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서럽다

ㅇㅇ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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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집 부유한 편은 아니더라도 모자란 편은 절대절대 아니거든? 근데 이번에 반수 마음먹어서 서울에서 본가까지 내려오고 재수학원 다니려고 했단말야 부모님도 다 알겠다 하시고 오늘 재수학원 슬쩍 얘기해보니까 돈 없다고 넌 맨날 돈돈거리냐고 근데 나 서울 올라가서도 일정금액 이상 요구한 적도 없고 맨날 편의점 밥만 먹고 고삼 때도 굶거나 편의점만 갔단 말이야 그냥 나한테 돈을 지원해주시는 게 아까울 순 있지 근데 자식인데 그냥 내 주변애들이랑 상황이 비교되는 거 같아서 착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