오해라고 합니다. 분명 앞에 주차장표시와 조금씩 서행하는 차가 앞뒤로 다 있었는데 정차라고 생각해서 내렸다는 것은 잘못됐다, 그리고 화났다고 막 내린것은 잘못됐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본인은 화나서 막 내린것이 아니고 정차라고 오해해서 내렸기 떄문에 오빠도 본인이 화나서 내렸다고 오해했으니 서로 썜썜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이해 안갑니다. 근데 너무 싸워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2. 와이프 친구 결혼식에 갔습니다. 5-6년 전에 잠깐 봤던 사이들이 있는데 솔직히 기억 안납니다. 결혼식장에서도 싸웠었는데 아내랑 싸우던 중에 그 잠깐 봤던 사이들이 저한테 끄덕 인사했습니다.(안녕하세요 라고 했다는데 솔직히 저는 기억 안납니다.) 저는 옆의 의자에 팔을 올린상태였습니다. 그상태로 저도 누군지 잘 모르겟어서 끄덕 했는데 예의없다고 뭐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너는 네 친구 결혼식에 나를 아무에게도 소개 안시켜주고, 식장 내내 내말은 듣지도 않더니 내 예의 이야기하냐고 뭐라했습니다. 팔을 내렸다면 좋았겠지만 (저 그렇게 예의없는 사람아닙니다. 제 본 식장에서도 제 지인이 5배는 더 많았습니다. 예의없다면 오지 않겠죠… 그리고 저는 연락하는 지인도 아내보다 훨씬 많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끄덕하길래 저도 저 아는사람인가 보다 하고 끄덕한것이었는데 예의없다고 뭐라 합니다. 3. 어머니꼐서 전화로 입덧하냐고 고생한다고 하시고 그래도 몸 허락되면 교회가라고 전화하셨습니다. 물론 통화의 주는 입덧 걱정하며 말씀하신 것이고 뒤는 사족이었습니다. 뒤의 내용으로 저한테 항의하길래, 어머니꼐서 너를 그렇게 챙겨주셧는데(그 전날 금목걸이랑, 반찬이랑 과일 싸주셧습니다.) 그 한마디로 나한테 화를 내는 것은 나도 기분 나쁘다고 했습니다. 그걸로 서로 싸우다가 아내가 집을 나가서 모텔에 갔습니다. 제가 비도오고 밤이라 걱정되서 밖에서 찾다가 전화해도 차단되어 있었습니다. 나중에 전화가 닿아 모텔에 있는거 알게됐고 돌아오라고 연락해서 돌아와서 풀었습니다. 4. 아내와 제가 따로 살다가 곧 같이 삽니다.(직장관계상) 아내가 이사준비를 하는데 쉬는날 (평일중 3일 쉬는날이 있었음) 짐좀 싸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물론 안싸놓고 제가 아내 집에 가니까 도와달라고 합니다. 제가 당일 8시간 정도 운전해서 너무 힘들어서 누워있었고(아내 직장까지 가서 늦은시간 퇴근하는 아내 데리고 돌아왔습니다.), 그 중간중간 정리하다가 잡아달라고 하면 잡아주고 배고프니까 뭐 데워달라고 하면 데워주고 했는데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아서 기분 나쁘답니다. 그래서 결국 다음날 제 차에 본인 옮길 짐 일부 옮기는 것은 제가 다 했습니다. (아내는 안한다고 선언해서 제가 구르마 빌려와서 직접 옮김.) 저보고 1.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2. 가족은 나와 아내 자녀 셋이다 3. 오빠말만 들으라는 것은 매우 잘못되었다. (하두 말 안들어서 항상 이야기합니다. 자아를 지우고 오빠말을 들으라고,, ) 라고 합니다, 미래가 고민됩니다. 제가 많이 잘못했나요 추후 제 입장만 노출됐다고 판단하실 것 같아, 아내의 입장글도 덧붙이겠습니다.
신혼부부인데 싸움이 너무 잦습니다
와이프와 저는 6년정도 연애 후 결혼하였습니다.
연애당시에 숱한 헤어짐과 만남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만큼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를 임신하고 있습니다.
요즘 자주 싸우는 것은 크게 두세가지가 있는데1. 시댁문제2. 제가 집안일을 도와주는 것에 대한 문제3. 성격차이 입니다.4. 경제권 문제
시댁문제시댁문제는 배경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기독교 집안이라서 엄격하게 그렇게 성장했고, 아내는 무교입니다. 어머니께서는 기독교인이어야 하고 같이 교회 나가야 하는 것을 바라셧고, 아내도 그것에 동의해서 결혼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기독교인이 아님을 알게되셔서 엄청 속상해하셨었습니다. 어머니께서 과거 선자리도 알아봐주셨었는데 저는 당연히 아내와 만나고 있는 중이라 거절했었고 어머니가 이 사실을 아내한테 이야기했고 아내가 저한테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저번에 아이 태명이 별로인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그부분도 섭섭하게 생각합니다.(저한테 섭섭하다고 했을 떄 저도 어머니가 그건 잘못말씀하신거라고 아내한테 딱 이야기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머니께서는 그래도 결혼 후에는 엄청 잘해주시려고 노력합니다. 말은 그렇게 하셨어도 아내 생일선물로 금목걸이 해주시고, 반찬싸주시고, 전화와 카톡으로 계속 아내안부 묻고 직접 전화하고, 입덧한다고 캔디 사서 따로 보내주시고, 초콜릿, 과일 등 항상 챙겨주십니다. (장모님은 오히려 그런 것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저한테는 이제는 너무 이뻐보인다고 말씀도 해주시고 그럽니다. 그런데 아내는 처음에 그러한 말(앞서 서운했던 말)을 들은 이후로는 시댁에 가는 것도 싫고, 거기서 자는 것도 싫다고 말하고 조언이나 충고를 해주면 소스라칩니다. 가운데서 뭔가 잘 이어보려고 해도 연락하는 것도 싫어하고 인사드리는 것도 싫어합니다. (저는 장인어른과 장모님 인사 드리는 것 열심히 하고, 시간되면 전화드리고 선물로 300이 넘는 건강검진도 예약해놨고 용돈도 항상 챙겨드립니다.) 제가 각각의 부모님에게는 용돈을 똑같이 드리되 우리 어머니께는 아내가 장모님께는 제가 드려야 서로 더 이쁨 받을 것 같다고 해도 싫다고 해서 그냥 제가 다 합니다. 아내는 가정이 저와 아내 아이가 전부라고 하고 시댁이나 친정의 관심받는 것이 싫다고 합니다. 저는 다같이 어울리며 살고 싶습니다. 장인 장모님도, 우리 부모님도 서로 자주 왕래하며 사는게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각 어르신들 오래 살아야 20-30년인데,, 한집에 사는것은 저도 싫고, 주변에서 살고 싶습니다. 장인 장모님, 저희 부모님 지역이 가깝습니다.) 근데 아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 살고 싶어합니다.
2. 집안일 문제저는 일을 하고 급여가 1000-1500사이 되고 더 오를 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현재 300-400사이고 임신으로 곧 일을 그만둘 것 같습니다. 결혼전에 저는 4.5억정도 가지고 갔고 아내는 2억 좀 넘게 가져왔습니다. 다만 장인어른이 가지고 계신 아파트에 들어와살라고 하십니다. (주는 것은 아니고 월세를 안받고,,,? 내년쯤부터)임신기간에는 일을 안하더라도 힘드니까 제가 도와주는 것에 큰 불만이 없습니다. 다만 출산 후에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서로 다툼이 있습니다.저는 아내가 일을 안하면 집안일은 아내가 전담하고 육아는 같이하자고 하는데, 와이프는 본인이 일을 안하더라도 집안일을 남편이 도와달라고 합니다. (육아는 물론 같이,, 독박육아는 안된답니다.) 그래서 저는 딱 선을 긋고 집안일을 도와준다면 그것은 내 호의에 의한 것이고,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의무감은 없다고 하였으나 이것떄문에 싸움이 났습니다. 상식적인 선을 알려주세요. 제 주변 그 누구도 전업주부면 아내가 대부분 하던데(심지어 육아도,,) 왜 저에게 의무감을 부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타협이 전혀 안되서 일단 도와주겟다고 한 상태입니다.
3. 성격차이저는 계속 움직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일하고 돌아와서 회의하고 공부, 혹은 게임하다가 자는 것이 일상입니다.(물론 아내가 산책이나 같이 활동하자고 할떄는 임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집에 있고싶어하는 성격입니다. 저는 뭔가를 계속 해야하는 성격이고 아내는 아닙니다.Mbti가 저는 entp 아내는 isfj 입니다. 대화를 하더라도 저는 사실위주, 정보위주로 이야기하고 아내는 감정과 경험위주로 이야기합니다. 이러다보니까 대화하다 보면 논리적으로 이야기해도 통하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대표적인 예가 경제권입니다.무주택자이기 떄문에 집을 사기 위해 제가 각자의 수입과 미래 수입을 계산해서 저축금액을 상정하고, 돈을 합치고 서로 30씩 용돈을 타 쓰자고 했습니다. 아내는 무작정 용돈을 올려달라고 하고 아니면 본인 월급은 본인이 쓰겠다고 주장합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고 즉흥적이라고 느낍니다. (다만 최근에는 조금씩 고쳐지고 있긴 합니다만...) 사치를 하지는 않지만 쓸데없는 곳에 소비를 합니다. 예를들어 렌즈통 매일 잃어버려서 하나씩 더 사기, 스타킹 같은 거 잃어버려서 사기 등등.. 저는 이런 것이 너무 저의 소비패턴과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구두쇠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사는게, 저 잘먹고 잘살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신혼여행 계획도 제가 다 세웠고, 경제계획도 제가 다 세웁니다. 집안일의 모든 계획과 방향성을 다 제가 세워야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가끔 제가 방향성을 정하고 계획을 같이 세우면 아내가 이행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제권 문제도 그랬고, 부모님 관련한 것들도 그렇고,, 결국은 제가 다 합니다.
물론 저는 아내를 많이 사랑합니다. 아내가 해주는 밥이 가장 맛있고, 아내가 너무 청소와 빨래를 잘해서 좋습니다. 또한 태어날 아이가 기대대 너무 설렙니다. 그런데 앞선 문제들을 생각하면 너무 머리가 아픕니다.
같이 고민하고 방향을 정하면 뚝심있게 같이 힘차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가 문제인걸까요?
아 그리고 몇가지 싸운것들 더 올립니다.1. 싸우고 나서 서행중에 갑자기 아내가 길에서 내렸습니다. 저는 갑자기 내리는게 어딨냐면서 화를 냈습니다. 본인은 정차한줄 알았다고 오해라고 합니다. 분명 앞에 주차장표시와 조금씩 서행하는 차가 앞뒤로 다 있었는데 정차라고 생각해서 내렸다는 것은 잘못됐다, 그리고 화났다고 막 내린것은 잘못됐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본인은 화나서 막 내린것이 아니고 정차라고 오해해서 내렸기 떄문에 오빠도 본인이 화나서 내렸다고 오해했으니 서로 썜썜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이해 안갑니다. 근데 너무 싸워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2. 와이프 친구 결혼식에 갔습니다. 5-6년 전에 잠깐 봤던 사이들이 있는데 솔직히 기억 안납니다. 결혼식장에서도 싸웠었는데 아내랑 싸우던 중에 그 잠깐 봤던 사이들이 저한테 끄덕 인사했습니다.(안녕하세요 라고 했다는데 솔직히 저는 기억 안납니다.) 저는 옆의 의자에 팔을 올린상태였습니다. 그상태로 저도 누군지 잘 모르겟어서 끄덕 했는데 예의없다고 뭐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너는 네 친구 결혼식에 나를 아무에게도 소개 안시켜주고, 식장 내내 내말은 듣지도 않더니 내 예의 이야기하냐고 뭐라했습니다. 팔을 내렸다면 좋았겠지만 (저 그렇게 예의없는 사람아닙니다. 제 본 식장에서도 제 지인이 5배는 더 많았습니다. 예의없다면 오지 않겠죠… 그리고 저는 연락하는 지인도 아내보다 훨씬 많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끄덕하길래 저도 저 아는사람인가 보다 하고 끄덕한것이었는데 예의없다고 뭐라 합니다.
3. 어머니꼐서 전화로 입덧하냐고 고생한다고 하시고 그래도 몸 허락되면 교회가라고 전화하셨습니다. 물론 통화의 주는 입덧 걱정하며 말씀하신 것이고 뒤는 사족이었습니다. 뒤의 내용으로 저한테 항의하길래, 어머니꼐서 너를 그렇게 챙겨주셧는데(그 전날 금목걸이랑, 반찬이랑 과일 싸주셧습니다.) 그 한마디로 나한테 화를 내는 것은 나도 기분 나쁘다고 했습니다. 그걸로 서로 싸우다가 아내가 집을 나가서 모텔에 갔습니다. 제가 비도오고 밤이라 걱정되서 밖에서 찾다가 전화해도 차단되어 있었습니다. 나중에 전화가 닿아 모텔에 있는거 알게됐고 돌아오라고 연락해서 돌아와서 풀었습니다.
4. 아내와 제가 따로 살다가 곧 같이 삽니다.(직장관계상) 아내가 이사준비를 하는데 쉬는날 (평일중 3일 쉬는날이 있었음) 짐좀 싸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물론 안싸놓고 제가 아내 집에 가니까 도와달라고 합니다. 제가 당일 8시간 정도 운전해서 너무 힘들어서 누워있었고(아내 직장까지 가서 늦은시간 퇴근하는 아내 데리고 돌아왔습니다.), 그 중간중간 정리하다가 잡아달라고 하면 잡아주고 배고프니까 뭐 데워달라고 하면 데워주고 했는데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아서 기분 나쁘답니다. 그래서 결국 다음날 제 차에 본인 옮길 짐 일부 옮기는 것은 제가 다 했습니다. (아내는 안한다고 선언해서 제가 구르마 빌려와서 직접 옮김.)
저보고 1.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2. 가족은 나와 아내 자녀 셋이다 3. 오빠말만 들으라는 것은 매우 잘못되었다. (하두 말 안들어서 항상 이야기합니다. 자아를 지우고 오빠말을 들으라고,, ) 라고 합니다,
미래가 고민됩니다. 제가 많이 잘못했나요
추후 제 입장만 노출됐다고 판단하실 것 같아, 아내의 입장글도 덧붙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