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회식하러 술집에 온 망나니같은 독같은놈들

~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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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살 평범한 대학생이고요

사는곳은 대전이고

일이 벌어진곳은

대전 은행동 XX주막에서네요..

방학이여서

몇일전까지 술집에서 알바를 하게되었어요...

12월 17일부터 해서 1월 7일정도에 그만뒀어요..

그래서 새해도 술집에서 서빙을 하며 새해를 맞이했어요..

제 파트타임이 저녁8시부터 새벽6시(마감) 까지였거든요..

2008년 12월 31일날 연말이다 뭐다 해서 술집에 사람들 북적거리고

손님들도 참 많았어요 ..그래서 다들 바뻤는데 새벽 한 2시?정도에 야식을 먹고있는데

사람 한 10명?8명?정도가 단체로 위에 빨간색 나이롱으로 된 얆은 점퍼에 가슴에

유니콘마크가 새겨진 옷을 단체로 입고 술집으로 들어오는게 아니겠습니까,

딱 바도 회사 일행같았어요 망년회하러 온 모습이 역력했어요..

그래서 다른 손님들과 같이 주문 받고 세팅하고 그러다

한 새벽 4시가 됐을까요..손님들 다 빠지고

망년회하러 온 독같은팀 포함해서 테이블 4개정도가 남아있었는데

바빠서 마감을 다른 알바하는 여자애랑 같이 하게되었어요

그렇게 계속 일을 하고있다가 계속 그 독같은놈들이 벨을 눌러서

주문하려나싶다해서 갔는데 계속 서비스를 달라는거에요

내가 무슨 졸지에 알바생인데 무슨 힘이 있어 그래서 점장님 불러드릴테니까

말하라니까 이놈에 점장은 또 그런건 안가.. 와 나 사이에서 난처해서

거이 30분동안 그 독같은놈들하고 입씨름을 했네 ?

그래서 한 껏 기분 독같아있는데..주방쪽 바에 여자애가 바 정리하고 있어서

도와주러갔는데 어떤 그 독같은테이블인원중 한명이 맥주따는데와서

개똥폼잡고 그 여자애를 뚫어져라 눈깔쳐치켜세우고 쳐다보고있는거에요..

그래서 분위기 싸하길래

나 : 뭐 찾으세요 ?

독 ; 넌 뭐여

나 : 네 ?아니요 뭐 찾으시냐구요

독 : 넌 뭐냐고

나 : 아뇨 손님이 여기서 이러고 계셔서.. 뭐 찾으시나해서요..

독 : 하 , 장난하냐 ? 어린노므쉐끼가 ..

나 : .....(쳐다봄)

독 : 뭘 쳐다바 눈깔을 파벌라

나 : 뭐라고요 ?

독 : 뭘 쳐다보냐고 독만한쉐끼같은게 어린노므쉐끼가..

나 : 말 좀 심하신데요 ?

독 : 어쩌라고 넌 왜 와서 Z랄이야

나 : 아니 왜 그러시는데요 ,

..(상황은 즉 계산서를 계산해서 자기한테 달라고 여자애한테 시켰는데 시킨놈은 화장실가서 안오고 여자애가 그 사람 없길래 그냥 그 독같은테이블위에 놓고왔다는 이유로 여자애한테 Z랄 쌈싸먹고있던 중이였다)

독 : 넌 뭐여 니가 이 여자애 지키는겨? 이런 신발쉐끼가

나 : (독나어이없어서 그냥 계속 쳐다보고있었다)

독 : (나에게다가오며) 왜 한대 치겠다? 밖에서 만났으면 한대치겠다?

나 : (나도 성질폭팔하면 개되는 성질이라 진짜 때리기직전)밖에서 만날일없는데요

여자애 : (내 손잡으면서 )야..하지마

독 : 뭐여 말리는겨 ? 이런 미를 쳐버린 쉐끼를 봤나..

나 : 말이 심하시네요, 장난하시는것도아니고

계~속이렇게 술쳐먹고 개가되어버린 그 독같은놈이 연설하는 와중에

그 독같은 테이블에서 야 ~독 머해 머하고있어 이리안오고 <=이소리가들리자마자

그 개가 멍멍이가 된냥 깨갱거리면서 예예~가요가요 하면서 가더라고요 ,

그래서 와 ,, 정말 울분에 못이겨서 혼자 울분에차서 주먹으로 바 받침대를

손이다 피터지게 때려부쉈어요,

그러니까 그 독같은테이블에서 이번엔 돼지가 오더니, 무슨일이세요?이럽딥따

근데 이 돼지쉐끼가 계속 서비스안주없냐고 괴롭히던 쉐끼여따,

돼지 : 무슨일이세요 ?

나 : 아뇨 저분, 도대체 뭐하는 분입니까,

돼지 : 왜그러시죠 ? 저희 부하직원이 술에 취해서 행패부렸나본데 죄송합니다.

나 : 아뇨 죄송한걸 떠나서요 저분 뭐하시는 분인데요, 도대체 어디회사분들이세요?

돼지 :  뭐 ? 회사 ? 이런 싸가지없는쉐끼가 회사는 왜 쳐물어

나 : 와 정말 미치겠네 , 회사어디시냐고요

돼지 : 회사는 물어서 어따팔아먹게,

나 : 그 회사에 이미지란게있는거아닙니까,

돼지 : (손목시계를풀며전혀위협적이지않은찌질한쌍판으로내게다가온다)

독같은테이블직원들이 달려들어서 말리면서

정말 죄송합니다 직원들이 술이 많이 취한거같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독나 이러는데 ,사과는 커녕 개잡소리만 귓가에 맴돌뿐이고,

그러다 일단락되어 끝났는데 그 독같은놈들 ..지네 회사 흔적하나 안남겨놓고

테이블 밑까지 다 치워놓고 가는바람에 어디 회사인지를 못 밝혀냈네요..

대한민국의 주사 좀 있는 직장분들 회식자리에서 괴니 술마시고

평범하고 돈 한번 벌어볼려는 알바생 잡고 개폼잡지마소,

요즘 알바생 깡+대가리라서 일단 한대 맞아주고 시작합니다,

술집에 왔으면 그냥 곱게 술이나 먹다 곱게곱게가는게

나이먹고술먹고할짓이지,

여튼, 새 해 부터 참 짜증스러웠지만..

2009년 군입대도하고..

2009년 2010년은사회에없을것같네요~

새 해 복들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