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아내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하아하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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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 남깁니다.제목 그대로 입니다.저는 자영업을 하는 개인사업자 입니다.조그마한 매장을 운영하고 있죠~제 와이프는 직업이 없습니다.둘사이에 아직 애도 없습니다.결혼 한지는 4년 조금 넘었구요~저는 일주일에 하루 간신히 쉽니다그마저도 못쉴때도 있습니다.(쉴때 와이프가 매장 봐줍니다)와이프가 매장나가면 데려다주고오후6시 퇴근시킵니다.저는 아침 9시반에 나갔다가 퇴근하면 10시입니다.식사는 매장에서 아침겸 점심 사먹고저녁은 집에서 먹는데요즘 와이프가 밥도 제대로 안차리네요밥을 먹는날엔 설거지도 미룹니다3~5일치 몰아서 한꺼번에 합니다먹은거 그때그때 하라고 말해도 말을 안듣습니다.그나마 미뤄서 하는것도 몇번을 애기해야 마지못해 합니다.와이프는 종일 집에 있고 밖에도 안나갑니다가끔 제매장 일주일에 한번 도와주는 정도입니다.집에 혼자있으면서 집청소도 잘 안하고 화장실 청소도 당연히 안하고냉장고에 안먹는 상한음식도 그대로 입니다와이프가 밥을 제대로 먹는지도 잘 모르겠네요저는 집안일 잘 안합니다가끔 분리수거하고 음식물 쓰래기 버리는정도 입니다.만약 와이프랑 저랑 맞벌이을 하면 집안일 반반 하는게맞다고 생각하는데 와이프는 전업주부 하고싶다고 해서 그렇게 하게 해줬는데 집안일까지 제가하는건 아니지 않나요?일끝나고 집에오면 힘들어서 쉬기 바쁩니다.밥도 제대로 안차려서 나가서 장좀 보고 먹을것좀 만들어서같이먹자해도 장을 저랑 같이보자고 합니다.저는 시간도 없는데...제가 집에서 삼시세끼를 먹는것도 아니고 고작 한끼먹는건데 그것도 귀찮은가 봅니다.와이프보고 집에만 있지말고 알바라도 해라 해도 싫다고 하고그럼 뭐라도 배워라 요리라든지.. 그것도 싫답니다.제가하는 매장 몇번 나가달라하면 그것도 힘든티 팍팍 냅니다.차라리 저 혼자 살아도 이거보단 깨끗하게 살수 있을거 같네요~다행히도 자산관리는 제가 100프로 합니다.와이프한테는 한달에 30만원주고 매장 도와줄때마다 별도로 알바비 식으로 더 주고 있는 정도입니다.그외 공과금이나 식비, 집대출금, 보험금 등등당연히 제가 지출 하구요~잠자리도 서로 안한지 꽤 되었습니다.혹시라도 애가 생길까봐 두려워서요;요즘 많은 생각이 듭니다.제가 잘못을 하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