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새 직장을 찾으면서 수습기간 중입니다.업무 특성상 잦은 야근과 핸드폰을 많이 봐야합니다.
전에는 핸드폰을 일절 쳐다보지 않았는데, 현재는 핸드폰을 끼고 사네요..ㅠㅠ제가 무슨 대화를 해도 핸드폰에 집중하느라 한박자 늦는 피드백을 줍니다..ㅠㅠ
핸드폰 보면 업무연락이 맞고, 이번 직장에 다니면서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가득한 사람이라 열정이 많은건 알겠는데
서운하기도 하고.. 너무 철없는 생각이죠??
아직은 초짜라서 그런데 앞으로 급한거 안급한거 봐야하는거 안봐도 되는거 구분할수있는 경력과 능력이 생기면 좀 덜해지겠죠
그럼 헤어지고 핸드폰 일절 안 쳐다보는 남자 만나요
물론 이해하기 힘들 수 있어요. 근데 이직을 하고 야근이 잦고 핸드폰을 자주 봐야하는 업무라면 자리가 잡힐때까지는 이해를 해줘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렸을때 상대방 직장인일때 서운한게 많았는데 제가 막상 직장인이 되니까 그때는 많이 어렸구나 생각했어요 물론 잘 안되겠지만 상대방이 거짓말은 한다거나 약속을 안지켰다거나 이성문제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좀 이해해주는건 어떨까요? 그러면 자리가 잡힌 후 상대방은 고마워 하고 더 잘해줄거예요! 믿고 기다려주세요 :)
퇴근후에도 문자로 계속 업무지시를 하는건 분명 근로기준법에 위반이기는 하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습니다. 대기업은 아닌것 같고 소규모나 가족끼리 하는 그런곳 인것 같은데... 남자친구가 사회생활을 처음 내딪는거면 이해해줘야지요. 그래야 데이트 비용도 나오는거니까요. 맨날 용돈 받아서 놀수는 없잖아요.
징징징징징
이해는하지만 서운한건 사실임 한번 대화로 잘 풀어나가보는게
직장은 당장 생계문제인데 고작 서운하다는 이유로 핸드폰 못하게 하면... 나같으면 여친 정리함.
쓰니 서운한게 문제가 아니고, 퇴근한 시간까지 계속 업무로 폰을 보게 만드는 회사가ㅡ제대로 된 회사인지부터 점검해야 할 것 같은데…. 요즘도 저런 회사가 있나..
핸드폰금지하라해요
엥 무슨일이길랴? 다단계 아님? 아니더라도 일상속에 끼고살면 퇴근이 없는거나 마찬가진데 성공해도 미래 남편상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