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내가 예민한거냐

쓰니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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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태권도를 다니고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연상!!)진짜 처음엔 별로 호감만 가지고 있었는데 보면 볼수록 더 호감이 생기고 그러다가 지금 이지경까지 오게 됐는데 대충 내가 진짜 믿고 의지하는 한살 위인 아는 언니가 있어 내가 그 언니를 너무 믿으니까 좋아하는 사람도 말하고 고민도 말하고 계속 그랬거든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말하자말자(그 언니도 같은 태권도)바로 다음날에 갑자기 더 친한척하고 장난치고 더 연락하고 전화하고 시비 걸고 그러는거야 뭐 그걸 계속 조금씩 반복하다가 내가 한번 짝사랑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울면서 언니한테 전화 한적도 있었어 근데 딱 이때는 고민 다 들어주고 다 해주다가 다음날엔 조금씩 더 장난치고 그러디? 아 그리고 저번에 오빠랑 장난치고 말하는데 그 언니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장난치고 말걸고 그래서 황당하기도 했고 그냥 자기들끼리 스토리 올리면서 하하호호 하고 이게 몇달이 지나니까 사람이 미치겠더라 와 진짜 내가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 방금도 스토리 또 올렸어 나 진짜 어떻게 해야되냐..