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장모님께 빌린돈 맞구요. 위에 글에서는 제가 빌린돈이라는 표현을 생략했네요. 빌린돈은 계산해보니 4개월정도 남았더라구요. 빌린돈을 미루려고 한건 제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댓글보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후와 환급이라는 표현도 오해하게 만든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제가 자체적으로 소득세라던지 부가세라던지 한번에 많은 금액이 일시에 빠져나가게 되는 돈을 미리 보수적으로 계산해서 따로 모아놓는 편입니다. 따라서 세후라고 표현한 것은 그러한 돈을 제외한 집으로 가져오는 돈을 말합니다.
사업시작한지 2년차라 감가상각등으로 비용처리되는 부분이 많아 다행히 소득세라던지 부가세는 예상보다 덜 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업해보시면, 부가세는 내야할 세금이므로 따로 모아놓아야 합니다. 10%가 부가세이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있어서 매출의 8%정도로 계산해서 모아놨는데, 매입세액공제등으로 실제로는 매출의 7%정도가 나오게 되면 모아놨던 돈을 집으로 가져오는 방법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소득세도 완벽하게 예상할 수는 없지만, 저는 보수적으로 계산하고 모아놓았습니다. 다행히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에서는 소득세를 실제 예상했던 금액보다 적게 낼수 있어, 이 금액 역시 환급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너무 제기준으로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주작은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교육비가 과도한 것 같은데,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적었습니다.
순이익 월 천만원도 부족하다고 하는데 지출 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개인사업을 하고 있고, 운이 좋아 월 천만원 이상은 세후로 가져오고 있습니다.
저번달에는 다행히 꽤 많이 남았지만 이번달에는 예상보다 수익이 적어 1000만원정도의 순이익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이번달에도 부족하다는 와이프 말을 듣고 솔직히 버겁습니다.
사업이 잘될때도 있고, 잘 안될 때도 있는데, 계속해서 지출을 줄이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잘 되지 않습니다.
사업에 자신은 있지만 특히 비수기때는 매출이 많이 줄어들기때문에 마이너스가 날수도 있어 지출은 과하지 않게 관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아눈 돈은 없었기에 없는살림으로 시작했는데도 쓰리룸부터 신혼생활을 했던 와이프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다만 아이를 낳고 나서 커가면서 교육비에 과도한 지출을 하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아들 교육비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10년마다 2천만원씩 비과세이니 안정적인 미국 주식 지수 ETF를 꾸준히 물려주고 싶고 그게 더 나중에 아이에게 큰 자산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와이프의 논지는 아이가 공부를 잘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그 가능성은 열어두고 싶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부분은 동의하기는 합니다. 다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는 해요.
와이프가 다른걸로 과소비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한번씩 세금 환급되거나 하면 명품사주기도 하지만 이건 저도 고생한 와이프에게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스트레스는 저는 사업은 퇴직금이 없으므로 노후대비와 더불어 세액공제도 되는 연금저축계좌에 50만원, 일반계좌에서 50만원씩 미국주식 ETF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와이프에게 투자에 동의를 얻었고 매달 100만원씩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돈이 예상보다 부족할때는 주식투자금부터 뺄생각을 합니다.
솔직하게 저는 장모님께 매달 드리는 백만원을 잠깐 미뤄도 되지 않나 싶은데 그건 신뢰의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생각하는게 제가 못된걸수도 있지만 장모님 아직 일도 하시고 노후준비도 되어있으시고 여력이 없을때 한달 정도 건너뛰어도 되지 않나 싶어요.
지출내역 봐주시고 어떤부분에서 줄이는게 맞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고정지출
보험료9
핸드폰14
아들보험8
아파트관리비30
인터넷5
월세120
자동차 89
총합275 누적합계 275
아들교육비
원비93
월팸(36) 할부20
호비(12) 할부4
호비(10) 할부4
교구(24) 할부21
학원비63
웅진북클럽(36) 37
한글수업비9
합계 251누적합계 526
(괄호안은 할부개월수입니다)
생활비
생활비200
아내용돈13
남편용돈13
합계 226 누적합계752
저축 및 투자
장모님께 빌린돈100
적금100
청약적금10
청약적금10
주식투자100
합계 320 누적합계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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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지적을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우선, 장모님께 빌린돈 맞구요. 위에 글에서는 제가 빌린돈이라는 표현을 생략했네요. 빌린돈은 계산해보니 4개월정도 남았더라구요. 빌린돈을 미루려고 한건 제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댓글보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후와 환급이라는 표현도 오해하게 만든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제가 자체적으로 소득세라던지 부가세라던지 한번에 많은 금액이 일시에 빠져나가게 되는 돈을 미리 보수적으로 계산해서 따로 모아놓는 편입니다. 따라서 세후라고 표현한 것은 그러한 돈을 제외한 집으로 가져오는 돈을 말합니다.
사업시작한지 2년차라 감가상각등으로 비용처리되는 부분이 많아 다행히 소득세라던지 부가세는 예상보다 덜 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업해보시면, 부가세는 내야할 세금이므로 따로 모아놓아야 합니다. 10%가 부가세이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있어서 매출의 8%정도로 계산해서 모아놨는데, 매입세액공제등으로 실제로는 매출의 7%정도가 나오게 되면 모아놨던 돈을 집으로 가져오는 방법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소득세도 완벽하게 예상할 수는 없지만, 저는 보수적으로 계산하고 모아놓았습니다. 다행히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에서는 소득세를 실제 예상했던 금액보다 적게 낼수 있어, 이 금액 역시 환급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너무 제기준으로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주작은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교육비가 과도한 것 같은데,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